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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기술로 한류를 만드는 LG전자의 제품들 - 스마트 3DTV, 스마트폰, 가전제품

by 핑구야 날자 201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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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한류를 만드는 기업 LG전자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LG전자는 일상에서 늘 보게 되는 친숙한 브랜드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찾게 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전자제품을 구매할때 아내의 의견과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렇다고 아내가 LG전자만을 선호하는 건 아니랍니다. 선택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죠. 기업의 광고마케팅으로 제품을 선택하느냐 기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하느냐의 차이죠. TV를 구매해야 하는데 LG전자의 우수한 화질이나 3D의 구현방식을 몰랐다면 광고에 의존해서 원치 않은 선택을 할 뻔 했죠. 기술력에 대한 평가는 국내보다는 해외의 판단을 더욱 신뢰하게 되는데요. LG전자를 바라보는 해외의 시각을 통해 광고나 기업이미지만으로 선택하는 습관을 바꿔보려고 해요.



해외에서 인정받는 LG전자의 제품들


해외에서 인정받은 LG전자의 제품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LG시네마 3D스마트TV랍니다. 한국의 전자제품을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쉽게 접해서 얼마나 우수한지 잘 모를때가 많아요. 그런데 해외 언론이나 관련기관의 선정이유를 들어보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한국인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느낄때가 많답니다.



LG전자의 55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프리미엄 제품을 씨넷 아시아(Cnet Asia)와 독일의 AV 전문 잡지 '하임키노가 각각 ‘Editor’s Choice’, 테스트 위너(Test-winner)로 선정하였습니다. 월평균 방문자수가 160만명, 페이지뷰는 460만회로 영향력 있는 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씨넷 아시아의 선정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55인치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미국의 IT 전문지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도 “경쟁사에 비해 밝기와 화질이 매우 고르고, 화려한 디자인에 성능도 뛰어난 LG TV가 단연 승자”라고 인정하고 47인치 LM960V의 경우는 영국의 온라인 IT 매체 씨넷 영국이 ‘Editor’s Choice’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실적으로 이어져 전 세계 25개국에 걸쳐 2억 5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라틴권 최대 유무선 통신사로 유선전화, 이동전화, 인터넷 서비스, 디지털 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남미 최대 통신사업자 텔레포니카와 콘텐츠 공급 협약 맺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국적 기관 SEAD가 주관하는 ‘SEAD 글로벌 어워드’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대형 TV(42인치 이상) 부문’에서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47LM670S)는 ‘최고 에너지 효율상(Global Efficiency Medal)’ 5개를 모두 수상했습니다. 또한 독일전기기술자협회 VDE에서 LG전자 시테마 3D 스마트TV 7개 시리즈 21개 모델일 첨단스마트TV로 인증도 받았죠.



지난 5월에 열린 2012 월드IT쇼와 10월에 열린 2012 전자정보산업대전에 다녀왔었습니다. LG전자의 3D스마트TV에 대한 관심은 무척이나 뜨거웠었답니다. 



특히 3D OLED TV의 놀라운 화질과 시야각에 무척 놀라면서 나즈막히 햐~~하면서 탄성을 내기도 하더라구요. 저 역시 LG전자의 기술력을 다시 보게 되었죠. 더구나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보니 아이폰4보다 얇은 4mm의 두께가 멘붕이 확 오더라구요.



전자제품 판매점이나 각종 전시회를 통해서 LG제품을 볼때마나 놀라곤 합니다. 지난번에는 LG베스트샵에서 2천만원대의 UDTV를 보면서 기겁을 했답니다. 가격이나 놀랐지만 84인치인데도 화질도 뛰어낙도 두께도 어찌나 얇던지...자주 보는 우리들도 놀라는데 해외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지난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2 전시회가 열렸잖아요. IFA는 CES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로 꼽히는 독일의 박람회랍니다. IFA에서 LG전자 OLED 3DTV 총 14대로 OLED 3D TV 언덕을 구성하면서 환상적인 화질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걸 보면 LED TV 뿐만 아니라 OLED TV도 해외에서 갑인 듯 해요. 



요즘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LG전자는 독일 유력 IT 전문지 커넥트(Connect)誌는 5월호에서 LG전자 LTE스마트폰 ‘옵티머스 Vu:(뷰)’와 ‘옵티머스 LTE’에 각각 최고점인 5점 만점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지난번 옵티머스 밸류 팩 업그레이드에서 보여준 LG전자의 서비스입니다. 흉내만 내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일련의 노력은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옵티머스G가 스미트폰 평가1위라는 결과로 나타났답니다. 아이폰이 3위로 밀려나는 굴욕도 이슈가 되었죠.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최근에 25년된 금성세탁기가 아직도 쌩쌩 돌아간다는 재미난 기사를 들었어요. 놀랍지 않나요. 이러한 기술력이 최근 미국의 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결과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 두 부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원천이 된 것 같아요. 그것도 2회연속으로 말이죠.


우리집에는 금성로고가 붙은 제품은 없어요. LG전자 제품중 오래 된 것이 냉장고, 김치냉장고만 있네요.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G하고요. 



LG전자가의 전자제품을 국내에서 보거나 집안에서 사용할때는 잘 몰랐는데 막상  해외에서 호평을 받는 소식을 접할때는 없던 애국심도 솟아나더라구요. 해외의 각 언론사나 관련기관 단체들의 호평은 높아진 LG전자의 기술은 바로 대한민국의 위상이기도 합니다. 선입견으로 LG전자의 제품들은 보던 습관이 최근에 여러 소식을 통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동안 성능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아내의 방법이 맞았던 것 같아요.

이 글은 LG그룹 공식 블로그 사랑해요 LG(바로가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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