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교 & 학업

잉글리쉬무무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중심의 영어 강연에 대하여

by 핑구야 날자 2012. 7. 4.
반응형

잉글리쉬무무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중심의 영어에 대한 강연이 초등학생,중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했어요. 잉글리쉬무무에서 수지오박사 초청강연을 했는데 참석을 못해 아쉬웠어요. 수지오 박사의 영어교육설명회 이야기 및 인터뷰 기사는 잉글리쉬무무에서 오는 7월 발간되는 무무매거진 3호에 자세히 실린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잉글리쉬무무를 다니는 것은 아니구요. ㅋㅋ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영어학원이랍니다. 잉글리쉬무무는 꽤 오랫동안 다닌 학원이라 이제는 친근감이 있는 학원이랍니다. 잉글리쉬무무를 오랫동안 다닌 아이들의 성적은 큰놈은 잘 나오는 편인데 막내가 생각한 성적만큼은 나오지 않았요. 원인은 잉글리쉬무무에 다녀와서 복습을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잉글리쉬무무 교재로 공부하고 요즘처럼 시험기간에는 좀 더 신경을 쓰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하고 학원에 가봤어요. 언제 끝나는지도 모른채 말이죠.ㅋㅋ 지금 다니는 잉글리쉬무무도 커져서 7월부터 우리 아파트 앞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로 옮겨 아이들이 좀 더 편해졌어요.




아내에게 최근에 수지오인가 뭔가하는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던데 혹시 알았어~~ 하고 물어 보았어요. 그랬더니 알긴 알았는데 다른 스케줄과 겹쳐서 못 갔다고 하더라구요. 수지오박사가 그렇게 유명한 분이냐고 물어보길레...낸들 아나~~ 강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알았지..



지인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서 보니 수지오(Dr. Suzie K. Oh) 박사는 세계적 영어교육학자인 교육학 박사이기도 하지만 미국LA 3rd street 초등학교 교장이기도 하더라구요. 이번에 잉글리쉬무무의 초청으로 특별강연을 위해 방한했었답니다. 서울, 경기 외 제주지역을 끝으로 5개 도시 전국 규모로 치뤄져 이천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최신 교육정보를 공유했다고 하니 행사가 꽤 컸나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한국사람같죠. 맞아요. 1995년 조국을 빛낸 해외동포로 선정되기도 했죠.



잉글리쉬무무에서 오는 7월 발간되는 무무매거진 3호에도 실리겠지만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인재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수지오 박사의 강연을 했구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안’이라는 주제로 잉글리쉬 무무 김성수 회장의 강연은 올해부터 공인영어인증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참 유익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아래사진은 서울지역에서 김성수 회장의 강연사진이 없어 다른지역사진을 올려봤어요. 우리아이들이 다니는 잉글리쉬무무 회장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요.ㅋㅋ



수지오 박사는 읽기,쓰기를 바탕으로 폭넓은 독서를 강조했는데 잉글리쉬무무의 Writing Correction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외 다수 학습법의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강연에 초정을 한 것 같아요. 



잉글리쉬무무가 홍보성 행사를 하는 줄 알았거든요. ㅋㅋ 제가 한 의심하거든요.ㅋㅋ 무무매거진 3호에 실릴 자료인지는 모르지만 참석한 분들이 상당히 열성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수지오박사의 경연제목에서 보듯이 과거 문법위주의 영어교육이 아니라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에 중심의 영어교육이 중요함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해서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큰 아이는 고1이라 상관없지만 막내는 중2라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보게 될지도 모르는데....우리만 넋 놓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정확히 말하면 제가 넋을 놓고 있었죠. 아이들을  잉글리쉬무무에 보낸 건 아내거든요. 아무래도 아내가 교육에는 빠삭하니까요. 다행이죠. 막내가 좀 걱정되지만 주말에 잉글리쉬무무에 상담받으러 간다고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잉글리쉬무무에서 잘 가르쳐도 첫째처럼 복습을 해줘야 실력이 붙을 텐데 막내가 사춘기도 지난 것 같은데...  



아내보러 잉글리쉬무무에 상담하러 갈때 요즘 케이스위스가방을 선물로 주눈 행사를 한다고 하니 살짝 말해보라고 했어요. 둘이나 다니는데 어떻게 안될까 싶어서요. ㅋㅋ 



아래 동영상을 보면 문법위주의 영어교육을 받은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해요. 아이들이 잉글리쉬무무에 다닌다고 안심할께 아니라 좀 더 신경을 써서 복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