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든 당당하게 말하고 납득이 되는 세상 우리가 꿈꾸는 공정사회의 모습입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는것이 옳바른 것이라고 가르치고 싶어도 판단이 잘 서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빨강신호등일때 건너면 않되는데도 어른들이 건너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도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능력이 되버린 현실속에서도 어느것이 공정한지 참으로 판단하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정유사들이 가격담합을 하는 사회, 과장 광고를 통해서 판매하는 회사가 국민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고 솜방망이 처벌로 마무리가 되는 현실에서 여러분이 꿈꾸는 공정사회는 어떠한 세상입니까?
공정사회는?
공정사회란 출발은 물론 경쟁과정을 공평하게 함으로써 경쟁자들이 그 결과에 대해 공감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회를 말합니다. 즉 부패가 없고,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며, 약자를 배려해 그들이 다시 일러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사회입니다. 공정사회는 불합리와 불공정을 극복함으로써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별을 없애는 사회를 말하며 이는 곧 선진일류국가 완성을 위한『실천전략』입니다.
양보와 배려가 아닐수도
너나할것 없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다면 세상은 참 살기 어려울겁니다. 내가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같이 사는 사회를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양보와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일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버스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타인을 위한 배려도 아니고 양보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자신에게 흡연권이 있다면 상대방에게는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가 있기 때문에 흡연구역에서 끽연을 하려고 참는 것은 양보와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6월은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달입니다. 그런데 가끔 고액체납자들의 체납소식 뉴스를 통해 접하면 화가 머리꽁지까지 납니다. 그것도 능력이라고 떠들어대는 그들을 보면서 사회정의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TV에서 고액체납자를 찾아서 세금을 징수하던 프로그램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하나같이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이 없고 아내의 명의로 전환해서 고급외제차와 저택에서 살고 있는데도 돈이 있어야 낸다는 말을 할때면 청테이프로 입을 막고 싶을 정도입니다. 최소한 주민등록상의 동거하는 가족관계라면 체납산 세금을 징수해야 합니다. 허기사 전 대통령이 29만원밖에 없다고 말을 하는 세상이니..
내가 꿈꾸는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셀러리맨들은 유리지갑이라고 하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소득이 발생하며 정해진 세법에 따라 공정하게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셀러리맨들이 내는 세금도 줄고 우리아이들에게도 공정한 조세정의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억이상 고액체납자고 올해까지 7천명이라고 합니다. 열받죠. 그래서 고액체납자를 없애기 위해 핑구야 날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해봅니다. ㅋㅋ
- 고액체납자도 성범죄자와 마찬가지로 신상을 공개하고 이웃 주민들에게 고액체납사실을 알립니다.
- 고액체납자의 집에 고액체납의 달인이라고 명패를 달아야 합니다.
- 인근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한달에 한번씩 고액체납자의 집을 견학 합니다.
공정사회를 위해 이제 앞장서야 할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 대한민국 열공 프로젝트로『열려라 공정사회』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공정사회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갈 수 있도록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는 총 3가지로 블로거들은 3가지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분중 카페,SNS를 하고 있다면 스크랩하기와 댓글달기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댓글달기는 SNS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1 포스팅하기
아래에 예시된 내용을 참조하시고 나름 공정사회를 위한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남겨주시면 됩니다. 학력에 대한 문제, 남녀차별에 대한 문제등등 공정하지 못한 일들을 알려주시고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제언을 해주세요.
| 열공 콘텐스트 참여 예시 |
| 1.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소중한 스타! 노예계약은 이제 그만! |
| 얼마 전 동방신기, 카라 사태를 비롯해서 아이돌 스타들의 노예계약이 큰 이슈가 됐었어요.열심히 연습하고 멋진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스타들...그런데 스타들의 땀 흘리는 모습 뒤에는 ‘노예계약’이라는 무시무시하고 불공정한 계약이 있었죠! ㅜㅜ공.정.사.회. 우리가 꿈꾸는 공정사회는 바로 이런 ‘노예계약’ 없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요?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사회로 나아가는 길, 불합리한 노예계약 근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스타들 파이팅!! 공정사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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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당신, 자랑스럽다! |
|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스타들의 모습이 생겼어요.
영화나 드라마, 무대 위의 모습이 아니라 2년여의 병역의 의무를 다 마치고 멋지게 제대 신고를 하는 모습!! 얼마 전 영화배우 조인성씨가 제대를 하면서 멋지게 경례를 하는 모습을 TV에서 봤는데 그렇게 멋질 수가 없더군요~ 캬~~~! 눈이 호강!! *.*
그런데 일부 고위층 자제나 연예인들이 군대에 가기 싫어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곤 하는데...이래서 공정사회가 실현이 되겠습니까? 사실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라면 병역의 의무는 당연한 거잖아요? 또, 그 당당한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데요~~ ^^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공정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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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훈하다, 훈훈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윈-윈하는 사회, 이게 바로 공정사회! |
| 대한민국의 경제를 뒷받치고 있는 든든한 기둥, 바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죠.
그런데 가끔씩 뉴스에서 중소기업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납품 단가를 인하하는 등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때면 눈살이 찌푸려지곤 해요.
그래서 저는 중소기업에게 불합리한 계약이 이뤄지는 이런 하도급 관행이 사라지는 게 공정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대기업의 일방적인 행위를 막고, 중소기업은 정당한 댓가를 받을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윈-윈하는 공정사회가 열리지 않을까요? 2011년 대한민국, 공정사회로 고고씽~! |
조금은 난해하다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상품과 함께 예시를 조금더 소개해 볼께요.
저도 응모해봤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이벤트2 스크랩하기
카페와 SNS, 블로그를 통해 아래의 3가지 중 마음에 드는 콘덴츠를 Click해서 본인의 카페,블로그,SNS에 해당 콘덴츠를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이벤트1 보다는 훨씬 쉽죠.
기간은 이벤트1과 같구요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1만원권을 50명에게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일로 같은 7월18일입니다.
이벤트3 댓글달기
가장 많은 453개의 선물이 쏟아질 오늘의 목표이벤트는 SNS댓글로 남기면 바로 당첨여부를 알수 있는 스릴있는 이벤트랍니다.
응모요령은 아래와 같아요. 단 SNS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선물이 너무 많아 소개하는게 무리구요, 제가 갖고 싶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있네요.
저도 응모를 해봤는데 너무 쉽더라구요.
공정한 법, 공정한 제도 운영과 부패 없는 사회,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권리가 보장되고 특권이 없는 사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 대한민국 열공 프로젝트로『열려라 공정사회』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이벤트를 통해 공정사회의 분위기 조성을 확대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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