알페온이 세계명차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와 비교시승을 한다는 자신감에 놀라

TV에서 한국GM이 알페온을 소개하면서 세계명차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와 비교하는 광고를 보면서 자신감이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승차감이나 정속성을 중심으로 명차와  비교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심 비교한다는게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미심쩍어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페온이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와 같은 명차들과 비교시승을 통해 오너 드라이버에게 직접 평가를 받겠다고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미심쩍은 생각에 의심을 하게 되더라구요.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고서야 세계적인 명차와 비교시승을 한다는 것은 자칫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알페온 이벤트페이지에서 시승이벤트의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신청기간은 2011년2월부터 2011년3월15일까지 입니다. 그런데 시승기간이 무려 7일이나 되더라구요. 물론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중에 한대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우디의 인테리어, BMW의 디자인, 벤츠의 안정성, 렉서스의 정숙성등을 알페온이 모두 만족하는지는 7일간
드라이빙을 한 많은 사용자들의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대략 6천만원에서 1억의의 고가의 명차를
시승하는 흥분되는 기회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을 것 같아요. 물론 전문 테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하는
능력에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느낌은 속일 수 없겠죠. 전문 테스터가 많이 신청해서 알페온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권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알페온 vs 세계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신청하기

시승후에 한달이내에 출고하는 분들에게는 출고지원비 50만원을 준다고 하니 차를 바꿀 계획이 계신분에게는
명차와 비교하는 기쁨을 동시에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알페온은 세련된 선의 흐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답니다. 현재 몰고 있는 싼타페도 솔직히 외형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거든요.
RV를 오래 몰아서 자신이 없지만 명차를 시승하고 알페온도 시승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