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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신작게임 워베인 온라인, 사이퍼즈 온라인, 징기스칸 온라인등이 출시되고 기존 MMORPG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4.2패치를 공개하는등 게임업계가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신작게임 워베인 온라인과 징기스칸 온라인등의 기싸움에 대해 살짝 언급을 하면서 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관심은 늘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지인이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즐겨하기 때문에 신작게임에 비해서 다소 익숙하답니다. 6월30일 적용된 MMORPG 게임추천을 받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4.2패치의 특징을 간략히 보면 새로운 공격대 던전, 전설의 무기 퀘스트, 새로운 단계의 공격대와 PvP 세트 방어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다채로운 일일 퀘스트, 주요 이야기 진행, PvP 10시즌,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4.2패치의 특징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게이머들은 불의 땅에서 10인의 일반과 25인의 영웅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섯마리의 우두머리가 버티고 있어 만만한 전쟁이 아닐겁니다. 여섯마리의 우두머리 몬스터를 살펴보면 먼저 거대한 용암거인 군주 라이올리스입니다. 화산폭발로 원가 전기를 마련해야.....ㅋㅋ
불타는 거미줄로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불의 여왕 베스틸락입니다.
화려한 불의 그래픽이 인상적인 알리스라조르 용암위로 날아올야 잡을 수 있다는데...
자칫하면 바삭바삭한 감자칩이 될 수도 있으니 불타는 야수 샤녹스를 조심하세요.
라그나로스의 성소로 향한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설퍼론의 해자 역할을 하는 불타는 강 한가운데에서 설퍼론 요새로 통하는 관문을 지키는 문지기 발레록과의 한판은 필수입니다.
설퍼론 요새에서 주인의 방 문앞을 지키고 있는 라그나로스의 마지막 최고 부관인 화염의 대드루이드 청지기 스태그헬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4.2패치로 던전도감을 통해 던전의 정보, 던전을 지키는 우두머리, 우두머리의 기술, 그리고 우두머리의 전리품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두머리 몬스터들과의 한판 승부에서 요긴한 기능이 될 것입니다.
이번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4.2패치의 불의 땅은 여섯마리의 우두머리 몬스터를 통해서도 알겠지만 화려하고 다채로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매력에 빠지는데는 시간문제일것 같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WOW 경험치 획득으로 몬스터를 무찌르는데 과연 이번 와우 대격변 업데이트로 얼마나 WOW 경험치가 필요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평점제 전장에서75, 150, 300회 승리 업적을 달성해야 전율하는 불의 땅에서 멋진 새 탈것을 얻을 수 있는데 우두머리 중에 알리스라조르를 잡을 수 있어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임에 몰입을 하다보면 용암과 화산등 불과의 싸움에서 열기를 이겨내고 매혹적인 보상을 위해 어느새 화신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4.2패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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