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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무료어플] 트레이스트레일 같은 장소있다면 텐미닛 안에 널 유혹할 수 있어~~

by 핑구야 날자 201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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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무료어플 트레이스트레일만 있다면 같은 장소있는 사람과 텐미닛 안에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아이폰 무료어플 트레이스트레일은 신개념 동선기반형 SNS랍니다. 두근두근 알깨기 SNS라고도 합니다. SNS는 사용자간의 동선보다는 문자로 소통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이 의견도 주고받고 사진도 주고받고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막강한 구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형 SNS 카톡이 엄청난 변화를 몰고와서 통신사를 긴장하게 만들었죠. 이젠 SNS는 우리의 일상에서 소통의 또 다른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커톡이나 트위터를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도 있지만 어떤것인지 대충은 아실겁니다.


트레이스트레일 설치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알깨기어플』이나『트레이스트레일』을 찾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아이콘이 너무 귀엽죠.ㅋㅋ 귀가 없다구요. ㅋㅋ





트레이스트레일 사용하기 전에

이렇게 재미있는 트레이스트레일 사용하기 전에 푸시알림 기능을 승인하시면 친구들의 소식을 손쉽게 표시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Sign Up을 눌러 간단한 정차를 밟으면 된답니다.


사진은 화면을 눌러 원하는 사진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전 제 마스코트로 등록했어요. 그리고 성명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구요. Password는 tracetrail(트레이스트레일)에서 로그인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Confirm은 비밀번호를 한번더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러면 인증절차 끝~~ 그리고 입력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트레이스트레일의 소통의 원리

동선기반형 SNS 트레이스트레일 아이폰 무료어플은 트레이스트레일 가입자간의 소통을 전제로 합니다. 트레이스트레일은 흔적, 자취라는 뜻입니다. 회원은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글을 남기면 지도상에 알모양이 생성됩니다. 물론 다른 위치에 글을 남길 수 있으며 역시 알이 남는답니다. 무슨 알이냐구요.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트레이스트레일에서 제공되는 지도위에 노란색의 알과 흰색의 알이 있는데 이는 사용자와 맺은 친구가 글을 남기면 노란알이 친구는 아닌지만 트레이스트레일 사용자가 글을 남기면 흰알로 표시가 된답니다.

 


트레이스트레일의 친구만들기

친구를 맺기 위해 하단의 메뉴중에 People를 눌러봤어요. 친구와 연결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흔적을 따라, 거리에 따라 친구를 맺는 방법과 본명이나 닉네임으로 찾는 경우가 있답니다.
 


Add를 누르시면 친구로 연결이 된답니다.

 


저도 일단 친구를 만들어 봤어요. 혹시 잘못 선택해서 친구관계를 끊으려면 삭제하시면 끊납니다.


친구들의 알을 깨면서

지도상에 나타난 알을 눌러보세요. 알은 깨지는 소리와 함께 친구가 남긴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답니다. 요거요거~~ 깨는 재미가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친구들과 함께 트레이스트레일을 설치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친구들이 서로 어디에 있는지를 서로 알릴 수 있으니 말이예요


알을 낳아 봤어요. ㅋㅋ

먼저 죄측상단의 위치표시를 눌러 현 위치를 찾아서 우측상단의 작성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작성화면이 나타났어요. to Everyone, to Friends 두가지로 보낼 수 있더라구요. 처음엔 모두에게 알리면 혹시~~하는 걱정이 있었거든요. 자신을 모든 사용자들에게 알리려면 to Everyone으로 친구들에게만 알리려면 to Friends를 눌르면 됩니다.


친구들에게 보내기 위해 to Friends를 선택했어요. 3명을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메세지와 함께 감이 주령주렁 탐스헙게 열린 감나무 사진을 첨부해서 말이죠.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가을이라서 말이죠.

 


친구들의 반응에 알 낳는 재미가 쏠쏠~~

지도 위에 흔적을 남기고 나면서 친구들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고 친구들의 흔적도 확인하기 위해 하단위 Eggs를 눌렀어요. Picked는 친구들이 남딘 흔적이고 Dropped는 내가 지도 위에 남긴 흔적이랍니다. 그리고 Direct는 내가 남긴 흔적에 친구들이 댓글은 통해 반응을 보인 결과랍니다. 2 days ago등은 2일전에 흔적을 남겼다는 말이고 그 아래 숫자는 흔적에 대한 이웃들과 주고 받은 댓글 수를 나타냅니다.


친구와 좀 더 친해지려면 어떻게 할까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친구가 무슨 주제로 흔적을 남겼는지 친구는 몇명있고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알아보면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지도에 있는 알들중에 동선에서 사귄 친구가 흔적을 남기면 빨리 확인해줘야 예의죠. 친구가 흔적을 남겼는데 모른채 하면 남이죠.  ㅋㅋ Eggs에서 친구가 남긴 노란알이 보이네요. 선택을 하고 무슨 흔적을 남겼는지 확인도 하고 댓글도 달아주었어요. 어디서 남겼나 Map를 눌러 위치를 확인하면 같이 있는 느낌이 들어 더욱 친숙해진답니다. ㅋㅋ일산서구에 있었네.... 이라다가 스토커 되는거 아니야....


트레이스트레일 오해하지 마세요.

자신이 남긴 흔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텐데요. 트레이스트레일은 사용자가 현 위치에 흔적을 남길 수도 있지만 다른 지역에 흔적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만 흔적을 알 릴수 있으므로 전혀 걱정을 않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알을 통해서 친구의 위치를 알 수 있고 친구정보로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가 없어 안심하셔도 됩니다.

트레이스트레일 이럴때 좋아요.

같은 동선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친해질 수도 있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활용한다면 동선파악도 쉽고 여러가지도 활용도가 높겠더라구요. 더 나아가서 관공서에서도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지역내 문제가 있는 곳을 촬영하여 민원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관공서가 아니더라도 여러 단체에서 일정지역을 관리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기업의 경우는 지역별 거점의 관리도 가능하겠더라구요. 물론 서로 친구로 등록되어 있어야 노란알로 보여 쉽겠죠.


트레이스트레일 이러면 어떨까?

상대방의 사진을 누르면 친구로 사귈 수도 있고 5가지의 컬러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노란색까지 하면 여섯가지네요. 카페나 친구끼리 트레이스트레일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친구목록으로 추가할때 부터 알의 컬러를 적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건물단위별로 사용할 수 있다면 건물관리에도 참 쉽고 혁신적으로 관리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ㅋㅋ


등산길에 오를때 트레이스트레일을 이용해보세요. 같은 취미를 같은 분들과 대화도 하고 쉽게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공원에서도 미술관에서도 대학로에서도 당신과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같고 있는 분들이 여러분과 같은 동선에서 있다면 텐미닛 안에 친해질 수 있을 겁니다. 아참! 인터넷 카페 친구들과 트레이스트레일을 즐긴다면 즐거운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즐거운 트트하세요.(핑구야 날자가 만든 신조어 트레이스트레일을 즐기자 : 트트하자) ㅋㅋ

            QR코드로 트레이스트레일 설치하기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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