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연극 추천으로 이스라엘 어린이 연극 오나포랏 극단의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거야가 괜찮은 것 같아서 동생네 가족을 위해 예약을 해주었어요. 2월14일 목요일은 3시, 5시 2월15일 금요일은 3시에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거야는 갈리아 프래드킨 연출, 이찍 웨인가튼이 대본연출가 가일라 프래드킨의 연출을 했습니다. 1970년 오나포랏이라는 여배우가 창단한 오나포랏극단은 이스라엘 과학문화체육부와 텔아비브-자파 시의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해여 오나포랏극단은 예술작품을 통해 이스라엘 아이들에게 예술적 가치와 인정, 이스라엘과 세계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나포랏 극단의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거야는 독특한 무대언어와 풍부한 극적인 움직임과 이미지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할 겁니다. 어린이 연극 추천으로 이스라엘 어린이 연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거야는 주로 실, 옷감, 밀가루 반죽등의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거야는 갈이라는 남자아이가 엄마의 임신과 성장과정을 경험하면서 갖게 되는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대사가 거의 없다보니 우리 아이가 이해를 할까? 하고 걱정을 하지만 그건 부모님의 생각일 겁니다. 그 밖에 국립극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좋은 시간을 갖어보세요.
저는 달오름극장에서 2월22일 공연하는 국립극장 예술가 시리즈로 무용가 정관영의 젠틀맨을 보려구요. 바쁘다면 한없이 바쁘더라구요. 최소한 2달에 한번이라도 문화생활을 즐기려고 정하니까 보게 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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