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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 열이나요

조회수 가출한지 하루만에 돌아 올 줄이야. 그러려면 왜 기어 나갔어

by 핑구야 날자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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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잠시나마 심려끼져드린 철없는 행동 사과드립니다.
오늘 급감한 원인을 분석하려고 작성했던 글을 그래로 올립니다.
가출한 조회수는 제가 아니라 카운터 모듈입니다.
공지사항에서 티스토리가 로봇이라고 말하는 건 좀 납득이 않갑니다.
프로그램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지 아이큐가 있어 저절로 생성되거나 스스로 작동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제 : 방문자수가 여러분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게 지난해 1119일입니다.

그러니까 벌써 반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름대로 제법 모양도 갖추어지고 댓글을 다시며 왕래하는 분들도 계셔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한번 Feel받으면 몰입하는 성격이라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새벽까지 블질하느라 토끼눈에 되도 방문자와의 교감을 생각하면 그리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6개월중에 322일에 1281명의 나름대로 경이적인 방문자를 기록할때는 정말 기분 묘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촐한 이벤트도 했습니다.(이벤트 보기)


지금 생각해보니 그날은 일요일이고 글을 올리지도 않은 날이었습니다. 조금 이상하죠

그렇다고 이슈가 될만한 글 다시말해 연애,동영상,시점에 이슈를 주제로 글을 퍼오거나

쓰지를 않았다는 겁니다. 322일 전에 말이죠. 그러나 방문자들 맘이라면 할 말이

 

카운터모듈과 더블유위젯의 카운터를 시간대별로 Dump뜬 겁니다.

같이 움직이죠.

08                          12                        17                         20시                          21시


그런데 아래는 틀리게 움직이는데 카운터의 방문자수가 훨씬 크죠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날 시간대별로>

티스로리에서 카운터 모듈을 Update해서 Capture할 수 없을 듯 합니다.

ㅜㅜ
카운터모듈은 먼저 달고
49일쯤에 더블유위젯 모듈을 달면서 카운터의 최종방문수를

Setting했습니다. 처음엔 별반 차이가 없다가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벌어지더라구요.

<최종 비교사진 6252명 Gap>

 

제 블로그의 다음의 에드클릭스의 광고 노출의 일별변화의 폭과 카운터의 변화폭이 어느정도는

같이 가주어야 하는게 일반적인 패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4월29일에 고객센터의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427일에 649,28일에 525명에서 429일에 1/5172명으로 급감합니다.

에드클릭스의 자료는 공개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다음은 제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allBlog아래에 있는 ClustrMaps의 내용입니다.

317일부터 429일 화면을 Dump한 시점까지 4,515명으로 카운트가 되어 있습니다.

동기간에 티스토리의 방문수는 15,640명입니다. 3배 이상의 Gap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ClustrMaps을 사용하신다면 동기간동안의 방문수를 비교해보세요.

저만 그런가요


 

위의 그림에서 빨간점은 제가 약에 취해 헤롱거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잠시 쉬려고 했는데 티스토리의 Update소식에 황당할 따름입니다.
염려해주신 여러분께 조회수의 진실에 대해 나름대로 찾아볼려고 29일에 결심을 했는데 이렇게 싱겁게 끝나다니
조회수 이놈은 참 영특한 놈입니다, 가출하면 당장 먹을 게 없다는 걸 아니 말입니다.

지금 더블유위젯보다 카운터가 적게 움직이고 있군요. 누가 맞는지는 우리에게 Source가 없으니 알길 없고

여러분 제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얻은게 있다면 조회수는 허상이고 댓글이야 말고 실상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앞으로 진실한 소통을 위하여 핑구도 날아 보겠습니다.
티스토리도 정직하고 정확한 우리들의 엔진으로 거듭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격려해주신 블로거님들과 방문해주신 분들게 그리고 밉지만 티스토리에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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