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연비절감을 위해 불스원샷 효과를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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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연비절감을 위해 불스원샷 효과를 체험해보았어요. 불스원샷의 효과가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까요. 미국, 유럽등등 국제경기가 침체되어 한국도 역시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최근 경제성장율도 줄인다고 발표하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올리다가 최근에는 동결하는등 심상치 않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아 유가의 사용이 줄텐데도 정유사의 기름값은 언제나 경기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서민들에게는 이중삼중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정유사의 태도에 더 열이 받는 답니다.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판매처를 늘려 가격경쟁을 유도하여 정유사들이 소비자의 무서움을 알도록 해야 합니다. 말하다보니 갑자기 열이 받네요. ㅜㅜ. 그래서 엔진관리방법도 알아보고 엔진의 찌든 때(카본 때)를 없애면서 연비절감을 시킨다는 불스원샷 효과를 느껴보았어요.

자동차 연비 늘리는 방법

자동차의 연비를 늘리는 방법은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시지만 다시한번 정리해보고 운전을 하면서도 잘 몰랐던 연비에 관한 상식과 연료절감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먼길을 떠날때는 늘 연료를 가득 채워야 안심이 되긴 하지만 적당한 주유량은 2/3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Full로 주유할때보다 10~5%정도 연료를 절감하게 된답니다.

두번째는 일반도로에서는 60Km, 고속도로에서는 80Km의 경제속도를 준수하시면 100Km로 운전시보다 약 20% 정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 80Km로 달리면 교통의 흐름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적절히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는 급제동, 급출발은 정상출발과 제동에 비해 연료소비율이 30%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과적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정기적으로 관리하시면 10% 덜 소비된답니다. 여섯번째는 기어변속은 2000~3000rpm사이에서 하시면 좋습니다. 일곱번째 아직도 공회전 하시는분은 안계시죠. 그밖에 점검사항은 정비소에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엔진관리 방법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5000Km~ 8,000km 사이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된다고 하죠.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자동차마다,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엔진오일 교체시기는 다고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으로 엔진관리를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0년 내외로 엔진 크리닝을 해야 한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가솔린이든 디젤연료에 크리닝제가 첨가되어 나온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엔진 크리닝을 하려면 엔진을 분해해서 각종 오일이나 탄소찌꺼기를 제거하고 엔진 룸 청소도 하고 엔진과 변속기등의 중요 부분을 분해해서 세밀히 점검하고, 부품이 손상된 것이 있으면 교환하는 오버홀(overhalu)까지 한다면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 그러나 평상시 운전습관 중에 급가속, 잘못된 변속, RPM을 무리하게 올려가며 주행하는 습관을 버린다면 엔진이 아마도 방긋 웃을 겁니다.

편하고 저렴한 엔진관리

편하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엔진관리방법은 없을까요. 일반 운전자나 특히 여성 운전자에게는 궁금한 일이죠. 저도 마찬자기구요. 그래서 엔진의 찌든 때(카본 때)를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는 불스원샷을 사용해보았답니다. 불스원샷의 특징은 크게 4가지입니다.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감소, 소음감소입니다. 전문 테스터가 아니지만 사용해본 느낌을 주행을 통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불스원샷을 주유구에 넣고 연료는 2/3가량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불스원샷의 특징을 체험하기 위해 주행 급 출발, 급제동, 후진, 주행등을 해보면서 불스원샷의 특징인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감소, 소음감소을 체험하는 것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주행테스트를 위해 한적한 곳으로 이동을 했어요. 테스트 차량은 아반테XD스틱과 삼성르노SM7 오토입니다. 삼성르노 SM7오토 차량에 불스원샷을 주입했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출력증강의 감을 느껴보려고 내리막에서 악셀을 살짝 짧게 밞아보았습니다. 실제로 미세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감이 잘 오지 않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언덕으로 올라갈때 불스원샷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파트 언덕길을 전진과 후진을 통해서 다시한번 출력의 힘을 느껴보았습니다. 평상시와의 차이는 잘 느끼는 못했지만 내리막과 오르막에서의 느낌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매연감소와 소음감소의 변화를 위해 마후라를 살펴보았습니다. 10만Km 이상을 달린 차량이어야 변화가 감지될텐데 변화를 표현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소리만 들어보세요.

아무래도 오토보다는 스틱에서 불스원샷의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감소, 소음감소를 느끼는데는 효과적일 것 같아 지난번에 테스트한 자료를 올려봅니다. 운전은 막내동생의 도움을 받은 거랍니다. 차량이 10만Km이상을 달린 차라 아무래도 변화를 좀 더 느낄 수 있었던 테스트입니다. 역시 아반테 XD에 불스원샷을 주입했습니다.

주행중에 기어변속과 악세레이터를 밟으면서 불스원샷 사용이전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소음은 이전보다 개선이 되었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기분으로 느낄 정도의 차이로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급출발을 하였습니다. 주행중에 불스원샷의 소음을 조금 더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으며 출력은 악셀레이터를 밟으면서 출발할때 뭐라고 해야하나 빵하고 달리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운전자의 필을 제대로 전하기가 어렵네요.

이번엔 후진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매연은 이전보다 감소한 것을 보기 위해서 였는데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정지한 상태에서 악셀레이터를 밞은 상태에서 머플러(마후라)를 보았습니다. 마스크를 써야하는데..ㅜㅜ 카메라로 담아보기는 했지만 역부족이네요. 그러나 매연이 이전보다 감소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엔진을 뜯어볼 수 있는 엔지니어가 아니다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나름대로 불스원샷에 대한 신뢰를 얻은게 좋은 성과였습니다.

연비절감은 약 2.8%의 향상을 보인다고 설명서에는 있었는데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곤란했습니다. 왜냐면 연비 2.8%의 향상을 확인하려면 100Km이상 달려야 표시가 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연료절감의 원리를 확인하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불스원샷의 원리

엔진오일만 정기적으로 교체한다고 해서 엔진관리가 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컵에 물을 담고 닦지 않으면 물때가 생기는 것과 같이 연소실내에도 때가 끼기 때문에 연소과정에서 불완전 연소등으로 그을음(카본 때)가 엔진 속에 쌓여 엔진의 성능을 떨어 뜨리고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그래서 컵을 닦을 때 물로 닦는 것보다 세정제롤 닦으면 말끔해지듯이 불스원샷을 이용하면 엔진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께끗하게 제거해줌으로써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감소, 소음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불스원샷의 성능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