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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추천맛집 - 버즈니맛집어플은 간단히 버즈니로 부른답니다. 어플이름이 블로그 추천맛집 - 버즈니맛집으로 등록 되어 있어요. 좀 길죠. 맛집정보 어플은 아이폰,안드로이드 무료어플에서 제공되는게 많은데 그 중에 맛집어플 버즈니는 기존의 맛집어플과는 또다른 특징으로 맛집정보을 제공하고 있어 흥미롭더라구요. 맛집어플들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미식가는 아니지만 저도 두개정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입맛 땡기는 음식을 찾을때는 맛집정보를 제공하는 맛집어플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랍니다. 맛집어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집의 신뢰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맛집어플을 통해서 제공되는 추천수, 댓글수, 댓글내용, 사진등에 의존해서 맛집을 판단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지인들의 추천으로 가보기도 하고요. 지난번 쭈꾸미 맛집 그집도 지인의 추천을 받아 다녀왔거든요.
맛집어플 버즈니의 매력
그동안 맛집어플을 사용하면서 다양하면서도 간편한 평가도구와 블로거들의 의견을 반영하면 맛집을 찾는데 훨씬 도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맛집어플 버즈니는 다양하고 간편한 맛집평가도구와 블로거들의 의견를 반영했더라구요.
맛집어플 버즈니 설치
요즘에는 어플들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동시에 적용을 하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많아 졌다는 증거겠죠. 맛집어플 버즈니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의 마켓에서『버즈니』를 찾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명칭은『블로그 추천맛집 - 버즈니맛집』입니다.
맛집어플 버즈니의 구성
맛집어플 버즈니는 먼저 직관적이고 심플한 비주얼이 눈에 띕니다. 일단 사용자의 쉬운 접근이 맘에 들었어요. 구성은 사용자의 위치정보에 따라서 맛집정보를 제공하는『내주변』기능, 원하는 지역의 메뉴를 선택하는『지역/메뉴』기능, 맛집을 할인쿠폰으로 즐길 수 있는『쿠폰』기능, 맛집리뷰를 볼 수 있는『리뷰』기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맛집어플 버즈니를 사용하기전에
맛집어플 버즈니를 사용하기전에 먼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맛집어플 비즈니는 위치기반으로 사용자 주변의 맛집뿐만 아니라 사용자 주변에서 쿠폰으로 저렴하게 맛집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위치정보서비스를 연결하셔야 합니다. 버즈니를 설치하고 처음 사용하시면 아래화면처럼 위치정보 설정메세지가 나타납니다. 간혹 영문으로도 표시가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맛집어플 버즈니는 알림서비스가 없어 더욱 심플해서 좋았어요. 정보가 필요하면 선택해서 보면 되거든요.
설정에서 성별과 생일 그리고 사진정보를 입력하시면 보다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NS연결을 통해서 트친과 페친들에게 알리고 싶은 맛집을 알려보세요. 그러면 친구들이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이 자주가는 지역을 기본으로 셋팅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셋팅을 하시면 되는데 필수사항은 아니랍니다. 먼저 사용하시다가 설정하셔도 무방합니다. 전 트친과 페친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연결하고 기본적인 정보를 모두 입력했답니다. 초기화면이 아래와 같이 바뀐 진과 닉네임으로 바뀌었답니다.
버즈니의 평가 원리
몇일전에 제가 소개했던 맛집『그집』을 찾아봤어요.(리뷰바로가기) 와우 78점이네요. ㅋㅋ 세부적인 평가도구는 맛, 서비스, 음식, 분위기로 구분하고 맛에 대해 의견을 낸 블로그수, 투표수등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더라구요. 이런정보의 평가를 어떤식으로 해서 만들어지는지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만지작거리다보니 알겠더라구요. 투표와 리뷰쓰기를 통해서 정보가 생성되는 거랍니다. 맛집의 전체적인 평가를 별로예요, 글쎄요, 좋아요, 최고예요로 내릴수 있는데 이게 바로 꿀점이랍니다. 그리고 리뷰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상황과 비용입니다. 상황은 음식점이 점심식사로 좋은지 회식장소로 좋은지등등을 선택하는 것이구요. 비용은 1인당 평균비용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작접 버즈니에 입력한 리뷰와 블로거, 트워터리안의 맛집정보를 원문을 연결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버즈니와 함께 한 교외 나들이
지난 주말에 교외로 바람쐬러 나가려고 고민하다가 몇일전에 맛집추천을 받은 여명한정식집이 생각이 나서 버즈니에서 찾아 봤어요. 여명한정식에 대한 평가와 블로거의 리뷰를 보고 주변관광지는 어떤게 있는지 지도로도 살펴보았어요.
