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뷰2 핑크,화이트(LG-F200)와 옵티머스뷰의 차이점,옵티머스뷰2의 기능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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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뷰2 핑크,화이트(LG-F200)와 옵티머스뷰의 차이점,옵티머스뷰2의 기능과 가격이 궁금해서 알아보았어요. LG전자가 스마트폰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한 수를 둔 것인지 아니면 좌충수를 둔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옵티머스 뷰가 처음 4:3의 화면으로 나올때 소비자들이 반신반의한게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옵티머스뷰가 인기를 받으면서 많이 팔렸죠. 더구나 신사의 품격에서 옵티머스뷰가 나오면서 더육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옵티머스뷰 화이트는 아니지만 아내도 옵티머스 뷰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동네에서 아주 인기가 많아서 외출만 하고 오면 기분이 좋아서 들어오곤 했어요. 그런데 옵티머스뷰는 인기가 많은 만큼 사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옵티머스뷰2가 출시되면서 아쉬운 부분을 많이 없어져 더욱 인기몰이를 할 것 같아요.

옵티머스뷰2가 달라진 점

5인치 4:3 화면비의 안정적인 뷰를 선보이고 있는 옵티머스뷰2는 옵티머스뷰보다 세로 7mm, 가로 5mm 줄이고 베젤도 동시에 줄여서 시원하고 넓은 화면 구현하였습니다. 옵티머스뷰2의 컬러도 핑크가 새롭게 선보인것도 관심이 갑니다.

옵티머스뷰2는 다양한 기능들이 새롭게 선보이며 창조적 UX로 모바일 라이프 확대하고 있는데 일전에도 소개드린게 기억이 납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Q리모트,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안전지킴이기능입니다.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아요.

- Q리모트: 집 안 가전 제품을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으로 제어

- Q슬라이드: 멀티태스킹의 파괴적 혁신, 2개 화면을 동시에

- Q트랜스레이터: 카메라만 갖다 대면 최대 64개 언어로 실시간 자동번역

- 안전지킴이: 위험상황에서 지정된 친구나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문자로 자동전송

편의성과 재미를 더한 부가기능 및 액세서리 부분에서는 옵티머스뷰에서는 볼 수 없던 기능도 추가 되었어요. 옵티머스 LTE2에서 제공되던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이 지원됩니다.

버튼 하나로 다양한 기능 활용하는 ‘원 키(One Key)’와 충전상태, 부재중 통화, 미확인 문자 알려주는 LED인디케이션 도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옵티머스뷰2는 하드웨어 부분에서도 옵티머스LTE2에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받았던 메모리 2GB 램(RAM)을 탑재해서 2배 더 힘이 세졌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희속식으로 착탈형으로 바뀐 배터리입니다. 2,150mAh 배터리 2개를 자유롭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진작 착탈식으로 바꾸지...

현재 LGU+ 통신사를를 이용하여 옵티머스뷰2를 사용하면 통화 중에도 사진, 동영상 공유할 수 있는 VoLTE를 탑재했어요. 또한 음성과 영상 통화 전환도 가능해서 LTE만을 사용할 경우 경험해 볼 수 없는 기능을 체험하게 될겁니다.

옵티머스뷰에서 완성도를 높인 옵티머스뷰2

새롭게 추가된 UX이외에 기존의 편리했던 기능의 완성도를 높였는데 어디서는 메모가 가능한 Q메모는 겹쳐쓰기 모드 추가해 편의성 확대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노트북은 공유받은 다른 사용자도 편집 가능, 프린터 출력도 지원하였답니다.

옵티머스 뷰에서 러버듐 펜이 좀 두툼했었죠. 그리고 갤럭시노트처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것도 아니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촉이 더 얇아져 세련미를 더한 진 러버듐 펜 2.0을 선보이면서 옵티머스뷰2 케이스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물론 케이스도 기본 구성품에 들어간다죠.

옵티머스 뷰2에서 주목되는 Q기능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해주는 Q리모트(QRemote)기능입니다. 무려 480여가지나 지원을 합니다. 특히 ‘홈 디텍팅(Home Detecting)’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등록된 와이파이 신호를 인지하기 때문에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리모컨 자판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대박이죠. 이젠 리모컨 찾을 이유가 없겠죠.

멀티태스킹의 파괴적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Q슬라이드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줍니다. 옵티머스G에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으로 화면의 일부분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 화면을 각각 볼 수 있어 2가지 일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하는 게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무슨말이냐면 동영상을 보면서 화면을 줄이는 일부 신상 스마트폰과는 달리 화면을 줄이지 않고 동영상 위에서 카톡을 한다던지 그 밖에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괜찮죠. TV나 드라마를 보면서 카톡에 답을 하다가 중요부분을 놓치면 짜증나잖아요. 자막이 있는 외국 드라마를 보다가 궁금한 단어가 나오면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단어장이나 인터넷 창을 열어 검색하면 됩니다.

무려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주는 Q트랜스레이터(QTranslator)는 낯선 언어의 안내문이나 표지판, 메뉴판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해주기 때문에 해외여행에 매우 유용하겠죠. 문장은 과연 얼마나 정확한 번역이 될지는 사용해봐야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