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무선키보드 로지텍 TK820 후기입니다. 로지텍 TK820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용원 키보드입니다. 역시 로지텍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TK820 무선키보드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공부방을 정리해주면서 PC를 거실로 옮겼어요. 그런데 전기줄이며 각종 라인들이 너저분해서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그러나 무선키보드 로지텍 TK820 하나로 정말 깔끔해지는 거 있죠. 마치 쇼윈도우에 전시한 모습처럼 심플한 모니터와 무선키보드가 보기만해도 홀가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실 무선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제일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건전지 교체인데요. 무선키보드 로지텍 TK820는 키보드와 마우스 일체형이라 번거로움을 줄여 주었죠.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 개봉기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은 공간절약을 위한 초슬림형 디자인으로 유니파잉 수신기를 본체USB포트에 꽂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유니파잉수신기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을 빼면 바로 보입니다.ㅋㅋ
유니파잉수신기의 바로 아래에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특별히 읽고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이 간편해서 필요가 있나싶기도 해요. 그러나 3년제한 하드웨어 보증이라는 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ㅋㅋ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사이드 블루라인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ㅋㅋ 제가 블루컬러를 좋아하거든요.ㅋㅋ 블루라인이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초슬림을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디자인에서 숫자패드가 없어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숫자를 입력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괜찮지만...ㅋㅋ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은 숫자패드대신 마우스와 가로세로 106mm 정사각형의 마우스패드와 바꾸었습니다. 마우스없이 무선키보드 하나로 책상이 더 깔끔해지고 생각보다 마우스패드가 사용하기 편했어요. 물론 처음에는 익숙치 않았는데 몇일 사용해보니 이젠 훨씬 나아졌어요.
무선키보드 제품중에는 가볍다 보니 키보드의 안정감이 덜 느껴지기도 하고 바닥의 고무패킹도 4개로 아쉬움이 있었죠. 그런데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는 좀 다르더라구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높이는 전면이 21.7mm로 높아 안정감 있는 키패딩을 할 수 있어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 바닥의 고무패킹이 무려 7개나 있어 안정감있는 터치와 제스처를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AA건전지는 4개가 들어갑니다. 기존 무선키보드와 마우스에 각각2개씩 들어가는 것이 하나로 모였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오히려 더 오래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약 6개월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 스펙
키보드 레이아웃 : 터치패드가 내장된 키보드
디자인 : 키보드 및 터치패드 통합 디자인, 초슬림 디자인, 액체유입대비 설계
터치패드 사이즈 : 대형 터치 영역 106 * 106mm
터치패드 : 새턴 터치 표면느낌, 통합된 기계적 클릭, 최대 손가락4개 제스처 지원
키수명 : 최대 500만번의 키 입력
키 : 로우 프로파일 Incurve™키, PerfectStroke™ 키 시스템
규격 : 409.5mm * 145.3mm * 21.7mm
기울기 각도 : 3˚
무선범위 : 10m
무게 : 783g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 후기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유니파잉수신기를 USB포트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손톱만한 크기의 초소형 유니파잉수신기는 최대 6개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다른 로지텍제품과 함께 사용해도 됩니다.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마우스패드 좌측상단에 전원레버를 통해 연결을 합니다.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주기 때문에 배터리효율성이 높기도 하죠. 교체시기가 되면 표시등에 점등이 되니 참고 하시구요.
로지텍 유니파잉수신기를 꽂고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전원레버를 통해 연결하면 PC화면에 바로 로지텍 셋포인트 소프트웨어 설치화면이 떠요.ㅋㅋ 설치를 누르면 됩니다.
간편한 설치로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을 사용할 준비는 끝났어요.ㅋㅋ 사실 설명할게 별로 없지만 혹시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듯 해서요.
무선키보드를 사용할때 제일 먼저 갖게 되는 선입견이 있어요. 키보드 타이핑시 느낌이죠. 키감이 좋아야 사용하기 편하잖아요. 로지텍의 PerfectStroke 키 시스템으로 키 표면에 터치된 압력이 고르게 분산시킨답니다. 그래서 키의 가장자리를 눌러도 거의 오타없이 타이핑이 되더라구요.
타이핑시 소리가 크면 별로잖아요. 그런데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키보드는 소리도 상당히 적은 편이고 부드럽기도 해서 역시 다르더라구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가격이 10만원 내외거든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하나로 사용하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 윈도우8의 화면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원도우8을 설치해 놓고도 터치모니터가 아니라 불편했거든요. 물론 윈도우8의 제스터를 제어하는 로지텍 마우스 T620(바로가기)가 있기는 해요.ㅋㅋ
마우스버튼을 누르듯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마우스패드를 누르면 촌스럽답니다.ㅋㅋ 가볍게 터치하면 마우스클릭이 되거든요. 그런데 하단만 터치하면 역시 촌티나죠.ㅋㅋ 상하 어느 포지션이든 관계가 없어요. 우클릭이 필요한 경우가면 좌우만 구분하면 되구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은 윈도우8의 14가지의 제스처를 지원해서 윈도우8에 익숙한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답니다. 포인팅, 스토롤, 클릭동작도 직관적이라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우스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두개의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축소는 손가락 2개를 모으면 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 그대로 사용하면 되죠.ㅋㅋ 그밖에 다양한 제스처를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마우스패드로 이용하면 됩니다.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의 마우스패드 윈도우8과의 유연한 연동이 역시 로지텍이다 싶었어요. 손가락 1개부터 4개를 이용한 제스처의 일부를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무선 올인원 키보드 로지텍 TK820는 2.4GHz 무선기술이 적용이 되어 최대 10m까지 끊김없는 연결이 가능해서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세미나등등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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