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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CES2013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앞선 한국의 IT기술을 보다.

by 핑구야 날자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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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3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호텔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을날씨로 박람회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날씨입니다. 전세계에서 몰려 온 관람객들의 표정에서 얼마나 CES2013을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해마다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지만 해마다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7시간의 시차였지만 국내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은 제품들을 볼 수 있어 발걸음이 무척 빨라졌답니다. 라스베가스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어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할 수 있었어요. CES의 조형물이 보이네요.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각국의 사람들이 일찍부터 관람을 시작하고 있어요.




센트럴 홀에는 국내대기업 전자회사와 외국의 메이저 전자회사들이 부스를 열어서 볼 거리가 참 많았답니다. 특리 LG전자가 선두를 지키고 있는 UHD TV와 OLED TV인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사진인줄 알고 지나가다 TV인걸 안 외국인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UHD TV는 Full HD TV보다 무려 4배의 높은 화질로 향후 TV시장을 뜨거운 경쟁이 예상됩니다. 뒤늦게 삼성전자가 110인치 UHD TV를 선보이면서 뒷받침을 하고 있습니다. 거치대 처리부분이 다소 아쉬움을 남겼어요.



이번에 기존의 OLED TV에서 한걸음 나아간 제품이 Curved OLED TV입니다. 곡면형, 움푹파인 OLED TV라고도 부르더라구요. 특히 LG전자는 업체중에 최고로 얇은 두께와 3D기능을 더해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다양하게 이동을 시키고 조합을 해서 쇼를 보여주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어요.



CES2013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는 자사의 제품을 알리기 위한 각국의 홍보전도 볼만했습니다.



때로는 관람객을 직접 만나서 설명도 하고 시연을 통해서 알려나가기도 한답니다.



놀라운 각국의 기술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지나간답니다. 전시장내에도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한 음식점이 있는데 이렇게 공원에서 햄버거로 식사를 합니다.



도시바도 UHD TV를 선보이면서 기존 Full HD TV에 비해 4배가 높은 화질이라는 의미로 4K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어요. 특히 Home Colud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니는 디스플레이의 화질에 대한 자신감을 방문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CSE 2013에서 보여주는 놀라운 기술을 관람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이 되기도 한답니다. ㅋㅋ



CES 201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놀라운 기술도 놀랍지만 제일 큰 부스를 차지하는 놀라운 위상에 어깨에 힘이 들어 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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