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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가정용제습기 후기, 제습기 추천의 기준은? 습기제거 말고 매력적인 기능의 LG제습기

by 핑구야 날자 201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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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제습기 후기입니다, 제습기 추천의 기준은 뭘까요? 습기제거말고 매력적인 기능의 LG제습기를 통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정용제습기는 특히 장마철이 되면 수요가 많아집니다. 제습기를 추천하는 기준을 찾다보면 더 고민스러운게 여름을 전후로 한철만 사용할건데 그냥 넘어갈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6L짜리 중소업체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이사오기전에는 저층에서 살았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뽀송뽀송한 경험을 하고는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었죠. 그런데 에너지등급이 3등급이기도 하지만 30평형에는 작아서 고민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0L짜리 LG제습기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제습기 추천의 기준은?


일단 제습기 추천의 기준은 일단 에너지등급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에너지효율이 낮으면 유지비용이 더 많이 들기때문이죠. 그리고 아파트를 기준으로 평수에 맞는 용량의 제습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30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루에 생기는 습기량이 10Kg에 이른다고 합니다. 10평~15평형은 6L가 적당하고 30평형대는 10L가 적합합니다.




제습기가 장마철이나 여름 한철만 습기제거를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제습기를 사려다가도 미루게 되죠. 그리고 제습기를 습기제거용으로만 사용한다면 가성비가 확 떨어지죠. 요즘에 출시되는 제습기는 습기제거이외에도 공기청정, 의류건조, 신발건조등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4계절용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제습기는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30평을 기준으로 하루 10Kg의 습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습기는 무좀이나 완선등은 물론이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서식하는 곰팡이로 인해 천식과 기도과민등으로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쾌적한 공부방을 위해 공기청정과 자동제습기능으로 


LG제습기 LD-108DFS를 사용하면서 장마철 습기제거만 하는 가전제품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비가 온 후나 장마철이 되면 찐득진득한 느낌이 들면 짜증이 더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집중력이 필요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습기가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들지 않겠어요. 



이럴때는 창문을 활짝 열고 공기를 순환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LG제습기 LD-108DFS의 공기청정기능과 자동제습기능을 통해서 습기도 제거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중력이 더 좋아졌는지는 모르지만 피부로 느끼는 공기의 느낌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그런게 조용히 공부를 해야 하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을까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LG제습기 LD-108DFS를 가동하기 전에 아이폰 앱 TooLoud로 소음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32dB였어요.



이번에는 LG제습기 LD-108DFS을 자동제습으로 놓고 소음도를 측정해 보았어요. 41dB가 나와서 가동하기 전과는 9dB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소리에 예민한 학생이라면 다르겠지만 우리아이들은 LG제습기의 가동소리에 게의치 않았어요.



LG제습기가 1등급이라도 마냥 가동할 수는 없죠. 습기가 없는데 불필요하게 가동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1시간 꺼짐예약기능을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중간에 공기청정기능으로도 세팅해서 사용했습니다.



1시간 남짓 LG제습기 LD-108DFS를 작동한 결과 습기가 얼마나 제거가 되었을까요?  물통을 열어보고 확인해보니 생각이상으로 습기가 많았어요. 아이들의 방은 동향이라 안심을 했는데 비가 온 후라 그런가봐요.



사내아이들이라서 표현을 잘 하지 않지만 제습기로 습기를 제거하는 것 보다는 신경을 써주는 부모의 마음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이런게 사는 맛이죠.ㅋㅋ


이 포스트는 LG전자 제습기 체험단에 참여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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