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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 사용후기, 매력적인 막강스펙이 옵티머스G와 달라진점, 개선된점, 아쉬운점

by 핑구야 날자 201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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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프로 사용후기입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매력적인 막강스펙이 옵티머스G와 달라진점, 개선된점, 아쉬운점을 정리해보았어요. 그동안 옵티머스G 프로의 스펙과 기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접하면서 무척 기대를 했답니다.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은 옵티머스G 프로를 보면서 기술의 혁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LG전자의 여의도 트윈빌딩 33층 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옵티머스G Pro 디자인/스펙 소개 및 창조적인 UX 우수성 소개 및 시연회가 있었답니다. 많은 IT블로거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참여를 해서 옵티머스G의 놀라운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었어요. 인디고 블랙과 루나화이트 2종류 중에 루나화이트를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올해의 스마트폰의 화두는 Full HD입니다. 그동안 TV나 모니터로만 만났던 자연스런 IPS디스플레이의 놀라운 화질은 스마트폰 옵티머스G 프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디자인


옵티머스G 프로는 5.5인치의 대화면과 꼭지점의 라운드처리로 부드러워진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무게는 172g으로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졌어요.



옵티머스G 프로의 사이드에 알루미늄 재질로 상단과 하단은 전체를 양사이드는 라인을 잡아주어 스타일리쉬한 모습입니다. 특히 상단에 적외선포트가 있는 것이 달아진 변화입니다. 그리고 DMB안테나의 위치도 우측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뒤태를 보면 옵티머스G 후면의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큐브패턴으로 좀 더 고급스럽게 변경이 되었어요. 그리고 카메라의 위치가 중앙으로 바뀌면서 좌측에 스피커 모양이 새로 만들어 졌는데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원하는 소리를 중심으로 녹화를 하게 하는 사운드 줌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와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은 참조하시구요.



옵티머스G 프로가 옵티머스G와 달라진 점


옵티머스G 프로를 만나면서 옵티머스 G와 달라진 점이 무척 궁금했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달라진 점을 완벽하게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매력적인 기능을 위주로 정리해 볼께요. 2013 스마트폰의 트랜드인 Full HD의 선명함이 LG 디스플레이와 만나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었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화면은 2.5글라스으로 처리해서 미세하지는 하지만 휘어진 곡면을 볼 수 있어 타사의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랍니다.



베젤이 더 얇아져 옵티머스G 프로가 5.5인치임에도 안정적인 그림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얇아진 베젤 덕분에 Full HD화면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옵티머스G 프로 사이드에서 디스플레이까지 길이도 3.65mm로 경쟁사 5.72mm에 비해 2mm가 넘게 얇아 5.5인치라는게 실감나지 않았어요.



먼저 카메라기능 중에 VR파노라마기능입니다. 기본에 좌우로 파노라마기능을 제공하던 스마트폰과 달리 상하좌우의 화면을 파노라마기능으로 촬영이 가능하고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카메라기능 중에 놀라운 것은 듀얼레코딩기능으로 동영상 촬영시 상대방만 찍는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도 동시에 담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젠 가족사진에 아빠 얼굴이 빠지는 일이 없겠죠. 동시에 담을 수 있다보니 촬영당시의 감정도 남길 수 있답니다. 촬영자의 사진 확대도 가능하고 위치도 바꿀수도 있답니다.



전 후면 카메라의 명암을 최적화해서 좀 더 정확한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WDR레코딩기능이 사진을 찍는 재미를 더 해주었어요.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다니면서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하는 트래킹포커스 기능으로 어린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놓치지 않게 되었답니다. 베가R3 스마트폰에서 선을 보인 기능이기도 해요.



디자인에서 곡면처리도 달라졌지만 폰의 상태를 홈버튼의 LED등의 컬러로 구분을 해서 비주얼하면서 효율성을 높였어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동영상을 녹화하면서 원하는 목소리만을 녹움하거나 녹화하는 대상의 사운드중에 원하는 부분의 녹음을 조절하는 사운드 줌기능도 있습니다. 기자들이 취재를 하거나 우리 아이의 목소리를 좀 더 크게 녹화할 수 있어 참 매력적인 기능이었어요.



