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북은 블로그로 포스팅한 글이 SNS를 통해 얼마나 확산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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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북은 블로그로 포스팅한 글이 SNS를 통해 얼마나 확산되는지 알려줍니다. 그동안은 자신의 글을 포스팅하고 포탈을 통해서 얼마나 유입이 되었는지, 어떤 키워드로 검색이 되었는지는 알 수 있어 블로그 운영에 참조를 했습니다. 그러면 토끼북은 블로거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요. 이젠 댓글보다는 SNS를 이용한 댓글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동안은 addthis나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SNS플러그인으로 열심히 링크를 해서 유입수 증가에 힘을 쏟았죠. 포스팅의 질에 따라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미비하기도 했답니다. 왜냐면 포스팅을 읽은 독자가 감동을 해서 다른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이 생겨야 RT를 하던지 좋아요를 누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친분에 의해서도 RT를 하지만 길게는 못갈겁니다.

댓글의 변화

포스팅에 달린 소중한 댓글도 어느정도 포탈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최근에는 소셜댓글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LiveRe나 레뷰의 소셜토크등등으로 빠르게 적용하는 블로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셜댓글로 평가

토끼북은 바로 이러한 블로그에 달린 소셜댓글을 통해서 포스팅의 확산지도와 파생지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확산력, 생명력, 일확산, 파급력등의 지표도 아울러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토끼북에 가입을 해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겠죠. 그럼 최근 블로그어워드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엠피터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325회의 놀라운 RT를 통해서 과연 토끼북은 어떠한 지도를 보일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확인은 325라는 숫자를 누르시면 됩니다. B는 블로그, F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등이 펙터로 올라와 있습니다. 329 확산력은 블로그 + 페북링크/댓글수 + 트위터 RT의 숫자를 합한 것입니다. 그리고 작성한 포스팅이 7일간 SNS를 통해서 확산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RT를 타고 7일간 온라인에서 읽히고 있다는 말이되겠죠. 결국 포스팅의 생명력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포탈에서 키워드로 조회가 계속 되겠지만 토끼북에서 생명력은 독자들의 RT,좋아요등을 통해서 확산되는 정도를 말하는 것 같아요.일별 평균 확산 속도는 47건/일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급력은 전달전달해서 Depth가 4를 기록했군요. 지도의 각 포인트에도 역시 마우스를 대면 누가 RT를 하고 좋아요를 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파장지도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면 우측의 +-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으면 지도가 커지거나 줄어든답니다.

토끼북의 구성

토픽은 토끼북을 사용하는 블로거들의 포스팅중의 확산지수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토끼북에 접속하시면 토픽에서 토픽키워드별, 핫이슈별, 버즈톱별로 이슈를 빠르게 파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토픽별로 토픽라인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토끼POOL은 그 밖에 블로거들의 포스팅과 페북, 트위터의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핑구야 날자POOL은 제 포스팅의 확산지수를 알아볼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시면 여러분의 블로그가 보이겠죠.

토끼들의 게시판은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 장입니다. 토기북에 대해 궁금하거나 그 밖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답니다.

토끼북 사용시 이것만은

토끼북의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나면 포스팅이 토끼북에서 보이려면 24시간은 지나고 나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이 아니라 매일 정해진 Update시간이 되어야 겠죠. 그러니 회원가입 후 여유있게 기다리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각 지수별 의미를 설명하고 생성에 관한 공식도 함께 설명해 주면 사용자들이 쉽게 파악하고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확산지수에 포함되는 RT, 페북의 링크걸기나 댓글등이외에도 다양한 항목을 개발하고 포함시켜나갔으면 좋겠어요

핑구야 날자의 확산지수 최고는?

지난번에 포스팅을 했던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기네요. 68회의 좋아요를 받았네요. 트위터의 RT는 없군요.

그럼 확산지도를 볼까요. 트위터로는 활동을 많이 않하다보니 RT는 없네요.블로그 지수는 1이어야 하는데 아직은 Bug가 좀 있군요. 놀라운 것은 생명력이 80일이랍니다. 아마도 오류인듯해요.ㅋㅋ 포스팅한지 10일을 넘지 않았으니까요. 베타버전이라 조망간 업데이트 되겠죠.

토끼북은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

각 포스팅의 확산지도를 통해 자신의 글이 SNS를 통해 얼마나 공감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양질의 포스팅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끼북을 통해 블로그의 영향력을 전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직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면 SNS만을 통한 지표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블로그의 영향력이 SNS에서 어느정도의 확산력을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인 자료로서 활용하는게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토끼북의 확산지수를 통해서 건전한 블로그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 보일 예정이랍니다. 크레아랩의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후문입니다.(토끼북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