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광택을 꼭 내야하나? 자동차 왁스 추천받아 퍼스트클래스왁스로 광택을 내봤어요. 자동차 광택을 낼때 사용하는 자동차 왁스는 많지만 이왕이면 자동차 왁스 추천을 받은 퍼스트클래스왁스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을 하면 매일같이 보고 또 보고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면서 애지중지하게 됩니다. 광택을 반짝반짝 빛나는 본네트를 보면 뿌듯하죠. 자동차의 광택은 단순히 멋으로만 내는 것이 아니랍니다. 물기가 차량표면에서 되도록이면 오래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면서 녹등을 예방하는 작용도 해준답니다. 그래서 오래타도 새차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죠. 어찌보면 일상에서 많이 보내는 곳 중에 하나가 자동차가 아닌가 싶어요. 내 집과도 같은 곳이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차종의 레벨과는 별개로 차량이 깨끗하다면 운전자를 한번 더 보게 되고 자동차 세차조차 하지 않아서 더렵혀진 차라면 운전자도 역시 그렇게 보여지게 마련이죠.
새차를 굳이 광택을 낼 필요가 있을까?
새차를 사면 광택을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왜냐면 차량이 출고될때는 공장에서의 도색은 도포가 고르지 않기 때문에 광택작업을 통해서 페인트 입자를 고르게 해야 한답니다. 광택을 통해서 자동차 표면의 마찰계수를 줄여 비등 물기나 각종 오염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거나 떨어지게 함으로 해서 자동차의 수명을 오래 가져갈 수 있게 한답니다.
유리막코팅과 왁스작업
새차에 광택작업을 하고나서 비싼 비용을 들여 유리막코팅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왁스작업으로 공들여 광택을 내시는 스타일이시라면 유리막코팅을 안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전문가가 하지 않는 유리막코팅은 특성상 A/S가 어렵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답니다. 물론 전문가에게 광택과 유리막코팅을 맞긴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만요. 업체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보통은 35만원~70만원정도 하는것 같아요.
내가 세차하면 비가 온다.
자동차 세차는 손세차를 하면 좋은데 전 편한게 좋답니다. 그래서 자동차 튜닝은 고사하고 내부 인터리어도 왠만하면 출고당시 그대로를 유지 하려고 한답니다. 처음엔 자동세차를 하면 잔기스가 생긴다고 손세차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자동세차를 한답니다. 주유하고 1000원만 주면 만족스럽게 세차가 되거든요. 세차를 하기전에 하늘을 보고 비가 안올것 같으면 세차를 하는 편인데 제길 몇일을 못가서 비가 올때면 정말 짜증이 나죠. 그래도 세차를 하고 나면 내 몸이 깨끗해진 것 처럼 기분을 좋답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손세차도 한답니다. 바퀴나 자동차 밑까지는 자동세차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자동차왁스 추천 받은 퍼스트클래스왁스
퍼스트클래스왁스는 불스원에서 나온 광택제랍니다. 그런데 퍼스트클래스라는 상품명이 왁스의 재료와 관련이 있더라구요.100% 브라질산 1등급 천연 카르나우바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던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카르나우바는 브라질에서 자라는 야자잎에서 만들어지는 광택은 물론 도장면까지 보호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퍼스트클래스왁스를 보니 바나나색에 바닐라향이 나더라구요.
주말에 동생과 함께 괭택내기
같은 단지에 사는 동생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튜닝도 관심이 많고 공택제도 외산만을 사용하는 자동차 관리 마니아랍니다. 그래서 가끔 자동차에 관한 조언을 듣기도 하고 그럽니다. 자동차 광택제 퍼스트클래스의 의견도 듣고 싶고 해서 지난번에 받은 불스원샷을 주고 부탁을 했어요. 역시 선수답게 자신이 사용하던 광택제와 수건등을 챙겨왔더라구요. 이틀전에 비가와서 더러워진 자동차를 산듯하게 새차를 하고 퍼스트클래스왁스를 본네트 위해 발랐어요.
