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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국립극장 국립레퍼토리시즌은 국립극장의 르네상스!! 국립극장 100% 즐기는 방법을 알다.

by 핑구야 날자 201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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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국립레퍼토리시즌은 국립극장의 르네상스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국립극장 100%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국립레퍼토리시즌은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수장들이 새롭게 영입이 되면서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국립레퍼토리시즌은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국립극장 산아래 연습실에서 국립극장 시즌제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립극장은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국민의 극장임에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이는 민간단체와 함께 사용하다보니 국립극장의 색깔이 확실하지 않았던 것도 있고 정부의 예산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던게 사실입니다.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을 비롯한 3개의 전속단체장이 국립레퍼토리시즌을 통해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많은 기자들과 국립극장블로거들이 참석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려는 국립극장 국립레퍼토리시즌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국립레퍼토리시즌에 대한 대강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참 박수를 쳐주고 싶은게 있어요. 정부의 세금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브랜드 공연, 자비를 들인 해외 공연, 야외 공연 등을 모두 없애는 예산확보의 노력을 계획하고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거로 2년남짓 활동해서 국가브랜드 공연에 대한 부분은 아쉽더라구요.ㅋㅋ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씨를 비롯해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윤성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원일씨의 포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립레퍼토리 시즌제를 통해 먼저 2012년9월5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 299일간 8개 국립 예술단체가 추축이 되어 79편의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국립레퍼토리시즌은 전체 프로그램을 미리 구성해 공연을 제공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관객은 미리 보고 싶은 공연티켓을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국립레퍼토리시즌의 개막작은 수궁가입니다. 수궁가는 판소리 오페라로 극작가이자 연극개혁가인 아힘 프라이어에 의해 2011년 9월 초연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12월 독일 부퍼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해서 개막작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안상호 국립극장 극장장의 국립레퍼토리시즌을 통해서 1천만명을 넘어선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찾는 국립극장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하였습니다. 문화적인 욕구는 많지만 비싼 관람료로 소외되는 분들에게 든든한 문화의 울타리가 되는 것도 역시 국립극장의 몫이라고 말합니다. 지난번에 공명을 통해 국립극장을 처음 찾은 1인으로 국립레퍼토리시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며 이번 노력이 큰 결실을 맺도록 응원합니다.



가을과 함께 국립레퍼토리시즌을 

국립창극단은 9월5일 ~ 9월8일 시즌 개막작으로 수궁가를 국립무용단은 9월14일 ~ 9월19일 도미부인을 공연합니다. 그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은 新, 들림을 9월12일 ~ 9월22일까지 공연을 합니다. 더웠던 여름!! 국립극장 시즌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낭만을 찾는 가을이 되어 보세요.


국립극장 100% 즐기는 방법

국립극장은 다른 극장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편입니다. 저렴하면서 혹시 아래사항에 해당이 된다면 더욱 저렴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동반1인포함) 50%할인
- 경로할인(만65세 이상 본인만) 50%할인
- 청소년할인(만 24세미만 본인만) 30%할인
-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20%할인
- 서울시티투어 탑승자 및 외국인 20%할인
- 국립극장 ntok회원(홈페이지 회원,무료가입) 30%~20%할인
- 초중고 교사 할인(동반 1인포함) 50%

그런데 해당되는게 많지 않죠. 지금 바로 국립극장 ntok회원으로 가입을 하세요. 가입비는 없어요. ㅋㅋ 그럼 최고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 하나, 공연을 보시고 국립극장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공연에 대한 담상편이나 국립극장에 바라는 점을 올려 채택이 되면 공연관람권을 받을 수 있어요. 8월에는 뮤지컬 잭더리퍼을 준다죠.(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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