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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블루투스로 편한 HBS-730(LG TONE+)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후기

by 핑구야 날자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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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로 더욱 편한 HBS-730(LG TONE+)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후기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과 또 다른 장점이 있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출퇴근길에 음악을 듣는 분들이 무척 많아 졌어요. 이어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옆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죠. 그런데 이어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보면 이어폰줄이 꼬여서 살짝 짜증날때가 있어요. 요즘에는 이어폰도 좀 가격을 더 주면 꼬이지 않는 이어폰을 구매할 수 있지만요. 그리고 가끔은 이어폰 줄이 걸리적 거릴까봐 만원버스를 탈때는 조심하게 되죠. 그렇다보니 편리성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 연결하기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을 먼저 충전을 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에 비해 불편한 점이죠. 그러나 무선이라 연결 디바이스로 부터 자유롭고 꼬이는 이어폰 선을 원망할 필요가 없어요.




충전이 완료된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를 On상태로 놓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의 설정에서 블루투스기능을 On으로 바꾸고 기기검색을 누릅니다. 옵티머스G의 경우 페어링 된 기기리스트에 아래와 같이 LG HBS-730이라고 나타납니다.


 


혹시 다른 스마트폰에 연결을 하시려면 연결해제를 누르고 기기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다시 사용을 할때는 블루투스화면에서 LG HBS-730를 눌러 페어링을 시키면 되구요.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 사용기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 연결이 되면 영어로 연결이 되었다고 멘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면 음악을 듣던 DMB를 시청하던 바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DMB를 보고 있는데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에서 진동이 오더라구요.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아 살짝 당황했었어요. 알고보니 전화가 오면 모터가 돌아가면서 진동으로 알려주는 거 었어요. ㅜㅜ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의 왼쪽에 통화버튼을 눌러 통화를 했답니다.



그래서 전화기능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했어요. 어라 전화도 걸리네~~ ㅋㅋ 통화버튼을 1초 동안 누르면 마지막에 걸었던 번호로 통화를 할 수 있어요. 다른 휴대폰은 볼륨업 버튼을 3초동안 눌러야 되는 기기도 있다고 하네요. 음성다이얼이 가능하다고 해서 통화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화를 걸어봤어요. 



스마트폰과 HBS-730간에 음성전화도 가능하고 통화중에 다른 전화도 받을 수 있는데 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요긴한 기능이 될 것 같아요. 가끔 전화를 받고 싶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벨이 울릴때 통화버튼을 1초간 누르면 킬입니다.ㅋㅋ

 


스마트폰이나 디바이스에서 설정된 볼륨을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에서 조절을 할 수 있어 편한데 전 디바이스의 볼륨을 주로 이용합니다.



HBS-730은 디바이스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보니 행동이 자유롭고 4~5m정도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주부의 경우는 식탁에 스마트폰을 놓고 주방에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운동을 할때도 역시 편하겠죠.



안드로이드마켓에서 ‘BT Reader’ 아플을 받아서 안드로이드폰에서 받은 문자메세지를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에서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 대박 편해요.



LG HBS-730 이런게 좋아요.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는 넥밴드 타입이라 목에 걸치고 스마트폰으로 음악만 틀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했어요. 아래 사진 처럼 이아폰을 사용할때와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를 사용할때를 비교해보면 편리성에 스타일쉬한 모습도 연출이 되더라구요.



HBS-730(LG TONE+)의 장점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이다보니 디바이스에서 좀 더 자유로워진게 맘에 들었답니다. 



이어폰과 연결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라인이 걸릴까봐 조심조심 했었거든요. HBS-730(LG TONE+)을 착용한 뒷모습도 깔끔하죠.



형상기억합금으로 되어 있어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을 사용후에 보관하기도 편했어요. 구부려도 바로 제 모습을 찾거든요.



충전방식이라 귀찮을 줄 알았는데 한번 충천으로 5일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괜찮았어요. 물론 사용자의 사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운드겠죠. ㅋㅋ 블루투스에 최적화된 CSR사의 apt-X기술을 사용하여 CD수준의 음질을 느낄 수 있어 DMB나 음악을 들을때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LG HBS-730 아쉬움이 있다면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가 넥밴트 타입이라 앉아 있거나 선 상태로 착용할때는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누워서 착용을 하면 늘어져서 이어셋에 힘이 가해져 헐렁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목을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들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앉거나 서 있을때는 헤드셋부분의 무게 때문에 상관없지만....



누워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가을날의 오후~~ 아파트 앞에 나즈막하지만 기다란 산으로 올라갔어요. 저 처럼 생각했던 분들인지는 몰라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가을 속에 있었답니다. 



가을이 저 만치 가는 것 같아 못내 아쉬웠지만 LG 블루투스 헤드셋 HBS-730(LG TONE+)과 함께 들었던 음악이 가을을 좀 더 잡아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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