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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 낭만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여행 추천할 만한 여행지?

by 핑구야 날자 201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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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뉴칼레도니아는 허니문 여행 추천으로 할 만한 여행지입니다. 인기 신혼 여행지로 뉴칼레도니아가 주목을 받는 이유가 뭘까요. 드라마 꽃을 든 남자의 영향이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해외 여행지 추천으로도 뉴칼레도니아가 선택받을 만 한지 알아보았어요. 늘 이렇게 해외 여행지 추천이나 허니문 여행 추천을 받는 여행지를 보면 만사를 제쳐두고 보따리를 싸고 싶어집니다. 특히나 인기 신혼 여행지라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뉴칼레도니아는 태평양 남서부에 있는 프랑스 령의 해외 자치주로 호주 인근에 있습니다. 수도 누메아는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한답니다. 천국에 가까운 섬이라는 표현으로 뉴칼레도니아를 말하기도 한다니 정말 환상적이겠죠.



뉴칼레도니아 위치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그리고 뉴질랜드 사이에 뉴칼레도니아가 위치해 있습니다. 두산백과의 자료에 따르면 뉴칼레도니아의 면적 1만 8575㎢이며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244,000명입니다. 북서방향으로 길게 누운 섬으로 길이 400km. 너비 평균 50km입니다. 지형은 두 줄기의 산맥이 장축방향으로 나란히 뻗어 있으며, 중앙부는 대체로 산이 많으나, 주위에는 넓은 대지와 해안평야가 펼쳐져 있고, 섬 전체가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최고봉은 파니에산(1,624m)이며, 산지 중에는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고원이 있어 이것이 광산개발의 원천이 됩니다.




뉴칼레도니아를 좀 더 확대해보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나뉘어 볼 수 있어요. 남부지방의 누메아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이기도 하죠.



뉴칼레도니아의 관광 명소


상공에서 바라본 누메아의 항구를 보면 촘촘하게 정박한 요트가 보여 휴양도시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좀 더 가까히 누메아의 항구를 보니 늘씬한 미녀가 숨어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정신없겠죠.ㅋㅋ



바라만 봐도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허니문 여행지가 아닌가 싶어요.



누메아 중심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치바우 문화센터는 예술관, 미술관을 비롯해서 남태평양에사 발간된 도서, 조각, 회화, 공예등 다양한 소중품을 통해 멜라네시아인들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필수 관광명소랍니다.



치바우 문화센터의 디자인을 보면 참 독특하죠. 파리 퐁피두센터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을 디자인했던 이탈리아의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해서 더욱 유명하답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멋진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남부지방 맨 아래에 위치한 일떼뺑은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섬입니다.



일떼뺑은 열대지방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소나무로 뒤덮혀 있어 매력적이죠. 옥빛 바다 색깔과 함께 신비로움이 넘치는 섬입니다.



신혼부부가 일떼뺑에서 스토쿨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해변을 걷는다면 귀국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뉴칼레도니아 북부는 뉴칼레도니아 남부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맹그로브 숲, 커피 재배지등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해요. 



사진작가 베르트랑에 의해 하트모양의 뉴칼레도니아 보지역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꼭 가보고 싶은 인기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헬리콥터에서 보를 내려다 보면 손을 꼭 잡아주고 싶어지네요.



우리때는 태국이 신혼 여행지로 인기가 많아 관광을 많이 해서 둘 만의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요즘에는 뉴칼레도니아처럼 휴양을 통해서 둘만의 시간을 더 많이 갖으려는 추세 같아요.(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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