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더비전 비전콘서트 부활, 포맨,소울과 바람에실려 임재범의 목소리로 가을을 느끼자

728x90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과 함께 하는 비전콘서트에서 부활, 포맨,소울과 바람에실려 임재범의 목소리를 만나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순수 국내 기술력과 자본으로 완성된 '리얼3D'와 최정상급 뮤지션인 부활(가슴그린성), 임재범(Share the Vision), 소울맨(내 친구야), 포맨(너의 웃음 고마워)등이 함께 해서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영화로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의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이 상영되었죠. 윈저의 오랜 파트너로 활동해온 배우 이병헌(현빈역)과 배수빈(승철역) 사이에서 이수경(민경)과의 로맨스도 볼만하고 한국의 셀러리맨들의 비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답니다. 이번에는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의 OST에 참여했던 부활, 포맨,소울을 만날 수 있는 비전콘서트가 진행된답니다.

작년 3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병헌과 한채영이 더 인플루언스로 윈저엔터테인먼트 DJC에서도 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참 인상적인 장면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을 함께하는 비전콘서트는 요즘처럼 힘든 경제상황에서 대한민국의 핵심동력이 되는 연령대인 30대에서 40대에게 비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인것 같아요. 윈저는 프리미엄 위스키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이미지로 참 색다른 마케팅을 하는게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임재범, 부활, 포맨, 소울맨과 함께 프로젝트 EP앨범을 제작 하면서 OST로 비전을 품은 젊은 리더가 비전을 공유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담은 뮤직필름인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으로 찾아가게 되었던 겁니다. 이런한 좋은 의미를 그냥 추억으로 접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죠. 그래서 다시한번 모여서 비전콘서트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성취해야한다는 희망을 노래한답니다. 이쉬운 것은 비전송에 참여했던 임재범을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도 부활, 포맨,소울등 쟁쟁한 뮤지션들로도 충분하게 힘을 받을 만 하죠.

희망을 노래한 만델라가 생각나

흑인인권운동가이면서 남아공의 전 대통령이었던 넬슨 민델라가 오랜 수감생활을 마치고『몇 년을 감옥에 같혀 있어도 결코 곁을 떠나지 않는 아군은 희망이었다』라는 명언이 생각이 남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들어질지 모른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우리가 닥쳐올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믿고 될때까지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 비전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포기하는 것이다. 반면 포기하려는 자신과 싸우는 것이 가장 어렵다.』로 인권운동가 로자 파크스여사는 말을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힘도 역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아닐까요.

힘들어도 비전을 외쳐라

끝임없이 자신이 성취하고자 했던 비전을 외치는게 중요합니다. 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보물지도라는 책을 보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들은 벽이든 냉장고는 수첩이든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적어놓고 될때까지 보면서 되새기라고 합니다. 그러면 불가사의한 우연을 가장해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같이 외칠 수 있는 이번 윈저의 비전콘서트를 통해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쏟아내어 보세요. 그럼 포기하려 했던 것들이 도전으로 희망으로 우리에게 우연을 가장한 성취로 다가올 것입니다.

비전콘서트를 즐겨라

부활(가슴그린성), 소울맨(내 친구야), 포맨(너의 웃음 고마워)과 함께 하는 비전 콘서트는 10월21일 금요일 열릴 예정인데 장소는 미정입니다. 장소는 잠실실내체육관, 용산전쟁기념관, 워커힐 비스탈홀, 플로팅 아일랜드중에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 사이트 투표로 결정되어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발상인것 같아요.

메인 뮤지션이외에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 사이트 투표를 통해서 새로운 뮤지션이 함께 초정이 될 예정이라 좋아하는 뮤지션을 투표하는 것도 신이날 것 같아요. 누구를 할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김태원의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가을과 잘 어울릴것 같아 은근 기대가 됩니다. TV나 MP3로 듣는것과 실제 라이브로 듣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겠죠. 정동하의 부드럽고 애절한 노랫소리를 통해 간절한 자신만의 비전을 곱씹어보는 시간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