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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 매력은? 동부이촌동 오빠랑 가는 맛집 이자카야 모로미쿠시

by 핑구야 날자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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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 매력은 뭘까요. 동부이촌동 오빠랑 가는 맛집 이자카야 주점 모로미쿠시에 다녀왔어요. 사실 동부이촌동 오빠랑 가는 맛집 이자카야 주점 모로미쿠시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랍니다. 이자카야  모로미쿠시가 주점프랜차이즈점을 한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생계형창업 소자본창업은 평상시 늘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 다녀왔어요. 이자카야 모로미쿠시 본사가 있는 강남구 논현동 249-9번지 아반라이트 빌딩 4층으로 고고씽~~ 생계형창업과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면담이 있어 잠시 기다렸어요. 그리고 평상기 창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정리해보니 10가지 정도 되더라구요.



이자카야창업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듣게 되면 판단히 흐려질 수도 있거든요. 주위에 창업을 해서 성공한 친구, 실패한 친구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애환을 들었기 때문에 더욱 공격적으로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모로미쿠시 프랜차이즈를 모집하는 회사명은 여유와 즐거움입니다.




기술이전 및 교육은?


▶ 모로미쿠시의 기술이전과 교육은 매월 매출액의 2%를 받고 지원을 해줍니다. 타 가먕점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착한 비용이죠.



매월 홍보비는?


▶ 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를 오픈하게 되면 초기 6개월간은 지원을 해 줍니다.



모로미쿠시의 위치 선정은?


▶ 본사에서도 컨설팅업체와 연계하지 않고 파트너라는 마음으로 같이 움직여 줍니다. 물론 창업하는 분이 봐 둔 곳은 같이 움직여서 의견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가맹점 개설후 본사의 타 가맹점 개설은?


▶ 보통 가맹점을 개설하고 나면 본사의 말에 따르지 않거나 기타의 이유로 가맹점 인근에 같은 가맹점을 개설하여 소위 길들이기를 하곤 합니다. 본사는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한해 두해 사업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도의에 벗어난 일은 하지 않습니다. 계약하기전에 명시를 하게 됩니다. 본사는 모로미쿠시이외에도 마코토, 모로미, 이틀테라스라는 브랜드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가맹점도 확인을 하는데 좋습니다.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 창업비용은?


▶ 15평을 기준으로 약 5천만워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는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교육등등이 포함됩니다. 점포보증금, 권리금은 창업하는 분이 선택한 점포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주방기기, 외부공사, 냉난방시스템, 가구, 가스증설, 전기증설, 화장실 공사등이 있습니다. 계약시 상황에 따라 협의할 부분이 있겠죠. 예를 들면 화장실이 특별히 공사를 할 필요가 없다면 안해도 됩니다.



식자재 자체 조달은?


▶ 가맹점을 운영하다보면 식자재로 장난치는 프랜차이즈 회사가 많아 질문을 했어요. 일단 모로미쿠시의 맛과 브랜드가치에 문제가 생겨 타 창업주들에게도 영향이 가는 만큼 허용하지 않습니다.



신메뉴가 개발되면 비용은?


▶ 신메뉴비용도 매출의 2%비용으로 같이 처리 됨으로 창업주에게는 추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요식관련 자격중은 필요한가?


▶ 요식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이자카야 창업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가맹점 계약을 하고 나면 4~5주간 주 5일 강남YMCA뒤편에 위치한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한 현장투입교육도 5일간 하게 됩니다.



이자카야 참업후 6개월동안 지원은?


▶ 의욕만 앞서 창업을 하게 되면 힘든일이 많게 되죠. 역시 매출비용 2%의 금액으로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컨설팅을 해줍니다.



금융대출에 대해 지원이 가능한가?


▶ 주류관련 창업을 하게 되면 마치 프랜차이즈회사에서 대출을 해주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요. 주류회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조건은 있겠죠. 예를 들면 주류를 사용하는 조건이라든지 말이죠.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은?


▶ 고객들에게 친철하지 못하면 손님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죠. 그렇다고 창업주가 직원들 교육을 시키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직원관리 매뉴얼을 참고로 도움을 받고 본사 슈퍼바이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종업원 지원은?


▶ 종업원관리도 쉽지 않아요. 갑자기 나가버리면 구하기도 힘들고 난감하게 되죠. 그래서 본사에서 혹시 지원을 하느냐 물어봤는데 현실적으로 직원들을 준비시키는 것은 창업주의 부담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슈퍼바이저와 상담을 해서 방법을 찾아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2011년에 법인으로 설립된 여유와 즐거움은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냉장식품을 사용하면서 가맹점주들과 파트너라는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가 창업이 된 곳은 마포와 동부이촌동에 있었습니다. 동부이촌동에 있는 모로미쿠시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잘 운영이 되는지 확인하려구요.



마침 동부이촌동에 지인이 있어 잘 되었지 뭐예요. 주택가에 위치한 모로미쿠시는 주차가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생계형창업이기도 하지만 주점이라 이해가 되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일요일인데도 손님이 많더라구요.



본사에서 준 쿠폰은 주말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사장님인지 주방장님인지 모르지만 괜찮다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어요. 연신 손님들이 들어오고 나가는데 의외로 영업이 잘 되더라구요. 손님의 회전율도 좋은 편이었어요.



음식도 깔끔하고 맛이 있어 괜찮았구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동부이촌동 스타일에 맞게 무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자카야를 이것 저것 맛보면서 교육만으로 이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마도 요리나 요식에 기본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칼질도 잘 해야 하잖아요.



실제 15평 기준으로 창업을 하려면 약 1억원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유자금도 5천 내외는 있어야 할 것 같았어요. 대부분 달랑 창업비용만으로 준비를 하다가는 문제가 생길때 자금회전이 되지 않아 추가 대출을 받게 되기도 하거든요.



이자카야 창업 모로미쿠시는 코치요리가 많아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부담도 덜 할 편이라 경쟝력이 있겠죠. 쿠시가 꼬치라는 말이랍니다.ㅋㅋ 



도쿄요리전문학교를 졸업한 팀장의 가이드대로 잘 배우면 처음에는 힘들어도 본사 슈퍼바이저의 도움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나요. 가맹점주 하기 나름인데 동부이촌동 모로미쿠시를 다녀와서 더 느낀 부분이죠.



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 모로미쿠시 매력을 더 알게 되면 놀라실 겁니다. 여유와 즐검움은 미슐랭의 블루리본서베이 이자카야 부분에 유일하게 수록이 되기도 했죠. 이는 모로미쿠시의 비전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자카야 전문점들과 경쟁력은 무엇이 있을까? 착한 가격과 사케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는 본사의 말에 동부이촌동 모로미쿠시에 손님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생계형창업 이자카야창업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창업을 알아 보시는 분들이라면 본사에서 창업상담을 받아 보고 주변분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사 인터뷰와 모로미쿠시 방문으로 생계형창업으로 이자카야창업을 추천하기는 섣부르죠. 모로미쿠시 이자카야 창업은 시작단계라서 부족한 부분도 있어 보였어요. 그러나 제가 인터뷰하면서 매력으로 느낀 것은  월매출의 2%로 지원하고 컨설팅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가맹점주와 합께 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주류협회 대출도 일반 프랜차이즈는 자신들이 해주는 것처럼 말을 하곤 하는데 솔직하게 관계없이 지원을 받는다는 말에 신뢰가 갔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맛은 합격점이었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로 해서 직접 여유와 즐거움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고 직접 모로미쿠시에서 맛도 보시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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