옵티머스 뷰2에 있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Q리모트 2.0이 옵티머스G 프로에 추가가 되었죠. 이젠 LG전자제품을 포함해서 타사의 왠만한 전자제품을 옵티머스G 프로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너무 바랬던 기능이라 제일 먼저 엔지니어에게 물어 봤었답니다.



스마트폰을 두고 출근을 해도 지인의 폰을 빌려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참 편리하겠죠.



옵티머스G 프로는 옵션으로 무선충전기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2가지 형태로 소개가 되었는데 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다른 제품도 사용가능 하다고 해요.



옵티머스G 프로가 옵티머스G에서 개선된 점


옵티머스G를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은 없어요. 다만 개선이 된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나는 불편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했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동영상을 활영하면서 줌기능을 통해서 좀 더 가깝게 그리고 크게 촬영을 할 수 있어 편했는데 확대시 화질이 좀 깔끔하게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죠. DLSR이 아니라 그정도만 해도 굿이었는데 이번에 옵티머스G 프로에서 좀 더 개선을 해서 확대된 화질이 좋아졌답니다. 옵티머스G로 DMB를 시청하면서 Q슬라이드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옵티머스G 프로는 Q슬라이드2로 개선된 기능을 선보이면서 3개까지 동시에 띄울 수 있게 했답니다. 크기, 위치, 밝기 모두 조절이 가능하구요. 메세지 보낼때 달력화면을 본다던지 장소 조회를 위해 인터넷를 열어볼때 따봉이랍니다. ㅋㅋ



스마트쉐어기능을 스마트폰이나 PC나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무선으로 기기들간에 공유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주었어요. 



옵티머스G에서도 있던 Q보이스와 뷰톡 2.0은 전 버전에 비해 더 빠르고 아기자기한 기능들을 추가해서 스마트폰을 편하게 그리고 통화하는 재미를 더 해 주었어요.



메세지등등을 보낼때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숫자키패드를 상단에 올려 놓았어요. 옵티머스G에서는 Shift를 눌러야 했거든요.



옵티머스G에서 사용량이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 배터리는 3,140mAh 대용량과 착탈식으로 변경되어 너무 흡족해 하였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큼직한 배터리만 봐도 배가 부르네요.ㅋㅋ



옵티머스G 프로의 아쉬운점


옵티머스G 프로의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의 라운드처리립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LG전자의 사각스타일이 좋았답니다. 예전 프라다폰의 고급스런 필과 강한 스타일이 LG 스마트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 했거든요.

 


옵티머스G 프로의 7종 퀵커버가 다양한 컬러로 선을 보여 LG전자가 세심하게 참 많이 준비를 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옵티머스G 프로가 워낙 프리미엄 급 스마트폰이라 급에 맞는 커버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구매을 하면 되지만...ㅋㅋ



5인치 이상의 Full HD가 프로다.


옵티머스G 프로 블로거데이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서 항간에 떠돌던 이슈들에 대한 궁금함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옵티머스G는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왕의 자리를 차지할 만큼 스펙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죠. 뿐만 아이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맏은 제품이었습니다.



2013년의 스마트폰의 트랜드는 Full HD에 5인치대입니다. 이제는 5인치대를 들고 다녀야 신상이라고 알아 볼 것 같아요.



최강스펙의 옵티머스G 프로가 바로 2013년 스마트폰의 트랜드를 이끌기 시작했습니다.(자료보기)



옵티머스G 프로를 제대로 요약한 동영상을 보시면 2013년 스마트폰의 트랜드를 알게 될 겁니다. 새로운 기능이지만 꼭 필요했던 기능과 새로운 기능인데 써왔던 기능같은 옵티머스G 프로의 매력을 느껴 본 옵티머스G 프로 블로거데이 행사였습니다.(옵티머스G 프로 스펙 및 베가NO6, 갤럭시S4 스펙비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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