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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만들기,다이어트,휘트니스가 생각나는 푸샵님의 서프라이즈한 선물로 활력을 찾았어요. 신년들어서 바뀌는 제도가 많고 새로 시행하는 시스템이 많아 연일 힘들어 늦잠까지 자게 되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나날이었답니다. 2011년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푸샵님에게 저도 답방을 했죠. 지금도 푸샵님의 글을 잘 읽기도 하고 때로는 시간이 없어 보기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런데 난데없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댓글로 연락이 온겁니다. 앵~~ 이벤트에 응모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좌우지간 신년부터 운수대통의 서상이 되어 블로그어워드 수상과 기타 여러가지 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너무 좋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이러한 이웃들과의 소통을 통한 교감의 짜릿함이랍니다.
푸샵님을 휘트니스 블로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푸샵님은 2011년11월9일 처음으로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셨답니다. 이제 서로 이웃으로 연을 맺은지 2개월이 넘어 가네요. 푸샵님은『 남자들의 몸만들기 - 12주 몸짱프로젝트』의 저자이시더라구요.
꼭 필요했던 선물이었답니다. 쉽지 않지만 남자들의 몸만들기 책을 통해서 운동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체중감량을 통해서 12주만에 식스팩을 만드신 비법이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운동을 하기는 어렵지만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인근의 휘트니스센터에 가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책을 사서 보시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푸샵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도 좋을 듯 합니다.(바로가기)
푸샵님이 주신 고려은단 비타민과 니베아의 센시티브 케어로 비타민은 아내와 나누어 먹고 센시티브 케어는 아내가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연말연시 너무 바뻐서 힘들었는데 아침마다 푸샵님이 주신 고려은단 비타민을 먹고 출근을 하니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아참!! 보내실때 감기몸살로 컨디션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마음을 담은 카드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정이 많은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핑구야 날자가 블로그를 지속하는 또 하나의 이유를 푸샵님이 다시 확인을 시켜주셨답니다.(푸샵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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