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전문병원 튼튼병원을 찾다가 제주도 튼튼병원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배려 돋보여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에는 튼튼병원을 비롯해 분야별로 전문병원들이 많아지는 추세죠. 산부인과 전문병원은 미즈메디병원, 안과전문 병원은 새빛병원, 심장전문 병원은 세종병원등등 말이죠. 지난 겨울에 눈길에 미끄러져 무릎과 엉덩이를 다치셨다고 했잖아요. 그후로 착실하게 치료를 받아 많이 호전되었답니다. 튼튼병원을 다닌 건 아니구요. 치료를 위해 다니던 병원에서 서비스가 좀 불만족스러웠던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병원에 다른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제주도 튼튼병원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작년 6월에 제주의 소리라는 지역신문에서 난 뉴스였어요.
제주도 튼튼병원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란?
제주도 튼튼병원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가 뭔가하고 확인해 보니 무료간병인제도와 무료주차서비스 2가지였습니다. 제주튼튼병원의 무료간병인 제도는 집중 치료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여 간병을 맡아주는 환자돌봄서비스랍니다. 헐~~ 대박이죠.
요즘 중환자를 가족들이 돌보기가 어려워 간병인등에세 많이 의존을 하게 되거든요. 간병인들 중에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중국인들이 많은데 불만들이 많더라구요. 일당은 받고는 간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그런데 제주도 튼튼병원은 중환자에 대해 직접 간병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서 놀랬어요.
아무리 서비스~ 서비스~해도 이정도 일지는 몰랐거든요. 제주도 튼튼병원은 간병인 서비스는 집중 치료실 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2~3명의 환자를 간호하며, 짧게는 1~2일, 최대 3일까지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수술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정말 감사한 일이죠.
대형병원에서도 발렛파킹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지만 하지 않는 곳도 많죠. 중소형 전문병원에서도 발렛파킹 서비스를 하는데 발렛비를 받기도 하죠. 요즘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성격들이 급해져서 빨리빨리를 더 찾게 되거든요. 그런데 제주도 튼튼병원은 조금 더 빠른시간에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무료주차대행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서비스를 받는 환자나 환자가족은 빨리 볼 일을 볼 수 있어 좋고 제주도 튼튼병원은 추자 소통이 원할해서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둘다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찾아가는 서비스의 제주도 튼튼병원
척추나 관절 수술을 하게 되면 입원을 하게 되는데 병원특성상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잖아요. TV를 보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제주도 튼튼병원의 친절 도우미가 북트럭을 끌고 하루 2차례 병동을 돌면서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책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요. 정말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서비스가 아닐 수 없죠. 책은 제주도 튼튼병원의 모토인 “나눔”의 취지에 따라 제주 튼튼병원 의료진과 전 직원들이 한권씩 기증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또 한번 놀랬답니다.
김래상 제주 튼튼병원 병원장은 고객의소리함에 들어온 “한 보호자의 깜짝 아이디어로 시작했다. 항상 고객의 요청에 귀 기울이고 고객감동을 이끄는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오너의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퇴원환자가 직접 책을 기증하겠다고 책을 들고 찾아 오기도 한다죠. 제주도 튼튼병원의 진심이 환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된 거죠.
튼튼병원은?
튼튼병원은 2008년 안산 개원을 시작한 척추관절 네트워크병원입니다. 안산, 제주 튼튼병원이외에도 서울(강동), 일산, 안양, 대전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튼튼병원은 역도선수 장미란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병원으로도 유명하죠. ㅋㅋ
척추 관절 전문병원 튼튼병원이 이렇게 전국에 프랜차이즈식으로 병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제주도 튼튼병원의 환자 맞춤형 서비스가 다른 지역의 튼튼병원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답니다.
어느 지역의 튼튼병원을 이용하더라도 만족스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죠. 어머님이 치료받던 병원과 비교해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늘과 땅차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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