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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패드,아이패드3등 태블릿PC를 추천 받을때 기능,가격,디자인 무엇을 볼까요. 그동안 옵티머스 패드를 사용하면서 문득 갖게 된 의문입니다. 마찬가지로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면서도 왜 DMB도 안되고 후레쉬도 없는 아이폰을 사용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3GS를 처음 손에 들었기 때문에 아이폰이 최고 인줄 알았죠.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는 디자인과 래티나디스플레이와 결합한 터치감 그리고 어플들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UI도 빠질 수 없죠. 이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도 2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무료어플도 많이 사용하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예전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아이폰이 싫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른기기를 사용해보면서 아이폰에는 없는 아이패드에는 없는 기능들을 경험해보면서 선택의 폭을 넗혀보려구요.
옵티머스 패드 스펙
무게 : 497g
디스플레이 : 8.9Inch(True HD IPS(1280*768) LCD
카메라 : 전면 8백만화소(BSI), 후면 2백만화소
메모리 : 32G (Micro SD 슬롯 32G확장가능)
CPU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스
OS : 안드로이드 3.2허니콤
배터리 : 6,800mAh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DMB
옵티머스 패드 디자인
상단에 전원버튼과 이어폰이 있고 사이드에는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반대편 사이드에 유심카드와 SD카드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삽입구가 2개 있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 전면의 카메라가 있구요. 하단 사이드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하단 중앙에 USB연결구를 통해 충전이나 데이터 관리를 하면 됩니다. 음성통화는 되지 않지만 영상통화는 가능합니다.
옵티머스 패드를 사용해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DMB안테나 ㅋㅋ 아이폰에서 DMB가 기본으로 시청이 제공되지 않아서 먼저 안테나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 TV화면에 왜 우냐고 물어 보는데요. DMB보니 기분이 좋아서...아이폰 사용자의 기분 니들이 알아~~
옵티머스 패드는 화질이 참 선명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디스플레이를 True HD IPS로 채택했기 때문이죠. 옵티머스 패드처럼 하얀색이 하얗게 보여야 좋답니다. 푸른빛을 띈다던지 하면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8.9인치 태블릿PC에서 최초로 도입을 했으면 고해상도를 즐기기에 알맞습니다. 그래서 유투브를 시청해보았습니다. 3분정도 시청을 해보았는데 끊김이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으로 토이샷을 했었는데 더 재미있다는 앵그리드버드 게임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True HD IPS와 함께 선명한 화질과 빠른 속도로 해볼만 했답니다.
옵티머스 패드는 요즘 5인치대 스마트폰에서 많이 보이는 메모기능도 있답니다. 스마트폰보다 크기 때문에 훨씬 많은 내용을 쓸 수 있겠더라구요. 사용중인 화면에서나 바로 메모를 하고 저장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주요기능 중에 관심이 가는 것은 사진과 영상 편집이 가능한 스마트 무비 에디터기능과 LG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OSP기능입니다. 책도 읽고... 첫사랑.. 설레이는 단어네요..
무게나 두께가 동종에 비해 32g 무겁거나 0.7mm정도 두껍지만 사용자가 느끼기에는 미미한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세로길이가 14mm정도 길어서 가독성도 높이면서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옵티머스뷰나 아이폰3GS에서 제 블로그의 포스팅의 문단이 PC에서 보는 것과 같은데 옵티머스 패드로 보면 문단이 짧아지더라구요. 네이버등의 자료는 이상이 없는데 말이죠. OS의 문제인지 티스토리 에디터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OS가 현재 안드로이드 3.2 허니문에서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OS에 대한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몇가지 아쉬움은 기기마다 있기 마련입니다. 옵티머스 패드의 강점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전자의 LTE지원으로 WiFi보다 빠른 것입니다. 또한 고해상도의 콘덴츠를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나 더 붙이자면 외장슬롯을 활용하면 64G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 맘먹고 태블릿PC를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막상 결정하기까지 노심초사하게 되죠. 디자인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이패드를 좋아한답니다. 주변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용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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