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 후기입니다. 갤럭시노트3 S펜보다 아이노트 블루터치펜 BT-P200이 효율적인 이유는 뭘까요. 갤럭시노트3 S펜은 디테일한 필기감과 터기기능으로 사용하죠. 그런데 사실은 사용하는 사람이나 쓰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족이 될 수도 있는게 S펜입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Q메모를 통해 손으로 편하세 메모를 합니다. 갤럭시노트3 S펜의 디테일한 필기는 처음 구매를 했을때 호기심으로 몇번 사용하면 그뿐일 수도 있거든요. 물론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옵티머스 뷰2의 러버듐펜도 역시 마찬가지죠. 그러나 세밀한 필기력을 제외하고 터치나 그밖의 기능으로 사용한다면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을 추천합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 개봉기
봄날이라 아파트 벤치에 나와서 BT-P200을 열어 보았어요. BT-P200은 실버컬러로 첫 인상이 좋았어요.
구성품은 BT-200, Micro USB 충전케이블,이어폰,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BT-P200의 모습입니다. 실버와 블랙버튼의 포인트가 참 스타일리쉬합니다. 포켓 사이즈에 17 * 145 * 5 mm입니다. 폭이 13mm 내외라면 더 슬림하고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의 Micro USB 충전케이블,이어폰 그리고 터치펜입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에 터치펜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터치펜 사용을 즐기지 않는 분은 분리하고 다니셔도 되겠죠.
블루투스 터치펜 BT-P200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0 사용기
처음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의 기능을 접하고 바로이거닷~~ 이런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퓨전에프앤씨가 개발한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의 기능은 터치기능, 블루투스기능을 내장한 통화기능 그리고 음악감상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놀랍죠. 간단히 말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과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서 스마트폰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은 상태로 통화나 음악감상을 할 수 있죠.
충전하기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의 Micro USB 충전케이블을 PC의 USB에 연결하던지 아니면 전원충전 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불이 들어 봅니다.
전원켜기와 끄기 그리고 전원부족 알림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BT-P200의 다기능 버튼에 대해 알아 두는게 중요합니다. 블랙컬러의 다기능 버튼을 4초간 누르면 파란불이 4번 깜빡이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다기능 버튼을 4초간 누르면 빨간불이 1번 깜빡이면서 전원이 꺼집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을 사용하다가 전원이 부족하면 30초 단위로 삐하고 경고음이 울립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먼저 퓨전에프앤씨가 만든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을 먼저 옵티머스G 프로와 연결해 보았어요. BT-P200과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는데 먼저 BT-P200의 다기능버튼을 7초간 누르면 상태표시등이 파란불과 빨간불이 번갈아 깜빡입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기기검색을 하면 리스트에 inote BT-P200이 나타납니다. 선택을 하면 스미트폰과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이 연결되죠.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이 스마트폰과은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면 음악감상, 전화통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터치펜은 연결과는 무관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진동 수신 알람기능로 슬림한 통화
갤럭시노트3 S펜이나 갤럭시노트2 S펜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기능이 바로 통화기능입니다. Y셔츠 주머니에 꽂고 다니다가 전화가 오면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으로 통화를 할 수 있어요. 2013년에 스마트폰의 화두는 풀HD에 5인치대의 스마트폰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통화할때와는 좀 다르죠. 그리고 고가의 스마트폰이다보니 급하게 꺼내다가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허걱~~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은 18g입니다. 신상 스마트폰의 거의 1/10정도의 슬림한 무게로 편하게 통화가 가능합니다.
통화는 음성다이얼이 가능하고 전화 거절하기,마지막 전화 다시걸기, 다른장치로 전화받기등등의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 덕분에 소중한 완소아이템은 기스가 안나게 가방이나 안주머니에서 꺼낼 확률이 적겠죠.
Y셔츠 윗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진동이 울리면 스마트폰을 들고 받을게 아니라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으로 받으니 폼도 나고 엄청 편한거 있죠.
스테레오 사운드로 즐거운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은 스테레오 오디오를 지원하는 A2DP와 DSP 잡음 제거 기술이 적용돼 있어 고품질의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BT-P200의상단에 이어폰 잭을 꽂아서 사용합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끊긴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갖고 계신분이 있는데 사용해보니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스피커폰으로도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스니다. 사용하면서 『요~놈 봐라』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작은 펜이 참 효율적인 기능이 많죠.
터치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다가
사실은 터치펜은 몇개 있는데 잘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펜형식이 아니기도 하지만 터치보다는 손으로 사용하는게 편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은 전화통화가 가능 뿐만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다보니 아무래도 예전보다는 터치기능을 좀 더 사용하게 된답니다. 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만요. ㅋㅋ 일반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실섭니다. 게임을 하거나 추운 겨울철에는 딱이죠.
블루투스 터치펜 BT-P200 장점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터치펜 BT-P200을 사용하면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스마트폰에 연결된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터치는 손으로도 가능하구요. 그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 행동이 좀 더 자유로워 졌다는 겁니다. 자유로움이 블루투스 터치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두번째는 완소아이템인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해서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2013년 신상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선보이면서 무게도 같이 늘어났습니다. 스마트폰의 1/10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블루투스 터치펜을 이용해서 전화통화를 하고 완소아이템인 고가 스마트폰은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넣어 두면 되죠.
세번째는 스테레오 오디오를 지원하는 A2DP와 DSP 잡음 제거 기술이 적용되어 고품질의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죠.
네번째 18g의 초경량 BT-P200은 4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려 줄 뿐 만아니라 필기감과 그립감이 좋아 메모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다섯번째는 갤럭시S3의 S펜이나 옵티머스 뷰2의 러버듐펜처럼 단순하게 터치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전화통화, 음악감상, 터치팬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 터치펜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꽂으면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키보드등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블루투스 동글 기능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노트 10.1, 윈 8 등 태블릿PC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터치펜 BT-P200의 아쉬운점
블루투스 터치펜 BT-P200의 두께가 좀 더 얇고 길이도 조금만 더 짧았다면 휴대기에도 좋지만 좀 더 폼이 살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레이저 포인트기능도 넣었다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아요.
그리고 터치펜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터치펜 대신 필기가 가능한 펜이 장착된 제품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퓨전에프엔씨의 다양한 제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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