그리고는 수건으로 광택을 내기 시작했답니다. 세차후 본테트에 비춰진 가을날의 파란하늘이 광택후에는 더 파랗게 보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한번의 광택으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육안으로는 느껴지는 변화를 사진으로 남겨봤는데 느껴지시나 모르겠어요.
동영상을 통해서 보시면 좀 보기 편하실 것 같아요.
이번에는 불스원왁스 퍼스트클래스로 자동차 광택후 세차장에서 물을 퍼서 본네트 위에 뿌려보았어요. 첫번째 동영상은 광택을 내지 않은 상태의 본네트입니다.
아래는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로 광택을 낸 본네트 위에 물을 뿌려 본 동영상이랍니다.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 사용전후 차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둘다 광택을 내지 않은 상단의 동영상이나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로 광택을 낸 하단의 동영상이나 뿌린 물은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내려가죠. 전혀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동영상을 찍을때만해도 전혀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고 광택을 더 내야 비교가 되겠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물방울의 퍼짐정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광택을 내지 않은 본네트 위의 물방울은 퍼지지만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로 광택을 낸 본네트 위의 물방울은 동그랗게 응집이 되더라구요. 캡처한 좌측사진과 우측사진을 보시면 쉽게 비교가 되겠죠.
광택을 낸 본네트 표면을 손으로 문지르면서 광택을 내지 않은 곳과 비교해서 만져보니 매끄러운 정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광택을 내는데 효과적이었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광택제를 사용할때는 광택을 내는 시간이 길어져서 짜증도 나고 힘도 들어 사고 얼마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귀챠니스트인것도 있지만요. 그런데 불스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는 동영상에서 보셨듯이 빠르게 광택을 낼 수 있어 역시 100% 브라질산 1등급 천연 카르나우바를 원료로 했다는게 믿어지더라구요.
손세차 후 전문가의 의견
이번에는 손세차를 하고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로 광택을 내보기로 했답니다. 지난번에 휴가철에 손세차를 못해서 동네에 손세차로 고고씽... 그러나 1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내 기분은 좋았어요. 강력한 물줄기가 내 몸을 구석구석 청소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번에는 세정제로 자동차 구석구석 닦고나서 강력한 물줄기로 또 한번 바디샤워를 했어요. 주인보다 더 복을 받는 애마입니다. 4분이 세차와 물기를 빠르게 닦고 차내에 있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수하는데 약 30여분이 걸렸답니다.
이번에는 부탁을 해서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로 광택을 부탁드렸답니다. 퍼스트클래스 왁스 뒷면을 꼼꼼히 살펴보시더라구요.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를 바르면서 첫 마디가 과자를 먹으면서 일하는 기분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향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타 제품보다는 향이 더 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제가 맡아도 그랬거든요.
4분이서 빠르게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를 바르면서 광택을 내는데 시간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답니다. 빠른 광택이 물론 작업인원이 많기도 했지만 불스원의 퍼스트클래스 왁스를 바르고 수건으로 샤샤샥 문지르면 바로 끝이 나는 속광이 대단하더라구요.
혼자하면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보고 좀 더 제대로 광택을 내고 싶었거든요. 혼자하면 시간이 좀 걸리던데 참 빠르시네요 했더니 타사 제품보다는 광택이 빨리 나는 편이라고 겸손해 하시더라구요.
일하시는 분 말대로 향이 좋다보니 착각한 날벌레가 본네트 위해서 자세를 잡고 있네요. 왁스의 향이 달콤해서 광택을 내는 동안은 기분이 좋은데 향때문에 날벌레가 모인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물론 다른 광택제들도 대동소이 하지만요.
기다린 시간까지 포함해서 1시간 40여분만에 세차와 광택을 낸 애마의 궁둥이가 빤질빤질 해져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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