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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업

[사이버대/사이버대학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세상을 고려사이버대학교가 한 몫

by 핑구야 날자 201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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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는 분들이 만학도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속에서 제2의 인생을 위해 사이버대학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 설립정신과 교육이념을 사이버공간에서 맥을 같이 하는 대학교입니다. 전 고려대학교 이사장 김병관 박사에 의해 설립이 되었답니다. 2010년 2월 한국디지털대학교와 학교법인 한국디지탈대학교와 통합하면서 교명을 고려사이버대학교로 변경하였답니다. 이제 고려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조금 아시겠지요. 사이버대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뿐만 아니라 많은 사이버대학교가 있답니다. 평생교육을 실천하는 사이버대의 역할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재학생 현황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재학생 통계를 보면 30대가 40%로 제일 많고 그 다음이 20대, 30대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장행활을 통해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연령대가 30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때 학비문제라든지 시간문제에서 가장 자유롭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바로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이기도 하죠. 거주지역을 보면 서울,경기, 인천이 단연 많지만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어 많이 알려진 결과로 보입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력을 보면 반반입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그 이상의 학력자로 나뉩니다. 예전에는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분들이 만학의 꿈을 위해 진학했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수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는것이 달라진 고려사이버대의 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교육시스템

다른 사이버대와 비교해서 고려사이버대학교만의 특화된 교육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이버대학교 다운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2003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대학 학술포럼을 개최하고 2009년에는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팅을 받아 구축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국내 최초 미국 케어기빙 전문 연구기관 RCI(Rosalynn Carter Institute forCaregiving)와 ‘케어기빙(Caregiving) 전문교육과정’ 개발 등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투자입니다.사이버대는 이미 만들어진 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익성에만 치중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이버대학의 경계를 넘어 국내 10위안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예로 2009년 8월에는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개소하여 고화질의 강의를 비록한 미디어 콘덴츠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9년부터 학부제를 실시를 통해 지식경쟁력을 높이고 학과 간 통섭교육으로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과의 교육과정 재편성하며 학문간의 연계성를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오고 있답니다.

 


사이버대의 교육 네트워크가 일반대에 비해 부족하리라 생각하지만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노력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대학이 미국의 테네시대학교을 비롯하여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 영국의 뉴캐슬대학교,중국의 푸단대학교, 베트남의 하노이국립대학교등이 있답니다. 놀랍죠. 또한 산학협력에도 빈틈없이 연결하고 있는데  2009년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부터 컨설팅을 받기도 했지만 KBS연수원, (주)YBM시사닷컴, 국립극장, 아산정책연구원등 국내 저명한 기관과 연계를 해나고 있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아무래도 대학특성으로 강의실 교육보다는 첨단IT기술을 통한 온라인교육에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대학의 국제적이 롤모델이 되기 위해 2006년에 국내 대학 최초로 이중 재해복구센터를 포함한 IT센터를 갖추어 교육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만만치 않은 투자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모바일 캠퍼스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러닝은 부산디지털대학교가 이미 시행하고 있지만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저력을 기대해봅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을 통해 다문화가정에게 2007년도부터 무상으로 언어 및 문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실시하고 있답니다. 앞서가는 사이버대학이라 남다르죠. 이러한 노력은 포스코의 3년간의 지원에 이어 2010년부터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후원을 받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지요. 이러한 배움의 혜택을 받는 다문화 학생수가 무려 8만명 이상이 된다고 하니 놀랍지 않습니까? 사이버대학의 특성답게 온라인으로만들어진 양질의 교육자료를 해외에 보급하는 방안 또한 모색하고 결혼이민자를 위한 장학금도 양 기관 공동으로 조성해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이 자부심을 갖을 만합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 거는 기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고려대학교)의 설립정신과 교육이념을 사이버 공간에서 펼치는 고려사이버대학교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헤 충분히 국제적인 온라인대학의 롤모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많은 사이버대들도 각각 대학의 특성도 있겠지만 특화된 온라인교욱과 교육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세상, 언제든지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고려사이버대학교가 한 몫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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