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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여의도 명품 스포츠바 추천!!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의 진기한 야구 명품 소장품을 보고 놀라

by 핑구야 날자 201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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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명품 스포츠바!! 추천하고 싶은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의 진기한 명품 소장품도 보면서 여유있는 도심의 오후는 어떨까요. 지난번에 지인들과 여의도에 있는 렉싱턴호텔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여의도에 렉싱턴호텔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찾기는 쉽더라구요.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로 나와 국민은행을 끼고 우회전해서 주욱~~ 가면 정면에 보이더라구요. 저녁에 확인없이 대충 위치만 듣고 갔는데도 찾기 쉬웠어요. 렉싱턴호텔 1층에 있는 브로드웨이에서 일단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리고 렉싱턴호텔 2층에 있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의 진기한 명품 소장품을 보여준다면서 기대하게 만들더라구요.



여의도 명품 스포츠바가 있는 렉싱턴호텔의 1층 브로드웨이에 도착을 했어요. 다른 지점에 있는 브로드웨이를 가봐서 분위기는 알고 있었어요. 제가 다니던 브로드웨이보다는 메뉴가 좀 적은 편이지만 깔끔하게 먹을 만 했어요.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이젠 양보다는 분위기로 먹을 때도 되었거든요.ㅋㅋ




지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뷔페식은 예전 만큼은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한번 훓고 나면 선택의 폭이 확 줄게 되요. 제가 뷔페를 찾는 이유는 못 먹어보거나 붸페의 차별화된 메뉴 위주로 선택을 하거든요. ㅋㅋ



드디어 여의도 명품 스포츠바가 있는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어요. 브로드웨이에서 바로 라운드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헐~~ 분위기가 대박~~ 럭셔리~~ 그리고 벽에 각종 액자가 걸려 있는데 정말 평상시 볼 수 없는 명품 소장품들로 가득했어요.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렉싱턴호텔에 양츠앤메츠 스포츠바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바뀌었다고 해요. 이랜드 회장이 직접 국내외 경매에서 구매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수집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재산을 늘리기 위한 수집이 아니라 박물관이나 이랜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들었던 것 같아요.



월드시리즈 최다 홈런(18개)을 기록한  미키맨틀, 리그 MVP 3회, 올스타 16회, 월드시리즈 7회 우승으로 메이저리그의 신화가 되었습니다.  1969년 그의 등번호 7번이 영구결번 되었고 1974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그의 친필 사인과 홈런게임의 입장티켓 16장을 모았습니다.


▲ 미키맨틀의 친필 사인과 월드시리즈 홈런게임 티켓 컬렉션 (1952~)


베이비 루스의 단일 시즌 최다 홈런기록(1927년/60개)을 34년만에 깨뜨린 로저 메리스(1961년/61개)입니다. 19년간 ‘전설의 포수’로 이름을 떨친 <요기베라>, 최강타자 <미키맨틀>, 중심타선 <빌 무스 스쿼런>.  50-60년대 양키스를 대표하는 강력타선 4인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 50-60년대, 양키스의 강력타선 4인 그들의 사진과 친필사인(1961)


여의도 명품 스포츠바 추천받아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의 진기한 야구 명품 소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1957년 9월 29일, 자이언츠의 마지막 경기가 열린 폴로 그라운드입니다. 샌프란시스코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까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 폴로 그라운드에서 뉴욕 자이언츠 25명의 선수들이 포즈를 취했네요. 훗날, 폴로 그라운드는 <전설의 구장>이라는 명판만을 남기고 철거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뉴욕 자이언츠(現,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옛 멤버들의 사진과 친필 사인(1991)


22시즌 동안 무려 714개의 홈런 기록을 세우고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칭송 받는 베이브 루스입니다. 그가 직접 사인한 500호 홈런볼과 신문, 잡지를 한데 모았어요. 특히 오른쪽의 신문은 1935년 6월 2일 은퇴식 기사로 이 사진은 1949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 베이브 루스의 500호 홈런 사인볼, 은퇴식 사진이 실린 신문 & 스포츠 잡지 원본


1984년, 14번째로 <500홈런 클럽>에 가입한 레지 잭슨을 축하하며 찍은 기념사진입니다.미키 맨틀, 테드 윌리암스, 행크 아론, 윌리 메이스, 프랭크 로빈슨, 윌리 맥코베이, 어니 뱅크스, 에디 매튜, 마이크 슈미트, 하몬 킬브류, 레지 잭슨등 그 당시 생존했던 11명의 멤버들이 한데 모여 더욱 귀한 사진. 그들의 사인볼과 배트 역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 500홈런 클럽멤버 11명의 사진과 친필 사인볼 & 배트(1984)


1990년 7월 31일, 최고의 강속구 투수 놀란 라이언의 300승 달성 축하기념 배트입니다. 고급스러운 블랙 배트에 골드컬러의 ‘300 Win Club’을 새겨 넣어 품격이 돋보이죠. 놀란 라이언, 워렌 스판, 얼리 윈, 톰 시버, 스티브 칼튼, 돈 서튼, 게일로드 페리, 필 니크까지 현존하는 300승 클럽 멤버들의 사인으로 더욱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 현존하는 메이저리그 영웅 8명의 흔적, 300승 클럽멤버의 친필사인 배트(1990)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기록을 보유한 행크 아론의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레알아이템이네요. ㅋㅋ 행크 아론의 아성에 도전하는 기록갱신 후보 1위의 새미 소사도 함께 사인을 해서 완소아이템입니다. 현재의 홈런왕과 미래 홈런왕의 친필 사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메이저리그의 보물인데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에서 볼 수 있다니 놀랍죠.


▲ 역대 최고의 홈런왕 <행크 아론과 도전자 <새미 소사>가 함께 사인한 배트


‘300 Win Club’은 300승을 넘긴 투수들에게만 주어지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예입니다. 왼쪽부터 필 니크로, 게일로드 페리, 놀란 라이언, 탐 시버, 돈 셔튼, 워렌 스판, 스티브 칼튼을 오일 페인팅했다.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기념볼 5개와 친필 사인 모음입니다.


▲ 메이저리그 300승 클럽멤버들의 오일페인팅과 기념볼& 친필 사인


렉싱턴호텔 양츠앤메츠 스포츠바의 디저트도 명품이죠. 야구관련 소장품들만 명품이 아니네요.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찍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혹시 스포츠나 특히 야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여의도 명품 스포츠바 양츠앤메츠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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