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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남자 자외선 차단제 남성용 선크림 비오템 옴므 UV디펜스 로션처럼 향이 나서 좋았어요.

by 핑구야 날자 201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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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외선 차단제 남성용 선크림 비오템 옴므 UV디펜스 로션처럼 향이 나서 좋았어요. 피부에 둔감한 남자들은 나이가 들 수록 거칠어지고 피부탄력을 잃어버리게 되죠. 때로는 자신감도 떨어지고 동년배에 비해 늙었다는 소리를 들으면 무너지고 말죠.다니엘헤니 선크림이라고 불리는 비오템 옴므의 남자 자외선 차단제 남성용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의 기본적인 효과이외에 피부노화방지, 잡티 생성 억제, 피부 독소 정화 그리고 로션처럼 보습효과까지 줄 수 있다고 해서 사요해봤답니다. 피부가 나이에 비해 좋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지만 스킨아나 로션정도 바르는게 전부랍니다. 물론 가끔은 아내가 팩을 해주면 성화에 못이기는 척 하고 받기는 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아직은 살아있는지 모르지만.ㅋㅋ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는 쨍쨍할때 사용을 하고 겨울에는 보드타러 갈 때 사용을 한답니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개봉기

비오템 옴므의 남성용 선크림 UV 디펜스는 30ml의 용량으로 소비자가는 45,000원이랍니다. 살짝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사용해보면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도 있었어요.




비오템 옴므의 남성용 선크림 UV 디펜스의 효과에 대해 뒷면에 참조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맥소릴SX와 XL, 미네랄 스크린의 이중 작용으로 태양유해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을 해준다고 하니 외출할때는 신경써서 발라야 겠어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피부는 독성물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때 남자 자외선 차단제 비오템 옴므의 UV 디펜스의 곡물추출 성분이 피부의 데톡시리아제와 중금속을 제거해 준 답니다. 그리고 순수 풀랑크톤 추출물이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글리세린이 보습를 도와 로션을 바른 것 처럼 촉촉하게 해준답니다.


또한 비타민 E가 프리레디컬의 독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지연시켜 준다고 하니 역시 제 값을 하는 것 같아요. 비오템 옴므의 남성용 선크림 UV 디펜스는 SPF50/PA+++의 강력한 차단지수가 자외선도 두렵지 않게 합니다.  


UV 디펜스를 살짝 돌려서 열어야 합니다. 무식하게 들어올렸다가 ㅋㅋ 


일반 차단제를 사용하다보면 입구에 차단제가 떡이 진 경우가 있잖아요. 물론 바를때 손으로 잘 닦아서 사용을 하지만 비오템 옴므의 뚜껑은 이러한 떡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진에서 보는 올라와 있는데 핀이 있답니다.  비오템 옴므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비오템 옴므 선크림 UV 디펜스 사용기

비오템 옴므의 남성용 선크림 UV 디펜스를 열고 튜브를 살짝 눌러서 손등에 발라봤어요. 일단 향이 좋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차단제와 비교가 되더라구요, 은은한 향에다  라이트 블루이트 타입이라 로션이라고 말을 해도 속겠더라구요. 부드럽게 도포가 되어 이게 자외선 차단제인가 싶더라구요. 촉촉해진 손등이 보여지시나요..ㅋㅋ


차단제하면 끈적임이 먼저 생각이 나죠. 그래도 자외선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르게 됩니다. 비오템 옴므 선크림 UV 디펜스도 그런지 점성을 한번 확인해 봤어요. 손가락에 바르고 벌려보니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끈적임이 없다는 말도 되겠죠. 


로션과  비오템 옴므 선크림 UV 디펜스

제가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가 로션 같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한번 비교해보려고 발라봤어요. 먼저 로션을 손등위에 살짝 떨어뜨렸어요.

 
이번에는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를 로션 옆에 똑 떨어트려봤답니다. 점도는 로션이 좀 더 묽고 컬러는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가 좀 더 하얗더라구요.

 
둘다 문질러 보았어요. 아무래도 왼쪽의 로션이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보다는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당연한 결과지만요.ㅋㅋ 그러나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가 로션에 버금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않나요.


완전에 손등에 도포한 후 사진입니다. 보습은 로션이 낫지만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은 선크림이라고 하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로션에 가갑더라구요. 더구나 향이 나서 그냥 보여주면 구분을 못 하실 겁니다.


기존 선크림과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기존에 사용하던 선크림 중에 아내가 사용하는 F사의 선크림을 역시 손등 위에 떨어트렸어요. 


육안으로 보기에 타사제품이나 비오템 옴므나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러나 무향인 타사제품과는 달리 비오템 옴므는 은은한 향이 나서 좋았답니다.  


육안으로 차이가 없어 이번에는 문질러 발라 보았는데 역시 확연한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올해 여름만해도 타사 선크림처럼 끈적이고 번들거려도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비가 열창 ㅋㅋ) 어쩔 수 없이 발랐는데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는 다르더라구요. 번들거리지도 않고 끈적임도 없어 로션처럼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완전히 발라보았는데 역시 전과동입니다. 이제는 남성을 위한 독소 다중 방어 자외선 차단제 비오템 옴므 UV디펜스를 써야 겠어요. 남성화장품 추천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외출할때 비오템 옴므의 UV디펜스를 주머니에 넣고 다시면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낮에 외출을 할때 로션과 스킨옆에 두고 사용하시면 쉽게 사용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자외선차단에 로션과 같은 향과 보습으로 3중 효과를 쉽게 볼 수 있는 UV디펜스를  차 안에 두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사무실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주말에 야외로 나갈때 사용하려고 차에 두고 사용한답니다.


아차 그러고 보니 얼마남지 않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으로 비오템 옴므 UV디펜스를 해도 되겠군요. 용량이 50ml정도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로션처럼 사용하다보면 많이 사용하게 될테니 말이죠. 이젠 비오템 옴므 UV디펜스가 있어 태양이 두렵지 않아요.ㅋㅋ


자외선 차단제 왜 필요한가?

태양빛 중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분이 되는데 그 중에 자외선(Ultraviolet rays)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나뉩니다.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이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피부노화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UVA는 자외선의 90%를 차지하죠. 기미, 주근깨를 악화시키며 흔히 여름에만 자외선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1년내내 해가 떠 있을때면 자외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답니다. 모르셨죠. ㅋㅋ 여름에 특히 많이 증가하는 UVB는 일광욕등 과도하게 노출이 될 경우 홍반, 물집, 화상, 염증등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비오템 옴프의 UV디펜스와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실때는 차단지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단지수는 SPF와 PA가 있습니다.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매장에서 구매하실때 비교해서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비오템 옴므 UV디펜스가 좋은 이유

차단효과은 SPF와 PA지수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높은 차단효과와 사용중인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효과만 있는데 UV디펜스는 독소정화, 보습, 항산화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좋았어요. 더구나 생각지도 안았던 향이 나서 놀랬답니다. 물론 무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지만 진한 향이 아니라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로션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웠습니다.

비오템 옴므 UV디펜스 아쉬운 점

30ml의 가격이 45,000원이라는게 좀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네이버쇼핑에서 조회해보니 27,270원에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양이 조금 더 많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ㅋㅋ 제가 피부에 조금 신경쓰는 편이거든요.

 
비오템 옴므 UV디펜스 발렌타인 데이 선물 추천, 남성화장품 추천을 위한 평가

발림성(★★★★★) 끈적임(★★★★★) 향(★★★) 
사용감(백탁현상)(★★★★) 밀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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