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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신학기 가방추천 중학생가방] 푸마(PUMA) 학생가방(책가방) 학생백팩으로 기분좋은 막내

by 핑구야 날자 201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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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가방추천으로 중학생가방중에 푸마(PUMA) 학생가방(책가방) 학생백팩으로 기분좋은 막내가 연신 미소를 띄웁니다. 신학기 가방추천으로 중학생 가방중에 푸마(PUMA) 학생가방(책가방) 학생백팩은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 방학을 해서 학원에 갔다가 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답니다. 그래서 영어단기학교 개념완성반 20시간을 응모해서 이번 방학에는 좀 더 알차게 보내게 하려구요. 첫 아이때는 사실 시행착오가 조금 있었거든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활동적이다 보니 형보다 더 키가 큰지도 모르겠어요. 추운날씨에도 학원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아내의 불호령이 끈이 질 않아요. 그래도 성적이 올르니 딱히 명분도 없고 난감한가 보더라구요. 핑구야 날자를 닮아서 머리가 좋을리는 없는데...ㅋㅋㅋ 


사춘기 막내는 못말려

이젠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막내는 키가 180Cm가 넘어 기럭지가 아주 길어~~ ㅋㅋ 이젠 훌쩍 커버려 위로 올려다 봐야 하지만 든든하답니다. 늘 멋쟁이인 막내가 방학을 하더니 염색을 한다고 은근히 조르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결사반대죠. 개성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합니다. 안경 하나를 맞춰도 늘 컬러풀하게 형하고 패딩을 사줘도 꼭 남들과는 다르게 입으려고 한답니다.



학원을 갈 때도 운동화 끈을 정성스럽게 메는 걸 보면 우리 내외는 조금은 의아해 한답니다. 너무 깔끔을 떨어서 간혹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덤벙거리는 형에 비하면 나은 편이긴해요. 둘이 섞어서 반반으로 나누면 정말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허기사 우리 부모님도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엄마의 실용성과 막내의 스타일간에 대립각

신학기 가방추천으로 중학생가방중에 푸마(PUMA)책가방 학생백팩의 컬러가 카키색으로 밀리터리해서 좋아할 줄 알았어요. 가격도 79,000원으로 부담이 덜하구요. 그런데 왠걸 휙 보더니만 쌩하고 돌아서질 뭡니까? 막내야~~ 사나이다운 컬러를 니가 몰라서 그렇지 어깨에 메고 학원가면 시선집중은 따논 당상이야~~ 그래도 귀잔등으로도 안듣더라구요. 사춘기라 막내는 자신의 스따~일과 맞지 않으면 늘 실용적인 부분을 어느정도 감안하는 아내와 대립각을 세우곤 한답니다. 요즘들어 부적 잦아졌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푸마(PUMA) 학생가방(책가방) 학생백팩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막내 들으라고 조목조목 실용적인 부분도 말하고 학생기분을 내면서 메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슬쩍와서 메어 보더니 편하다며 꼬리를 살짝 내리는 거 있죠. 왜 싫다며... 형하고 어울릴 것 같아서 형 주려고 하니 넌 메던 가방 그냥 메고 다녀~~


패셔니스타의 굴욕 

한번 메보고 이리러리 둘러보더니 지금 메고 있던 가방과 확실한 차이를 눈치 챘는지 자기 방으로 가져가는거 있죠. 주말에도 학원가는 막내가 슬쩍 푸마 백팩을 메고 가길래 모르는 척 했어요. 학원을 다녀오더니 대뜸 한다는 말이 컬러는 맘에 들지 않는데 편하다면서 계속 가지고 다닐거라는 의향을 내빛추는 거 있죠. 자존심은 있어서 그냥 맨다는 말을 못하고 말이죠.

 
실용성과 스타일을 살린 푸마 백팩

푸마백팩의 카키색과 야상점퍼의 컬러가 비슷해서 전 날 파란색의 야상점퍼보다는 더 남성다운 멋이 나더라구요. 중학교 2학년이지만 180Cm가 넘는 훤칠한 기럭지가 스타일을 한껏 살려주네요. 


막내가 전날 학원을 다녀오면서 편하다고 말을 하길래 무엇때문에 편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편하다고만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볼때는 어깨끈이 다른 가방에 비해 폭이 넓은 편이라 어깨에 오는 무게를 조금 더 완화해주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두번째는 허리를 감싸는 듯한 푸마백팩의 하단부분이 착용감을 더해 주어서 편하게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메보아도 그렇더라구요.


푸마백팩의 실용성은 수납공간의 확보인듯 했어요. 외부에서 보면 정면에 2개 상단에 하나 그리고 내부에 2개의 주머니가 여러가지 활용성을 감안한 듯 했습니다.

 

상단의 주머니에 MP3나 IT기기등을 넣고 음악을 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막내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편하다고는 하는데 푸마백팩의 윗주머니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높아보이더라구요.

 
푸마백팩의 뒷 모습을 보면 지퍼의 방향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활동적인 중고등학생과 잘 어울리고 지퍼도 가죽재질로 해서 밀리터리 패션에 남성다움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등의 곡선을 따라서 착 붙어서 들뜨기 않아서 옆에서 보기에도 안정감 있게 보였답니다.  

잠시 아주 잠깐 여친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모습으로 기다렸을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편해보이고 보면 볼수록 스타일리쉬하죠. 푸마백팩이 주인 잘 만난것지 막내가 푸마백팩을 잘 만난건지 잠시 아리송해지네요.ㅋㅋ



키는 커도 아이는 아이더라구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가게에 들어가려다 문이 닫혀 수퍼마켙에서 과자를 사주었답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패션잡지에 살짝 실려도 손색이 없을 것 같지도 하더라구요. 혼자만의 생각이었답니다.ㅋㅋ


용돈을 조금 주었더니 주머니에 잽싸게 넣으면서 씨익 웃는 거 있죠.ㅋㅋ 


푸마백팩의 어깨끈 양쪽에 푸마(PUMA)로고가 패션에 포인트를 살려주는 듯 합니다. 막내의 앞머리를 보세요.깍다가 만 줄 알았는데 일부러 그렇게 깍아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멋부리기 좋아하는 막내답죠. 방학이라고 염색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나마 앞머리로 마루리 되어 다행이기는 합니다.


신학기 새학년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이시라면 푸마백팩(STxMilitary Backpack)으로 신학기가방은 어떨까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하고 아이들은 스타일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고민이라면 중학생가방추천으로 푸마백팩(STxMilitary Backpack)을 해봅니다. 아이가 편하다고 하고 제가 보기에도 실용성도 있고 스타일도 괜찮아보이구요. 좌우지간 신학기 새학년 선물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푸마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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