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늘 결심만 하더라도 다이어트는 지속하는게 중요하죠. 대사증후군은 남일이 아니라서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면서 긴장이 되더라구요.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 결과 3가지 이상이면 식습관체크와 생활습관 체크을 하는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합니다. 금연을 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었고 음주는 한달에 한두번 하면 많이 하는 거라 안심을 하고 있었죠. 그러나 뱃살은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나잇살이라고만 말하기에는 몸둥아리가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답니다. ㅋㅋ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응고장애 등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건강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늘 건강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
지난번에 혈압을 두세번 측정을 해보니 128/79가 나와 안심은 되었지만 마음을 놓고 있을게 아니더라구요.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지원단의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을 해보았더니 간당간당하더라구요.
1.허리둘레가 남자 35인치(90Cm), 여자 33인치(85Cm) 이상의 복부비만인 경우
2.중성지방수치 150mg/dl 이상의 고지혈증인 경우
3.콜레스테롤(HDL)이 남자 40mg/dl 이하, 여자 50mg/dl 이하인 경우
4.수축시 혈압 130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5mmHg이상의 고혈압인 경우
5.공복 혈당 100mg/dl 이상의 고혈당인 경우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를 측정한 결과 3개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평상시에는 관심을 잘 갖지 않던 부분이라 대상여부를 확인해보면서 화끈 달아올랐습니다. 만약에 3개이상 해당이 된다면 복부 체지방관리를 해야 합니다.
식습관 / 생활습관 점검으로 대상증후군 위험도 체크
5가지 식습관 체크 항목입니다.
1.잡곡밥보다 흰밥 위주로 식사하는 날이 많다.
2.한끼만 집중해서 먹고 나머지 끼니는 대충 먹는등 불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3.식사와 별도로 빵과 과자등의 간식을 자주 섭취한다.
4.생수나 차보다는 주스,음료,설탕을 넣은 단 커피를 즐긴다.
5.일주일에 2회이상 술을 마시며 한번 마실때 폭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는 하루2잔, 여자는 1잔 이상)
5가지 생활습관 체크입니다.
1.대중교통대신 운전을 하거나 택시를 자주이용해 걷는 양이 적은 편이다.
2.유산소 운동을 주1회 혹은 30분 이하로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다.
3.TV나 컴퓨터 앞에 자주 붙어있고, 스마트기기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다.
4.장시간 의자에 앉자 있는 직업에 종사 중이다.
5.30세 이상 전업주부로 가사 외에 다른 여가 활동을 즐기지 않는다.
결과가 7개 이상이면 빨간불로 전문의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4개이상이면 노란불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 체크결과 2개이하면 초록불로 안심해도 됩니다. 물론 꾸준한 예방습관을 유지하는게 좋겠죠.
문제는 복부 체지방!! 혈압이 오르네요.
남 이야기가 아니라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늘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도전도 해보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정말 굳은 결심을 하고 9Kg까지 줄여봤는데...한번 게을러지니까 좀처럼 되돌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랍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응고장애 등 심혈관질환의 여러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정상인보다 만성 성인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답니다.
대사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정상인보다 심장질환 발병 확률, 뇌혈관질환 위험도는 2배, 당뇨병은 6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성인병의 시작이 되는 거죠. 평상시 조금만 주의하면 되는데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문제는 생활습관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식습관은 금연과 음주최소화, 음료수 대신 생수 그리고 현미밥입니다.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과자를 좀 더 먹게 되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 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가 문제랍니다. 오늘부터라도 좀 더 조심해야 겠어요.
생활습관을 고치려면
일단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하더라도 스트레칭을 하고 잠시 움직이면서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한번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쩔 수 없죠. ㅋㅋ 그리고 걷는 운동부터 시작을 하고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출근하거나 한 정거장은 걸어서 버스를 타도록 해봐야 겠어요. 출퇴근 모두 하면 좋지만 서두르지 않고 부담없이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 열심히 하는데도 체중감량이 생각한 것 만큼 금방 빠지지는 않아요. 그렇다보니 쉽게 치지게 되고 마음 먹은 생활습관 개선이나 식습관 개선을 중단하게 되죠. 이럴때는 건강기능 식품의 도움을 받아서 함께 하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울면서 후회하지 말고 웃으면서 건강하게
건강기능 식품중에 메타그린이라고 있는데 고농축 녹차 카테킨이 33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메타그린의 카테킨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대사를 원할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메타그린의 원료는 30년 동안 설록차를 대중화하는데 힘쓴 아모레퍼시픽의 다원에서 친환경 농벙으로 직접 재배한 께끗하고 안전한 녹차의 잎, 꽃, 시 추출물로 만든다고 하니 민들만 하죠.
메타그린은 원할한 신진대사를 돕고자 하는 분, 열량이 많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즐기시는 분, 잦은 회식과 모임으로 체중 증가가 걱정되시는 분,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최근 제충 변화가 많아 고민이신 분, 평소 활동량이 적어 체지방 관리가 어려우신 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체지방 관리를 원하시는분들이 권장대상이 됩니다.
VB프로그램 메타그린에 포함된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 맛은 내는 대표적인 항상화제입니다. 카테킨의 항산화력은 비타민C의 10배, 비타민E의 20배에 해당하는 강력한 하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중금속과 독성분등을 흡착해 해독작용과 살균작용, 항암효과, 성인병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 그리고 불규칙한 식사로 자신의 몸을 학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 볼 일입니다. 대사증후군으로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노출이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건강기능식품에 너무 의존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개선을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끼리 직장동료끼리 서로 건강을 위해 배려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