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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아이들 시력보호를 위해 쓸만한 탁상용 LED 스탠드 사용기 - LUXLITE(럭스라이트)

by 핑구야 날자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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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시력보호를 위해 쓸만한 탁상용 LED 스탠드를 사용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좋아 진작 바꿔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전에 아이들 전집을 사고 선물로 받은 스탠드도 있어서 아쉬운대로 사용을 했었거든요. 아내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기도 해서 요긴하게 사용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탁상용 스탠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렇고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 물건이랍니다. 예전에는 드라마에서 보면 늦은밤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우등생들 옆에 필수품처럼 등장한게 탁상용 스탠드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집중력이 높아질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뭐 그런 호감가는 거 있잖아요. 탁상용 스탠드도 예전에 ON/OFF 기능만 있던 단순한 기능만 생각하면 오산이랍니다.


럭스랜드에서 출시한 럭스라이트는 LX-107는 1000LUX의 밝기로 아이들 시력보호에 좋습니다. 이유는 눈부심 필터 장착으로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키며 빛의 떨림이 없어 눈부심을 방지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자외선과 같은 유해방출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은 친환경 제품이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소비자의 마음에 들게 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전기료가 형광등에 비해 1/2수준이라 경제적인 스탠드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세련된 블랙으로 지식경제부 선정 GOOD DESIGN을 받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이 들어도 가볍게 느껴질 정도의 무게랍니다.


제품의 구성

박스안을 조심스게 열어보니 LED 스탠드 본체, 전원 어댑터(DC 12V/1.5A), 사용설명서 & 품질보증서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델명은 LX-107로 되어 있었습니다. LX-113,LX117등도 있더라구요.


자유로운 각도 조절

LX-107 탁상용 LED스탠드는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곳이 3군데나 되었습니다. 조명부, 몸체, 조명부와 몸체사이 이렇게 3군데로 조절이 가능해서 사용자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빛의 각도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유로운 각도 조절을 동영상으로 보시면 얼마나 편리한지 아실겁니다.



다양한  조명기능

탁상용 LED스탠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조명이겠죠.  조명의 밝기는 기본적으로 4단계로 되어있어 ON/OFF 기능만 있던 이전 스탠드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조명모드가 수리,휴식,무드,독서의 4단계로 되어 있어 단순히 책만 보던 스탠드가 아니랍니다. 책을 보거나 계산을 하거나 상황에 따라 적당히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편안단 시야를 확보해줍니다. 다양한 색상의 변화로 단순한 스탠드가 아니라 무드를 잡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도 합니다.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실감이 나실겁니다.



수면권을 보장하라~~

설정기능을 통해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범기능으로 깜빡 잠이 들더라도 걱정이 없고 아침에 일찍일어 나는 분이라면 형광등을 켜지 않고도 LX-107 탁상용 LED스탠드의 자동 켜짐기능으로 가족의 수면권을 보장할 수 있답니다. ㅋㅋ


타이머 기능이 뭐야

90분 ~ 10분까지 10분 단위로 선택을 해서 10초전에 경고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타이어 해제후에 조명을 Off시킨답니다. 타이머 기능은 방법기능과 비슷하긴 한데 켜진상태에서 끄기 기능만 가능하다는게 차이점입니다.

 


졸음을 방지한다니

서류를 반드시 작성을 하거나 공부를 마무리를 해야하지만 피곤해소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깜빡 졸다가 자버리는 경우에는 난리죠. 엄한 아내나 어머니에게 짜증을 부려봐야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일럴대 LX-107 탁상용 LED스탠드의 졸음방지 기능을 사용하면 어느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졸음방지를 설정하면 10분이후 1분동안 경고음을 발생시켜준답니다. 똑똑한 기능이지요. 이때 다시 설정할 수도 있지만 세수를 하고 하던 일을 마무리하는게 좋은 방법일 겁니다.


LX-107 탁상용 LED스탠드 이런점이 좋아요.

일단은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뽀대가 나잖아요. 지식경제부에서 괜히  GOOD DESIGN을 준게 아니더라구요. 두번째는 단순하게 ON/OFF기능만 사용해서 그런지 조명의 자유로운 설정기능이 좋답니다. 그리고 방범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어쩔대는 형광등을 켜고 깜빡 잠들때도 있고 아침이면 형광등을 키기 귀찮을때도 있거든요.

옥에 티라고 해야 하나?

조명부와 본체사이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여러번 접었던 펴봤는데 조임부분에 헐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물론 동전으로 조이면 되고 그렇게 심하게 여러번 접었다가 펴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쉽더라구요.


막내의 칭찬 한마디

아버지 오래 켜놔도 뜨겁지 않아서 좋아요. 전에 사용하던 것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뜨거워 손을 델 정도는 아니지만 깜짝 놀랠때가 있거든요.  ㅋㅋ 아마도 졸다가 조명부에 살짝 닿아 뜨겁데 느껴져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LX-107 탁상용 LED스탠드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고요. 아래사진은 빛이 나는 조명부입니다. 희한하게 생겼죠.


그래서 그랬죠. 졸리면 졸음 방지기능을 누르고 공부해봐라. 그럼 LX-107 탁상용 LED스탠드가 졸지 마라고 말을 한단다. 그랬더니 자식이 피식 웃더라구요.(럭스랜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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