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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CES 2013 도시바의 홈클라우드, 4K 울트라HD TV 그리고 울트라북

by 핑구야 날자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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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울트라북 Portege Z930입니다. 인텔 i7을 장착한 힘있는 녀석이라 사용하면 할수록 마음에 든답니다. 이런 멋진 녀석을 만드는 도시바가 CES2013에 참여했는지 궁금했어요. CES2013의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안되는 영어로 도시바를 주구장창 외쳐서 부스를 알아냈답니다. 그런데 찾고보니 삼성전자 부스 바로 뒤에 있는 거 있죠. 헐~~ 도시바 부스 인근에는 도시바 뿐만 아니라 파나소닉, 소니, 샤프등 일본기업들이 같이 모여 있더라구요. 도시바에서는 이번 CES2013에 어떤 제품을 내놓았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찾아갔어요. 도시바는 크게 홈클라우드, 4K 울트라HD TV 그리고 울트라북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도시바 부스에 도착하자 중앙 스테이지에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 했어요. 잽싸게 가보니 도시바의 홈 클라우드시스템에 관한 설명이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의 주거환경이 하나로 묶여져 스마트한 시대가 될 것 같아요. 멀리에서도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요즘 가전제품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울트라 HD TV를 도시바에서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도시바의 4K 울트라HD TV의 두께도 국내기업과 비슷한 것 같아요.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중소형 사이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4K 울트라HD TV를 PC와 연결해서 PC의 다양한 컨덴츠를 활용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이젠 TV도 TV로만 사용하는 시대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고 있죠. 도시바는 TV를 위한 클라우드도 선을 보였습니다.



지금도 도시바의 노트북은 살아있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북 Portege Z930도 대박이지만 울트라북과 태블릿은  정말 욕심이 생겼답니다. 스마트홈 솔루션과 연동되는 태블릿등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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