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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UHD스마트폰의 포문을 연 4K패블릿폰 G프로2 블로거데이 후기 - 노출씬이 없던 G프로2의 명품 기능들

by 핑구야 날자 201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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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스마트폰의 포문을 연 4K패블릿폰 G프로2 블로거데이 후기입니다. 노출씬이 없었던 G프로2의 명품 기능들을 공유합니다. 국내에서 최신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여기저기서 노출씬(?)이 보이기 마련인데요. 지프로2의 사진은 2장이 살짝 보여진 것 이외에는 없었죠. LG전자의 G프로2는 블로거데이 당일에서야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6인치대 대화면의 스마트폰 G프로2는 옵티머스G 프로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 탈바꿈이 되었답니다. 100만대이상이 판매되면서 인기를 모았던 옵티머스G 프로의 영광과 G2의 잔상이 묘하게 교차되었습니다. 패블릿폰을 찾는 분들이나 넓은 화면의 매력을 느낀 분들의 시선을 충분히 사로 잡을 겁니다.



2월13일 LG전자는 트윈타워 33층에서 G프로2의 당당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지면으로 소식을 접한 모습이상의 감동을 주었어요. 일단 도난방지 케이블를 스미트폰에 연결하지 않고 G프로2를 선보여 정말 인상적인 블로거데이였어요. 여기저기서 삑삑 소리를 내면 도단방지사운드를 안듣게 되어 좋았어요.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에서 카메라기능이 상당한 강조되는 듯한 모습을 통해 핵심가치로 선보려는 LG전자의의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을 붙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G프로2로 명명한 것은 LG전자의 스마트폰의 라인업을 유지하고 원작을 뛰어 넘는 스마트폰이라는 자신감 때문일겁니다.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의 컬러는 티탄, 화이트, 실버등 3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어요. G프로2는 5.9인치 대화면의 FullHD IPS디스플레이에 커버유리가 완전 일체형인 제로갭 터치로 손끝에 달라붙는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특히 G프로 티탄과 실버는 디스플레이 사이드에 펄이 들어가 더욱 세련된 멋을 내었어요.



지프로2의 사이드는 후면키를 적용해 매끄러운 라인과 핏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기도 합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는 매직포커스입니다. DSLR로 앵글내에 강조하고 싶은 피사체를 촬영하고 싶을때 웃포커싱을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G프로2의 매직포커스는 촬영한 사진을 저장하기 전에 원하는 피사체가 위치를 터치나 슬라이드바로 선택하여 포커싱을 할 수 있어요.



2014년은 4K UHD(울트라HD)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요. TV에서 4K(3840*2140)가 작년 CES2013에서부터 선보이기 시작해 관심을 받았는데 올해 스마트폰에서도 구현이 되어 정말 기술의 발전속도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더구나 LTE, LTE8, 광대역LTE등등의 용어로 만나게 되는 빠른 통신시장에서 더 잘 어울리는 G프로2의 UHD레코딩기능입니다.



동영상을 촬영하고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아쉬운 찰나를 놓치지 않을려고 ReWind를 하면서 성질난 적이 있죠. 이제는 1/4까지 느리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슬로우모션기능으로 해결을 하면 된답니다.



셀카좋아하시죠. 그런데 어두운 곳에서는 셀카 촬영하면 영~~ 그래서 밝은 곳을 찾거나 포기하였답니다. 이제는 예쁜 얼굴을 담고 싶은 셀카족들에게 어두운 상황에서도 셔터를 누르게 되는 자유를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가운데 사진이 g pro2입니다. 그림자가 없이 깔끔하게 촬영이 되죠.



6인치 대화면이라고 그립감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다른 폰들처럼 키보드만 작게 하는 수준이 아니라 화면을 전체적으로 줄여 4.7이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미니뷰도 참 아이디얼한 것 같아요.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 블로거데이 모댈누나들이 들고 있는 gpro2 스마트폰을 보면 더 실감날 겁니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플래시를 많이 이용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조명에 따른 색표현과 과다노출로 자연스럽게 촬영이 되지 않아 아쉬울때가 많았잖아요. G프로2의 내추럴플래시 기능을 이용하면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실제에 가까운 사진을 찍어줍니다.



위 사진은 실제 모습인데요. G프로2이 내추럴플래시를 이용한 왼쪽 사진은 확실히 실제와 가까운 결과를 보여주었어요.



독특한 노크코드로 간편한 보안성을 강조한 G프로2는 설득력있는 UX를 선보였어요. Time Tech에 의하면 보통 사용자가 하루에 150번 정도 화면을 켜고 110번 잠금해제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소프트웨어 업체 카나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5분마다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G프로2는 노크코드를 만들었습니다.



G프로2 디스플레이의 어느 화면이든 4개의 위치를 통해 저장된 코드를 순서대로 터치해서 진입경로를 간소화하면서 재미있게 구현을 했어요. 위치나 순서에 따라 무려 86,367가지의 노크코드가 만들어진다고 해요.



대화면폰이라 더욱 편한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듀얼브라우저입니다. 물리적으로 화면을 두개로 나누어 동시에 2개의 브라우저를 이용하거나 서로 다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사운드에서도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바로 1K HiFi사운드를 제공해서 듣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켰어요.



더구나 노래방에서 처럼 사운드를  음정과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즐거움 배가 됩니다.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의 후면을 한번 더 언급하고 싶은데요. 후면키의 놀라운 변화는 이미 스마트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는데요. G프로2를 쥐면 자연스럽게 후면키로 검지가 위치하여 쉽고 편하게 이용핟게 되죠.



또한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의 후면 케이스는 매탈매쉬소재로 지문에 강하고 스크래치의 내구성을 강화했죠. 그래서 늘 신상폰 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5.9인치가 정확한 G프로2의 디스플레이 치수입니다. 그러나 베젤이 3.3mm, 블랙베젤이 0.4mm로 타사폰에 비해 화면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6인치로 볼 수 있죠. 화면을 77.2%나 사용하니 대단한 풀HD IPS디스플레이죠.



그리고 IPS디스플레이는 타 디스플레이에 비해 오래봐도 눈이 덜 피곤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하고 178˚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죠.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공유하기로 하구요 .2014년 최신스마트폰 G프로2을 통해 LG전자 MC 스마트폰 기획팀 황상연과장는 4개의 코드로 정리를 해주었어요.



간편, 보안성을 완벽히 해결하는 노크코드, 유니크한 5.9를 완성한 디자인코드, 멀티미디어 사용환경의 격이 달라지는 하드웨어코드, 화면만큼 더 넓어진 소통능 제시하는 UX코드입니다.



UHD스마트폰의 포문을 연 4K패블릿폰 G프로2 블로거데이에서 노크코드 및 기타기능 일부를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더욱 자유로운 멀티미디어환경을 제공하는 G프로2는 4K 동영상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참 놀라웠어요. 그리고 G프로2의 매직포커스 카메라 기능을 빨리 사용해보고 싶었답니다. 광각렌즈의 기능이 구현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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