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 화이트 스마트폰 선택의 기준이 되는 훅~가는 UX(User Experience)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옵티머스G와 갤럭시노트2 구매하는 소비자의 차이라는 제목의 기사(바로가기)를 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옵티머스G나 갤럭시노트2를 선택할때 스마트폰의 기능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고 광고나 브렌드이미지를 보고 구매하는 분도 계십니다. 스마트폰마다 좋은 기능이 있으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어서 꼭 한 쪽이 무조건 좋다고만은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옵티머스G의 1300만화소의 카메라와 True HD IPS+ 디스플레이,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기술, 후면의 크리스탈 리플렉션공법의 스타일쉬한 디자인을 위주로 소개를 했어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옵티머스G 화이트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선택의 기준이 되는 훅~가는 기능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DMB가 달라도 너무 달라 바꿔죠~
아이폰을 구매할때 제일 아쉬웠던게 DMB가 안되는 것이었어요. 아이폰5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옵티머스G 화이트의 DMB는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ㅋㅋ 바꿔도 더 막강한 스펙의 스마트폰이 없어 그냥 사용해야죠.ㅋㅋ 최근에 이사를 해서 LG시네마 3D 스마트TV 47LM6400모델를 사려고 했는데 아내가 돌변해서 TV없이 살면 좋다며 강력 반발로 암초에 부딪혔답니다. 저 이렇게 살아요.~~ 그런데 제겐 옵티머스G화이트가 있거든요. ㅋㅋ 예전에는 거실 배란다에 바싹 붙어야 나왔지만.ㅋㅋ 지금은 14층이라 그런지 거실과 안방 어디서든 쉽게 DMB를 볼 수 있어요.ㅋㅋ
Q슬라이드기능이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해줍니다. DMB를 시청하다보면 웹서핑을 한다던지 카톡을 사용할때가 있잖아요. 전에는 DMB를 닫고 사용해야 해서 너무 불편했어요. 옵티머스G 화이트는 DMB를 시청하면서 웹서핑을 할 수도 있고 카톡도 할 수 있어요. 바로 Q슬라이드기능 때문이죠. DMB화면 좌측 상단의 Q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DMB화면이 배경으로 되면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박~~
DMB화면의 밝기를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하더라구요.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다니까요.
그리고 DMB화면을 좌우로 문지르면 볼륨조절이 가능하고 위 아래로 하면 채녈변경이 가능합니다. 옵티머스G 화이트의 하단 우측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Lock할 수 있어 화면 터치로 인한 화면이 바뀌지 않아 편한하게 DMB를 시청할 수 있어요. 최신 스마트폰들에서도 제공되는 기능이니 확인해보세요. 옵티머스G 화이트는 녹화, 화면캡쳐나 방송담기 기능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화면에서 제공되고 있답니다.
옵티머스G 여자를 보호한다.
옵티머스G 화이트의 기능 중에 Q슬레이트가 있어요. 44개국가의 64개 언어를 카메라로 인식해서 번역해주는 기능이죠.
문장이나 단어로 사용할 수 있는데 문장을 선택하면 화면에 라인이 생기면서 아래로 살짝 내리면 스캔이 됩니다.
아직은 완벽한 번역을 보여 주지는 못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옵티머스G로 편리하고 쉽게 문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번역은 구글수준으로 보면 되구요~ 앞으로 기능향상이 기대됩니다.
해외여행시, 메뉴판을 볼때 단어 위주로 사용하면 일단은 만족스럽구요.
그리고 야간에도 불편함 없이 번역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후레쉬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그런데 밝기가 대박입니다. 그래서 가끔 밤에 조명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Q슬레이트의 후래쉬를 정면으로 봤더니 허걱~~ 밝아도 너무 밝아 정상으로 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여성들은 어두운 길에서 길을 밝히는데도 좋고 위험할때 비춰보면 도움도 될 것 같아요. ㅋㅋ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미라캐스트
옵티머스G 화이트의 미라캐스트(miracast)는 사용자가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미라캐스트(miracast)기능을 통해 옵티머스G 화이트와 TV,모니터와 무선으로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찍는데 좀 더 큰 화면으로 같이 볼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운 일이겠죠. 옵티머스G 화이트가 가능하게 만들어 준답니다.물론 연결기기에 MHL, Miracast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기존에 Mirroring기능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TV로 보는 기능만 가능했지만 미라캐스트(miracast)는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TV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에서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기준은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신상 스마트폰이 나오면 드라마나 광고에서 자주 접한다고 좋은건 아니랍니다. 기능을 제대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게 현명하죠. 옵티머스G의 일체형 배터리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배터리의 어려움은 없답니다. 단지 여행길이나 외출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불안해서 작고 귀여운게 보조배터리를 이용합니다. 막강스펙과 패셔너블한 옵티머스G의 기능 중에 일상에서 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미를 몇개만 골라봤어요.
"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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