부릉부릉 화성맛집 여명한정식으로 고고씽~~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나가니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드디어 도착했어요. 버즈니에서 사진으로 통해서 보고 와서 그런지 괜히 반갑더라구요. ㅋㅋ
먹기전에 버즈니 어플로 리뷰를 쓰기 위해서 인증사진 한방~~ 그러나 먹어보고 올려야지 먹기전에 올리면 실수 할 수도 있겠죠. ㅋㅋ 일단 만가 제쳐두고 먹는데만 집중헸어요. ㅋㅋ
입에 착착 달라 붙는게 짜지도 않고 좋았어요. 그런데 실제 맛집으로 소개가 된 집은 아니었답니다.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탓이겠지요. 그래도 버즈니에서 제공된 정보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후식을 먹으면서 버즈니에 리뷰를 올려봤어요. 여명을 찾는분들이 보시는 자료라 괜히 조심스러워지는 거 있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남겨봤어요. 페친이나 트친들에게 소식을 전할 임무가 있을것 같기도 해서 말이죠.ㅋㅋ
맛있는 식사후에 주변에 있는 보통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오랜만에 여유를 찾고 돌아왔답니다. 아내 역시 맛집으로 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다고 해서 리뷰를 써봤답니다.
버즈니로 실속을 챙기자
맛집을 찾을때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그리고 자처럼 교외로 가실때는 지도로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을 다녀오신후에는 리뷰를 남겨주시면 다양한 리뷰이벤트로 Top20위에 들면 뜻밖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답니다.
맛집을 찾는 방법은 현위치에서 찾는 기능이나 특정맛집을 검색하는 기능이외에 특정지역이나 지하철역사 주변의 맛집정보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만날때 음식점을 정하지 못해서 전철역 몇번 출구에서 만나자라고 했었는데 이젠 버즈니에서 제공하는 지하철역사 주변맛집정보를 활용해보려구요. 조금 있으면 추워지는 겨울이라 유용할 것 같아요. 인기지역은 가격정보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버즈니 이런것이 아쉬워
버즈니의 맛집운영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기다려 온 시스템이라 무척 설레였던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약간의 버그가 있어 아쉽더라구요. 즐겨찾기에 실패하거나 사진정보를 올릴때 Error가 나더라구요. 조망간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검색기능을 통해서 조회후에 메인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아이폰을 재부팅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야 되는등 아쉬움을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맛집을 가보았느냐는 질문에 입력된 일체의 정보가 없이도 가능함으로 방법을 찾아야 할듯 하더라구요. 메인메뉴 상단의 지역설정을 변경하고 맛집을 조회하면 원할하게 연동이 되지 않았어요. 물론 검색한 맛집의 위치에 관계가 없는 지역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사용상에는 혼동이 되었답니다. 개인정보 등록시 닉네임이 길거나 공백이 있으면 않되나봐요. 등록할때 살짝 기분이 상했어요.
버즈니는 무슨 뜻일까?
버즈니 번역하면 벌이니 뭐 그런 뜻이 아닐까요. 맛있는 꿀을 찾아다니는 벌처럼 버즈니는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맛집어플이랍니다. 소소한 아쉬움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선한다면 신뢰지수가 높은 맛집어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가 바랬던 만족스러운 시스템이기도 하구요. 더구나 전세계 검색대회1등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맛집정보라 더욱더 기대가 되구요. 블로거와 트위터리안들의 정보가 잘 연결이 되어 있는데가 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이며 맛집체험후 버즈니를 통해 남기는 리뷰기능의 활성화일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다 가보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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