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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옵티머스G 화이트 터치감과 옵티머스G 화이트 1300만 화소 카메라의 숨겨진 비밀

by 핑구야 날자 201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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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화이트 터치감과 옵티머스G 화이트 1300만 화소 카메라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예전 옵티머스들과는 확연히 달라진 터치감과 화질로 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직 옵티머스G 화이트의 터치감과 옵티머스G 화이트의 화질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는 감이 잘 오지 않으실텐데요. 지난번에 국화축제에서 옵티머스G 화이트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면서 눈이 다이아몬드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요즘에 옵티머스G에 대한 관심은 한국 언론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옵티머스G 화이트를 사용하면서도 터치감과 화질의 변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어요.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때의 터치감이 자꾸 생각이 나는 이유가 궁금했거든요. 아마도 옵티머스G 사용자라면 공감을 하실겁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이제 피하지 마라


통상 신상 스마트폰을 처음 만지게 되면 처음으로 보는게 디자인이고 그 다음에 터치감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옵티머스G는 첫 인상부터 달랐어요. 오호~~ 이놈 봐라 손 끝에 닿는 싸가지가 다른데..지난번 옵티머스G 런칭쇼에서 옵티머스G를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느낌이었을 겁니다.




옵티머스G 화이트에 탑재된 『True HD IPS+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320픽셀로 295만 고해상도를 실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올레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240nit지만 옵티머스G는 470nit로 약 2배의 밝기가 차이나게 되는 겁니다. 야외에서 밝고 선명한 화질을 경험하게 되는 거 였더라구요. 



그럼 야외에서 얼마나 선명하게 보이는지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니 확실히 달랐어요. 『True HD IPS+ 디스플레이』을 탑재하지 않은 경우는 아무래도 시안성이 떨어지겠죠. 옵티머스G는 태양을 피하지 않아도 선명하게 잘 보였답니다. ㅋㅋ



오호~~ 이놈 봐라 손 끝에 닿는 싸가지가


옵티머스G 화이트에 탑재된 『True HD IPS+ 디스플레이』에는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기술』을 세계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커버 유리에 별도의 터치 센서 필름 장착으로 인해 내부에 공기층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화면으로 부터 터치감이 멀어지게 되는 거죠. 갤럭시S3, 옵티머스 LTE2가 이와 같은 이유로 터치감이 옵티머스G보다 떨어지는 이유랍니다.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는 최첨단 터치 스크린 기술로 커버 유리와 터치 센서를 일체형으로 통합하고 ITO필름과 내부 공기층을 제거한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전체 두께가 약 30% 얇아지고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가 높아졌어요.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기술 적용으로 옵티머스G 화면의 그래픽이, 유리에 닿는 느낌 없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게 된거죠.



느껴라~~ 손 끝에서 느껴지는 옵티머스G의 싸가지를 ㅋㅋ 메세지를 날리거나 조회를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키패드를 터치하면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옵티머스G는 누르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타이밍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옵티머스G의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덕분에 반응속도가 훨씬 빨라서 그런것 같아요.



1300만화소 카메라가 기준


요즘 스마트폰의 신상 기준은 1300만화소 카메라입니다. 현재 1300만화소 카메라는 옵티머스G와 베가S5만 적용되고 있죠. 삼성은 갤럭시S4에 창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하이닉스, 아이엠과 같은 관련업체들도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옵티머스G에 장착된 카메라의 구조도 입니다.



1300만 화소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초대형 인화작업도 가능하죠. 대박입니다. ㅋㅋ 기존 스미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일이죠. 1300만 화소이면서도 초슬림형으로 만들어진 것도 놀라웠답니다. 



더구나 라이브 줌이 가능해서 원하는 장면의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도 있고 확대도 가능해서 동영상을 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끝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한 외신을 소개해 봅니다. 지난 16일 해외 유명 휴대전화 전문사이트인 폰아레나가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삼성전자 갤럭시S3를 놓고 설문을 진행했었습니다. 



설문 내용은 『만약 마케팅이 없다면 당신은 옵티머스G를 갤럭시S3보다 더 선호할 것입니까?』입니다.(원문보기)



 

총 3,796명이 답을 했는데 대답은 2,169명 대 1,627명으로 나뉘었습니다. 옵티머스G를 선호하겠다는 대답이 57.14%, 갤럭시S3를 선호한다는 대답은 42.8%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LG전자가 지금처럼 서비스와 마케팅에 지속적인 힘을 실어 준다면 설문조사의 퍼센트가 판매의 차이에서도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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