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가슴쓰림, 속쓰림 혹시 위암이 아닐까? 타는 듯한 이 느낌은 뭐지? 위 내시경을 한지 2년이 넘기는 했지만 소화불량, 가슴쓰림, 속쓰림 때문에 혹시 위암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스치고 지나갈 때가 간혹 있어요. 건강을 생각할 나이라서 말이죠. 특히 연말이 되면 소화불량, 가슴쓰림, 속쓰림이 더 한 것 같아요. 위 역류로 인한 가슴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개비스콘 더블액션 광고를 보면서 원인을 대충 알겠더라구요. 원인은 연말에 잦은 송년회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개비스콘 더블액션의 자료에 따르면 소화불량, 가슴쓰림, 속쓰림의 원인이 스트레스, 음주, 과음, 임신, 야식, 편식, 폭식, 야근, 급체라고 합니다. 다행인것은 과음을 하는 편도 아니고 금연을 한지도 10년이 넘었거든요.
물을 마시면 나아지겠지~~
요즘 같은 연말에는 모임도 많아 회식을 많이 하게 되요. 그럼 어떤날은 괜찮은데 어떤날은 다음날 아침에 속이 쓰려서 짜증이 날때가 있어요. 술도 많이 마시지 않는데 말이죠. ㅋㅋ 남들이 보면 웃을 겁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기분이 영~ 좋지 않아요. 한 두잔 물을 마시면 좀 나아지겠지 하면서 출근을 해요. 그러면 진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 못 견디면 약국에 가서 위벽보호제 겔포스나 알마겔을 먹기도 하는데 흡족하지는 않아요.
소화불량, 가슴쓰림 원인을 제거해야
소화불량, 가슴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죠. 내년에는 경기가 더 안좋아 진다고 하던데 야근으로 인한 과로, 각종 스트레스로 속이 편할 날이 없어요. 속이 쓰려도 돈만 많이 벌고 직장에서 짤리지만 않는다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일단 스트레스는 소화불량, 가슴쓰림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만병의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가생활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게 좋다고 판단되었어요.
이번달에는 나의 PS파트너도 보고 사진전도 다녀오고 지난주에는 국립극장에서 배비장전도 관람했답니다. 그리고 과식을 줄여야 겠어요. 빨리 먹다보니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늘 신경을 쓰지만 식습관이 하루 아침에 마음 먹는다고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줄이지 못한다면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어버리죠. 알면서도 잘 안되요.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과식을 줄이는게 잘 안된다고 언제까지 소화불량, 가슴쓰림, 속쓰림을 물로 달랠 수는 없잖아요. 나는 소중하니까? ㅋㅋ 소방관이 생각나는 개비스콘 더블액션을 복용해보았어요. 그동안은 습관처럼 위벽보호제 겔포스나 알마겔을 먹었거든요. TV에서 하얀색과 분홍색 유니폼을 입는 소방관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잡아 준다는 개비스콘 더블액션 광고를 보고도 잘 사먹지 않게 되요.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전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무리를 했더니 속이 좋지 않더라구요. 아침에 해장국을 먹었는데도 하루종일 더부룩하고 기분 나쁘게 속이 쓰리더라구요.
집에 겔포스가 남아 있는지 아리까리해서 퇴근길에 약국에 들렸어요. 더부룩하고 속이 쓰리다고 했더니 개비스콘 더블액션으로 주더라구요. 겔포스나 알마겔은 위벽보호제인 반면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위산역류를 억제하여 원인을 제거 한다고 하더라구요. 소화불량과 가슴쓰림을 동시에 잡는다고 해서 더블액션이 붙어 개비스콘 더블액션인가봐요.
개비스콘 더블액션 무슨 맛?
습관처럼 겔포스를 꺼내서 먹으려다 어제 사 논 개비스콘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겔포스도 위벽을 보호해 좋기는 하지만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잡아준다고 해서 더블액션이 붙은 개비스콘을 말이죠.
포장지에 4포가 들어 있더라구요. 10ml의 슬림형 포장이라 먹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아내도 사춘기 아이들 키우느라 스트레스 받아 속이 쓰리다며 먹어보고 효과 좋으면 사오랍니다. ㅜㅜ
1회용 커피믹스처럼 끝을 따서 먹게 되어 있어요. 그런에 기존에 먹었던 위벽보호제는 쓰지도 않은데 쓴 약처럼 생각이 들어 괜히 인상을 찌그리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향이나 맛이 약 같아서 그런가봐요.ㅋㅋ
그런데 개비스콘 더불액션은 페퍼민트향이라서 먹는데 부담이 없는 거 있죠.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동시에 잡아 준다니 참 세상 좋아졌죠.
개비스콘 더블액션을 복용하고 가슴이 생각보다는 빠르게 진정되는 것 같았어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요. 페파민트향이 입안에서 맴돌아 상쾌한 기분도 나고 기존에 복용하던 것 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았어요.
개비스콘이 더블액션을 하는 비밀은 ?
개그는 개그일뿐~~ 광고는 광고일뿐 이런 생각에 긴가민가하고 개비스콘 더블액션을 복용해봤어요. 어라~~ 생각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진정효과에 한번 더 개비스콘 더블액션 포장지를 보게 되었어요.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효과적으로 완화를 시켜주는 이유가 있었어요. TV광고에서 들은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고유 방어층』 이라는 단어말이죠. 식사를 하고 나면 위 내용물에 약 2cm두께의 위산 층이 형성되는데 이를 Acid pocket라고 합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고유 방어층을 형성해서 위산 역류를 물리적으로 막고 주고 위산 역류의 주원인인 Acid pocket를 중화해서 소화불량을 완화시게 되는 거랍니다. 어렵다~~
소방관을 지키는 개비스콘 더블액션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타는 듯한 위를 지키기도 하지만 화재를 진압하며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관도 지켜준답니다. 매년 순직하는 소방관이 7명이상이라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소방관과 유가족으로 위한 기부를 위해 개비스콘 더블액션이 소방관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응모하면 어떨까요.
개비스콘 더블액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클릭 2번 그러니까 더블액션만 하면 기부가 됩니다. 게임처럼 클릭클릭만 하면 되죠. 위급할때 소방관 위 급할때 캐비스콘 ㅋㅋ (클릭 기부하기)
저도 참여 했어요. 좌측에 타는듯한 속쓰림을 잡아주는 소방관을 Click하면 됩니다.(움짤모드이니 안움직이면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그리고 우측에 소화불량을 잡아주는 소방관을 Click하면 끝납니다. ㅋㅋ
닉네임으로 응모완료 했어요. 실명으로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2번 했답니다. ㅋㅋ 소방관과 순직하신 유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여러분도 개비스콘 더블액션의 소방관 기부 프로모션에 응모해보세요.(응모하기)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활기찬 아침 출근길!!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평상시 빨리 먹는 습관은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고 급체가 되기도 하죠. 연말연시 적당한 음주가 아닌 과음과 폭식은 주의를 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야식, 편식, 폭식도 조심해야 하구요. 잦은 야근이나 각종 스트레스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개선 효과가 빠르다고 개비스콘에 너무 의지하는 것보다는 식생활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을 좀 더 해야 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어 소화불량과 타는 듯한 속쓰림에서 벗어날 수 없답니다. 오랜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노력해봐야죠. 소중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쓰러지면 곤란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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