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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미니 토마토는 먹어 봤는데 포미카 미니 파프리카는 어떨까? 비티민C가 귤에 30배라니

by 핑구야 날자 201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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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미니 토마토가 나왔을 때는 떱떠름할 것 같아 잘 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죠. 포미카의 미니파프리카를 처음 본 느낌이 미니 토마토를 처음 본 느낌이랍니다. 파프리카는 음식의 색감을 주는데 더 없이 좋은 재료입니다. 요즘에는 잡채에도 많이 넣어 먹고 있지요. 미니 토마토가 셀러드뿐만 아니라 먹기도 편해서 대중화가 되었던 것 처럼 포미카 미니파프리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파프리카는 귤보다 30배이상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성정과정에 있는 아동들에게는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고 아토피치료와 피부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더구나 파프리카는 산화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가 있는 건강 식품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같이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바인스위트 미니파프리카

포미카에 따르면 전 세계에 바인 스위트(Vine Sweet)라는 품종으로 등록된 파프리카의 한 종류로 크기가 작아 미니파프리가라고 합니다. 크기는 일반 파프리카에 비해 1/4이지만 당도는 12brix정도로 일반 파프리카(7~8brix)보다 훨씬 높답니다. 무게는 개당 30~40g이구요. 과피(果皮)는 빨강, 노랑, 주황의 3가지 색깔이 있답니다.




미니파프리카의 좋은점

환경오염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식품을 많이 찾게 되고 웰빙식품을 선호하게 되었죠. 물론 친화경식품이라고 해도 막상 아닌 경우도 간혹 보게 되어 늘 확인 또 확인을 하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미니파프리카는 친환경 천적농법을 통해서 재배가 됩니다. 천적농법은 해충인 천적을 놓아두어 해충을 없애는 방법으로 해충농약이 필요없습니다. 

 


천적농법의 원조는 네덜란드와 덴마크로 진딧물의 천적인 무당벌레, 가루깍지벌레류인 콜레마니진디벌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하여 인간의 몸과 환경에 해로운 농약과 제초제등을 사용하지 않는 농법으로 친환경 농법의 하나입니다. 미니파프리카의 강원도 화천이 화악산 고랭지에서 재배되는데 화천은 1급수 맑은 계곡에서 서식하는 산천어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더구나 수확 즉시 산지에서 직 배송을 한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미니파프리카는 크기가 앙증맞아 생으로 먹어도, 요리재료로 사용해도 활용하기도 편하고 버려야 하는 씨가거의 없어 일반파프리카보다 실속이 있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미니파프리카

SBS 뉴스와 생활경제의 자료를 보니 파프리카의 색깔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여러분도 몰랐죠. 파프리카를 잡채나 샐러드등에 넣어서 드실때 파프리카의 색깔에 때른 효능을 참고 하셔서 요리를 하시면 더욱 좋겠죠.


주말에 온 가족 건강을 위해 미니파프리카로 맛있게 요리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포미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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