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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신발 아쿠아슈즈인 미끄럽지 않는 SC쿨스킨슈즈를 신어 보았어요. 기존에는 슬리퍼나 샌달을 주로 신고 물놀이를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계곡의 경우는 발등에 상처를 입기도 해서 늘 이쿠아슈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여름 성수기가 지나서 아쿠아슈즈인 SC쿨스킨슈즈가 생겨서 신어보았답니다. 그런데 박스가 너무 가벼워서 뜯어보니 파우치만 눈에 보이더라구요. 허걱 이게 왠일~~ 뭔가 잘 못된 기분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자세히 보니 파우치 옆에 SC쿨스킨슈즈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일반 운동화를 생각하고 봐서 그런가봐요. 덧버선과 같이 납작하고 포장박스도 가벼워 순간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
SC쿨스킨슈즈 구성
SC쿨스킨슈즈는 파우치와 깔창과 함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신어보기도 전에 파우치에 넣어보니 휴대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SC쿨스킨슈즈의 무게는 약 110g ~120g정도랍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무게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SC쿨스킨슈즈 착용감
SC쿨스킨슈즈를 신는 순간 마치 양말을 신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판소재인듯 한데 발등에 착 달라붙어서 신은건지 아닌지 한번 더 발을 보게 되었어요.
혹시 바닥이 미끄럽지 않나 하고 살펴보았는데 전혀 걱정할게 없다라구요.
손으로 만져보고 발로 미끄럼정도를 확인해보았거든요. 그리고 제품설명서를 보니 열가소성 탄성 플라스틱체로 물기가 있는 환경하에서 그립력이 뛰어나 실내수영장, 워터파크등에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BPA(Bisphenol A)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SC쿨스킨슈즈 구성
SC쿨스킨슈즈 착용감
SC쿨스킨슈즈를 신는 순간 마치 양말을 신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스판소재인듯 한데 발등에 착 달라붙어서 신은건지 아닌지 한번 더 발을 보게 되었어요.
혹시 바닥이 미끄럽지 않나 하고 살펴보았는데 전혀 걱정할게 없다라구요.
손으로 만져보고 발로 미끄럼정도를 확인해보았거든요. 그리고 제품설명서를 보니 열가소성 탄성 플라스틱체로 물기가 있는 환경하에서 그립력이 뛰어나 실내수영장, 워터파크등에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BPA(Bisphenol A)를 사용하지 않았더라구요.
SC쿨스킨슈즈 사용
SC쿨스킨슈즈는 워터파크, 서핑, 강가/해안가, 원드서핑, 캠핑과 야영, 장기간 운전시, 가벼운 산책, 헬스장 등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제품설명서에서 가능하다고 한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처럼 가볍지 않은 운동에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비치발리볼등 해변의 운동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다시말해서 급정지를 하는 경우나 바닥을 내딛는 정도가 클 경우 밀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접착부분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물이나 열에도 떨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지는 모르지만요.
SC쿨스킨슈즈 아쉬운점
깔창이 탈착식이라 한개 더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왜냐면 물에 젖더라도 외피는 태양빛에 금방 마를 것 같거든요. 그런데 깔창은 더디 마를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컬러가 조금 더 선명하면 좋겠어요. 색이 조금 흐려서 오래 신은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발가락 앞부분에 밑창과 같은 유사한 재질로 덧대면 급정지했거나 딱딱한 부분과 부딪혔을때 발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C쿨스킨슈즈 만족스러운 점
착용감도 양말을 신은 듯 발 등을 감싸서 좋고 무엇보다 110g의 경량에 운전을 할때도 편해서 택시기사님이나 버스운전기사님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파우치에 넣고도 부피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편했답니다. 가격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26,000원 내외라 부담도 덜하고 괜찮았어요. 젤리슈즈가 인기가 있기는 한데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사고가 난 경우가 있어 개인적으로 아쿠아슈즈를 권합니다. 더불어 제가 신어 본 SC쿨스킨슈즈와 함께 비교해서 살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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