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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크레더블,센세이션,플라이어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htc 브랜드파티에 참석하며

by 핑구야 날자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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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삼성역 인근의 Kring에서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htc 브랜드파티가 개최되었답니다. 초대를 받은 분은 셀러브리티, 패션, 뮤직아티스트, 멀티미디어 트랜드 리더로 모두 300여명입니다. 각 분야의 최상위 A Class들이 한자리에 모여 좋은 만남 및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는 스페셜 프로젝트파티랍니다. 대단한 파티죠. 더구나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렸으니 말이죠. 한국의 IT위상을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파워블로거들도 대거 초대를 받아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뵐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덩달아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HP, 보쉬등등에도 참여는 했지만 이번 행사는 규모에 일단 놀라서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행사답더라구요.

 

 

htc의 아시아 공격

htc는 최근 북아시아 사장직으로 잭 통(Jack Tong)을 임명이 되었는데 주목할 것은 잭 통(Jack Tong)이 전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겸 한국 법인대표 시절 신생기업이었던 htc를 모바일 시장에서 주목받는 선도 기업으로 발전시켰으며 2010년에는 아시아지역에서 200%의 성장을 했답니다. 앞으로 대만에서 일하며, 한국 뿐 아니라 대만, 홍콩, 일본, 베트남, 중국 시장 공략을 맡게 되어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이런 그림에서 실시되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htc 브랜드파티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htc브랜드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잭 통(Jack Tong) 사장입니다.




크링(Kring)에 들어서니

크링(Kring)의 외부에는 htc guietly brilliant라고 로고가 보였어요. 로비에는 htc폰이 Wall Screen에 뿌려지면서 htc 브랜드파티의 분위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1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도 벌써부터 많이 왔더라구요. 체크인을 하고 팔찌를 차고 행운권 153번을 받았어요.
 


로비에서 분위기를 살피고 행사장인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식사를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준비된 식사와 칵테일 그리고 맥주들을 마시면서 본 행사를 기다면서 이웃블로거와 교류를 하였습니다.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htc카페회원들도 많이 참석을 했더라구요. 지난번에 무창포에 같이 갔던 이웃블로거 명섭이님, 씨디맨님, 라라윈, 윤뽀님, 러브드웹님등등 반가운 분들을 한달만에 오프라인에서 뵈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htc의 신상 구경

htc의 신상 스마트폰을 구경하며 야침차게 준비한 htc의 기술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제법 많은 얼리어탑터들이 둘러보고 있어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아는 이웃블로거가 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예전에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거 활동을 같이 했던 분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SKT로 출시하는 센세이션과 KT를 통해 판매되는 인크레더블과 플라이어등입니다.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htc의 신상을 느끼는데 훨씬 감이 빨리 오리라 생각합니다.

KT를 통해 판매되는 htc 인크레더블



SKT를 통해 판매되는 htc 센세이션

 

KT를 통해 판매되는 htc 플라이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볼때 듀얼코어라 속도는 만족스러운데 화면 넘김이 약간 부드럽지 못더라구요. 그런데 아이폰을 제외하고 나머지 스마트폰 제품중에서는 제일 나은것 같았어요. 스마트폰마다 아이폰의 켜는 방법을 조금씩 변형해서 위에서 아래로 내리던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KT를 통해 판매되는 htc 센세이션이나 KT를 통해 판매되는 htc 플라이어의 방식은 좀 달랐어요. 물방울처럼 위로 올려주면 작동이 되어 재미있더라구요. 화면의 넘김은 상하로 넘기게 되어 있어 차별화를 두었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화려하다입니다. 나머지 세세한 기능은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짧은 시간이라 아쉽지만 충분히 체험해보진 못했어요.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나는가수다에 참여하고 있는 BMK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초고속으로 업되더라구요. 역시 BMK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포스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슈퍼스타K출신 장재인이 나와 티없는 순박한 무대 매너를 보이면서 서너곡을 불렀습니다. 이후 신나는 게임과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백화점상품권, htc 신상폰, 대만 2박3일여행권 2매등등을 뿌렸지만 결국 전 기념품만 받고 왔답니다. 구준엽씨가 마지막 열기를 모아서 htc 브랜드파티를 마무리해 주었답니다. 지금보니 153번이 너무나 애처롭게 보이네요. ㅜㅜ


1등번호를 넘기고

1등 대만 2박3일 발표가 남았지만 저질체력이 고갈나서 이웃블로거에게 대만 당첨번호를 넘기고 먼저 나왔습니다. 분명 1등이 될 번호였는데..ㅋㅋ


한달만에 모인 이웃블로거분들과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htc 브랜드파티에서 신나는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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