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일 잡스의 영혼이 살아날까?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스펙 가격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아이폰5C가 출시되면서 잡스의 영혼이 떠난 애플의 말로를 보다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애플이 저가폰 아이폰5C 소식을 접할때만 해도 이 정도의 반응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외신을 통해 각종 패러디물을 보면서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스펙 가격비교이전에 긴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피처폰을 사용하다가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게 바로 아이폰3GS였거든요. 그래서 아이폰을 처음 경험하면서 흥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지만요. 그렇다고 아이폰5C가 실망스러운 부분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아이폰의 애정이 식지 않아
아이폰5C의 출시와 동시에 애플에 대한 패러디들이 외신을 타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잡스의 영혼이 없이 출시되는 아이폰이라고 말들은 들었지만 이렇게 냉혹하게 반응을 보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반대로 아이폰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가폰으로 라인업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폰5C를 애정으로 보면 나름 죽지 않은 애플을 느끼기도 합니다. 혁신의 아이콘 잡스의 영혼이 살아 숨쉬는 아이폰을 만나고 싶어하는 많은 아이폰 유저들의 바램을 아이폰6 출시가 잠재워 줄지 궁금해집니다.
아이폰6 출시일 잡스의 영혼이 살아날까?
아이폰6 출시일에 출시될 아이폰6을 생각하니 변한건 길이뿐이다라며 풍자를 했던 개그가 생각이 납니다. 그건 애플에 대한 애정과 스티브 잡스를 그리워하는 향수라고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는 공교롭게도 길이가 길어진다는 말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2를 장착한 아이폰6 디스플레이는 4.8인치에서 6인치 사이가 될 것 같아고 합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 베가 LTE-A등 패플릿폰들을 보면 애플도 페블릿폰으로 선보이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이폰 매스, 아이폰 플러스라고 패플릿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던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는 5인치 이상이 되지 않을가 기대해봅니다. 최근 후면 2000만 화소와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4.8인치의 컨셉디자인이 메탈릭케이스와 함께 폰 아레나에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폰아레나의 자료와 기타의 외신을 보면 아이폰6의 바디가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강도도 좋아지고 무게도 무려 40%나 낮아진 67g일 수 있다고 말하니다. 여기에 방수기능까지 가능하다네요. 헐~~ 지금의 안드로이드폰들과 비교해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무게입니다. 여기에 제2세대 망막디스플레이로 보호필름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혁신적인 디자인 중에 하나인 홈버튼이 컨셉디자인에서 안보입니다. 모서리 끝까지 터치가 가능해서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6를 잡았을때 손가락의 안쪽이 디스플레이에 눌릴때 LG G2처럼 처리를 했는지는 몰라도 원할한 터치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아이폰6의 해상도는 1296 * 754 화면밀도는 333ppi를 지원합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떠도는 말로는 A7 쿼드코어 칩셋이 2개나 탑재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폰6의 처리속도는 아이폰5보다는 4배, 갤럭시S4보다는 2배 가량 빨라지게 되죠.
이상은 컨셉으로 발표된 자료지만 알마나 혁식전인 기능으로 아이폰6 출시일에 기존 아이폰 마니아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매력은
아이폰5S, 아이폰5C 1차 출시국 명단에서 한국이 빠져 아쉽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애플 점유율이 2013면 2분기 3.6% 대로 추락한 것을 모를리 없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못구하는 한국IT 얼리어탑터가 아니겠만요.
애플이 장사가 안되는 음식점의 모양새를 보이고는 있지만 조금은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외신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조롱과 패러디를 통해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요. 아이폰5C는 효도폰과 저학년 학생폰으로 인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도 같은 컬러를 유지해서 여대생들에게 패션아이템으로서의 인기도 기대해볼 만 합니다.
왜냐면 기존 안드로이드 저가폰과 비교해보면 아이폰5C가 낫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선택이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니면 세컨드폰으로도 괜찮을 수 있구요. 아이폰5C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안드로이드폰 처럼 흑백컬러만이 아니라 다양한 컬러에 일체형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져 접함부가 보이지 않아 안드로이드폰의 저가폰과는 격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이폰5S는 기존 아이폰5와 외형적인 차이도 없지만 64비트와 지문인식기능을 선보여 최초의 64비트 스마트폰이라는 선점을 얻은 것으로 만족합니다. 아이폰5S의 64비트 프로세서는 초당 120프레임 간격으로 슬로모션 비디오를 찍거나 카메라의 연속촬영 방식을 통해 최상의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대용량 이미지 처리에 요구되는 속도와 공간을 A7프로세서가 작업 부담을 줄여주게 되죠.
아이폰5S가 64비트 선점을 했다는 점 이외에 향후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문인식은 이미 베가LTE-A가 선을 보여 개인적으로는 신선하지 않았어요.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스펙 가격비교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폰5 스펙중에 공통점은 사이즈는 4인치, 해상도 1136*640, 화면비 16:9, 화면밀도 326ppi, 디스플레이 LCD등입니다. 가격은 아이폰5S가 199~399달러, 아이폰5C가 99달러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 출시일은 9월로 예상이 되었으니 아이폰5C, 아이폰5S 출시로 조금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구분 | 아이폰5 | 아이폰5C | 아이폰5S |
크기 | 58.3*124.4*7.6 | 59.2*124.4*8.97 | 25.6*123.8*7.6 |
무게 | 112g | 132g | 112g |
AP | 듀얼코어A6 | 듀얼코어A6 | 듀얼코어A7 |
OS | iOS6 | iOS7 | iOS7 |
배터리 | 1,440mAh | 1,500mAh | 1,570mAh |
지문인식 | 지문인식 | ||
재질 | 알루미늄 | 플라스틱 | 알루미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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