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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Optimus)4X HD와 3D촬영과 편집 가능한 옵티머스 3D맥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MWC(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듀얼코어를 선 보인지 1년여만입니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기는 더 빨리 앞당겨 질 듯 보입니다. 이미 시네마 3D 스마트TV에서 3D 기술력을 입증한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도 3D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는 듯 보입니다. 초반에 삼성에서도 3DTV로 광고를 지금은 스마트TV로 방향을 바꾼 상황으로 보입니다. 과연 3D분야의 기술력 때문인지 아니면 어직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좌우지간 쿼드코어 기반으로 일반PC보다 속도가 빠른 옵티머스(Optimus)4X HD(아래)와 옵티머스 3D맥스에 관심이 갖게 됩니다.
물론 이번 MWC2012에서 주목을 받는 스마트폰들이 많답니다. 그 중에 삼성전자의 갤럭시빔(GT-185300)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랍니다. 지난번에 코엑스에서 빔프로젝터와 연결하는 폰을 보기는 했는데 스마트폰은 아니었거든요. 햅틱빔이었을 겁니다.
모 기사에서 옵티머스(Optimus)4X HD가 Huawei(화웨이)가 발표한 Ascend D 쿼드보다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결국 옵티머스(Optimus)4X HD는 해외IT매체선정『MWC 최고제품』에 선정되었습니다.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TEGRA)3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옵티머스4X HD는 게임, HD영상 재생, 다중작업등 고성능 작업이 가능합니다.
저전력으로 구동하기 위한 컴페니어 코드를 추가해 통화, 이메일, 음악 재생 등 간단한 작업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분리된 이유는 바로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옵티머스4X HD가 세계 유일의 모바일프로세서로 해외IT매체선정『MWC 최고제품』에 선정 될 만 하지 않나요. 요즘 디스플레이 패널이 IPS가 아니면 명함도 못내미는데요.옵티머스4X HD는 아이폰에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True HD IPS(1280*720)로 자연색에 가까운 색재현율, 고해상도를 지원합니다.True HD IPS는 눈에 피로를 줄여 요즘처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사용자들에게 환영받을 만 하지 않겠어요.
또한 4.7인치 대형 화면에도 불구하고 두께 8.9mm, 얇은 화면 테두리와 곡선 마감 등으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4X HD 스펙
CPU : 엔비디아 테그라3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 4.7인치 True HD IPS (해상도1280 X 7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메모리 : 16GB 내장, 1GB LP DDR2메모리
카메라 : (후면)800만화소 (AF LED플래시지원),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 2,150mAh
기타 : MHL, DLNA 등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 : 모바일 고화질 연결 기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옵티머스 3D맥스의 렌즈가 2개죠. 바로 3D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랍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도 보이듯이 3D영상을 3D안경이 없이 무안경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떻게 무안경으로 3D를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복잡한 원리보다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입체카드를 떠올리면 될겁니다.
지하철 좌판에서 가끔 판매도 하는데 좌우로 사진의 방향을 바꾸면 호랑이가 사자로 바뀌게 되죠. 이러한 원리를 『다시점 무안경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옵티머스 3D맥스를 좌우로 돌리면서 보는 건 아니랍니다. ㅋㅋ 원리가 그렇다는 거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 전자기기간의 무선 네트워크 기능
옵티머스 3D맥스의 렌즈가 2개죠. 바로 3D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랍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도 보이듯이 3D영상을 3D안경이 없이 무안경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떻게 무안경으로 3D를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복잡한 원리보다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입체카드를 떠올리면 될겁니다.
지하철 좌판에서 가끔 판매도 하는데 좌우로 사진의 방향을 바꾸면 호랑이가 사자로 바뀌게 되죠. 이러한 원리를 『다시점 무안경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옵티머스 3D맥스를 좌우로 돌리면서 보는 건 아니랍니다. ㅋㅋ 원리가 그렇다는 거죠.
옵티머스 3D맥스는 4.3인치의 화면과 3D기능을 탑재하고도 두께 9.6mm, 무게 148g의 얇고 가볍기도 합니다. 물론 배터리를 포함하면 더 나가겠지만요.ㅋㅋ 옵티머스 3D맥스는 보다 리얼한 영상을 통해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개인적으로 관심이 더 가는 스마트폰이랍니다.
옵티머스 3D맥스 스펙
- CPU: 1.2GHz Dual-Core processor (OMAP4430)
- 디스플레이: 4.3-inch 3D WVGA Display with Corning® Gorilla® Glass 2
- 메모리: 8GB Internal Storage, 1GB Internal Memory
- 카메라: 5MP Dual-lens
- OS: Android 2.3 Gingerbread
- 배터리: 1,520 mAh
- 기타: HSPA+ 21Mbps
HDMI connection 2D/3D TV/monitor up to 1080p via MHL
DNLA for wireless connection with TV/PC (3D video also supported)
NFC Full Support, LG Tag+
LG전자가 구글의 안드로이드까지 제치고 MWC 개막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폐막한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 이후에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다시한번 입증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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