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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동차 히터 필터 때문에 나는 자동차 냄새를 제거하는 불스원의 에어컨.히터 훈증 살균캔을 사용해봤어요. 그냥 살균캔이면 간단한데.ㅋㅋ 그러고보니 엔진오일을 5000Km에서 교체하라고 하던데 보통은 8000Km에서 교체를 한답니다. 거의 교체할 때가 되었더라구요. 지난 주말에는 추워서 히터를 틀었더니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마도 엔진오일 갈면서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동차 히터필터를 교체해야 할까봐요. 자동차에서 나는 냄새는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동차 히터필터 때문이기도 하지만 차안에 아이들이 흘린 과자 부스러기, 먼지, 습기등등으로 곰팡이나 세균으로 냄새가 더 날 수도 있죠. 제 차에 다른 분들이 차면 조금 거시기 하죠. 그렇다고 가족이 탈때처럼 출발할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며 일정거리를 달릴 수도 없고 난감할때가 있답니다.
히터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 제거는
겨울이 코 앞이라 자동차 문을 여는 것도 추워서 오래 환기를 못시킬것 같아서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더라구요.
지난번에 불스원 왁스로 광택을 내고 실내청소를 하기는 했는데 히터를 트니까 쾌쾌한 냄새가 나서 말이죠.
냄새가 나면 보통은 히터방향을 하단으로 하고 1단으로 틀고 창문을 열고 조금 달린답니다. 그럼 좀 낫더라구요.
불스원 에어컨 살균캔에 뭐나 들었나?
불스원 살균캔으로 한번 자동차 안을 깨끗히 소독을 해봤어요. 광고만 보고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못하더라도 한번쯤은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불스원 살균캔을 선물로 받은게 2개나 있더라구요. 불스원 살균캔은 무향와 민트향이 있는데 둘다 무향이더라구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가격은 7천원 조금 넘더라구요.
평상시에는 환기만 시키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불스원의 에어컨 살균캔을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은 커서 좀 낫지만 유아를 키우는 운전자라면 더 관심을 갖게 되겠더라구요. 황색포도상 구균, 녹농균, 폐렴 상구균, 레지오넬라균, 흑곰팡이, 푸른 곰팡이등등 그냥 우습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죠.
아무래도 살균캔이라보니 상식만 믿고 사용하면 안될것 같아 잘 둘러 보았답니다. 그래서 보험금도 2억원이나 되나봐요.상자를 여니 윗면에 설명지가 또 있더라구요.
검은 비닐로 뚜껑이 덮여있는 용기와 하얀색의 조금만 플라스틱병이 있었어요.
불스원 살균캔 설명서 따라하기
불스원 살균캔의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따라 해보았어요. 먼저 애완동물, 음식물, 티슈를 차밖으로 빼라고 해서 방향제도 혹시나 해서 빼냈답니다. 그리고 티슈는 뜯지 않아서 그냥두고 창문을 모두 닫았어요. 그리고 시동을 걸었어요.
불스원 살균캔의 명령대로 에어컨 OFF!! 풍량 최대 풍향 전면으로 오버~~ 알았다 로저~~ 공기순환을 내기방향으로 조정을 해서 Stand By~~
드디어 자동차 안의 쾌쾌한 히터필터 냄새와 혹시 있을지 모르는 곰팡이, 황색포도상 구균, 녹농균, 폐렴 상구균, 레지오넬라균, 흑곰팡이, 푸른 곰팡이등등을 무찌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제길 지금보니 조수석에 놓으라고 되어있네..
애마는 화생방 훈련 중
용기의 뚜껑에 비닐을 벗겨냈더니 알미늄 캔이 들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액체가 들어있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열었어요. 조수석에 살균캔을 내려놓았어요.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ㅜㅜ
민트향은 4~5회 흔들어야 하는데 무향이라 그냥 부었어요. 살균캔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이드에 부었더니 잠시후 연기가 나는 겁니다. 순간 깜놀했어요.ㅋㅋ 까스까스~~ 군시절 화생방 훈련이 생각났답니다.
10분간 문을 닫고 불스원 살균캔으로 곰팡이, 황색포도상 구균, 녹농균, 폐렴 상구균, 레지오넬라균, 흑곰팡이, 푸른 곰팡이등등을 초토화 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드디어 10분이 지났어요.
그리고 창문을 개방하고 환기를 10분간 시키라고 했으니 얼른 열어야죠. 이게 웬일 창문을 열렀더니 무향이 아니더라구요. 소독약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순간 당황했죠.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하라는 주의문구가 떠올랐어요. 연기가 사라졌지만 코로 전해지는 냄새로 긴장을 쬐끔되더라구요. ㅋㅋ
창문을 모두 개방하라... 성에 차지 않아 뒷 창문도 그리고 결국 트렁크까지 모두 활짝 열고 10분을 기다렸답니다.
불스원 살균캔이 궁금하더라구요. 괜히.... 그래서 안을 들여다 봤어요. 탄 흔적 비스무리하게 보이네요. 뜨거울지 모른다고 하던데 겨울이라 그런지 괜찮았어요.
불스원 살균캔 이젠 소임을 다했으니..... ㅋㅋ
사진으로 보았으니 이젠 동영상으로 복습을 해보세요.
불스원 살균캔을 사용해보니
불스원 살균캔 사용하실때는 장갑과 마스크를 준비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용중에 본인의 과실로 살균캔에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할 수도 있거든요. 손에도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불스원 살균캔이 무향이라도 냄새가 납니다. 물론 연기가 빠진 상태지만 전 20분정도 창문을 열고 강화도에 드라이브 다녀왔답니다.
히터를 틀기는 했는데 뒷문에서 부는 찬바람에 뒷골이 차더라구요. ㅋㅋ 설명서대로 10분이 지나면 어느정도 냄새가 빠지기는 하는데 남은 냄새는 상처에 알코올 소독후 나는 냄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안에 있던 곰팡이, 황색포도상 구균, 녹농균, 폐렴 상구균, 레지오넬라균, 흑곰팡이, 푸른 곰팡이등등이 모두 제거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쾌쾌한 자동차 냄새도 없어져 좋았답니다. 확실히 불스원 살균캔 사용전후 변화가 확실했답니다. 불스원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의 차단효과와 에어컨,히터필터의 미세먼지 차단능력을 참조해보았어요.
금연한지 오래되어 담배냄새가 없어 더욱 깔끔해졌지만 이젠 추운 올 겨울은 냄새로 고민하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불스원 살균캔 때문에 당분간은 히터를 틀때 나던 쾌쾌한 냄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시중에서 파는 일반 필터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불스원 살균캔이 만족스러워 남은 한개는 화창한 봄날에 사용할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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