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보인 제가 맛집을 Posting하다보니 어설프기 그지 없습니다.(바로가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린 글을 보시고 국수를 좋아하실것 같아 보내신다며 택배로 지난 4월30일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의 갈산식품 사장님(?)으로 부터 받은 황가네잔치국수(바로가기)를 받았습니다. 너무 선전하나??.. 사실 쓴다고 되겠어요. 전 그저 감사의 표시로 자세히 쓴것이니 귀엽게 봐주세요.드디어 요리(?)를 하게 된것을 촬영해서 올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이라 저녁에 외식을 많이 하게 되어 이제야...ㅜㅜ 제가 젤 좋아하는 김치 비빔국수, 김치 잔치국수중에 김치 비빔국수를 소개합니다.
Step1. 잘익는 김치를 잘 썰어 줍니다. 


Step2. 싱싱한 오이를 잘 썰어 줍니다. 


Step3. 잘익는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을 만나게 합니다.


Step4. 잘익는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이 진하게 키스하는 장면을 보시고 있습니다.


Step5. 황금색의 국수 어른이 반신욕을 하도록 도와 드립니다. 기분이 좋아지시면 바로 입수하십니다.


Step6. 황금색의 국수 어른이 전신욕을 하시면 보고 계시다가 거품을 무시지 않도록 온도를 中으로 하여 저어줍니다. 너무 뜨겁게 하시면 거품물고 팔다리가 꼬이니 조심하세요. 황금색의 국수 어른은 냉탕도 좋아하시니 적당한 시점에 모시고 나와 냉탕에서 버터플라이하도록 도와주시면 개운하다고 칭찬을 받으실 겁니다.


Step7. 황금색의 국수 어른을 둥근 그릇에 모시고 잘익는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을 인사시키면 끝.. 참~~~ 쉽~죠~잉~~~~ 식성에 따라 김치군과 싱싱한 오이양이외의 손님을 초대하셔도 괜찮습니다. 전 원래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약간의 간장아찌와 흑설탕아줌마만 초대했습니다.
 


황금색의 국수 어른의 안 주인이십니다. 다음엔 안 주인의 반식욕으로 시작한 잔치국수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많은 손이 필요한데 여러분의 상상으로 만들어 드시라고 Posting은 안할랍니다.


<Tip1>
일반 국수와 달리 익히고 나서 찬물로 식힐때 찰진 느낌이 있다는 핑구네의 전언이 있엇습니다. 맛은 쫀득쫀득하지만 미묘한 차이라 저처럼 선물받지 않은 분이라면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수 면발색이 흰색아니고 황금색(?)이라 왠지 웰빙틱하다고나 할까요.ㅋㅋ 더군다나 자연건조 국수라 그런지 소화가 캡!! 물론 장상태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니 소화의 느낌만 받으세요.

<Tip2>
국수을 푸짐하게 먹고나서 바로 양치질 하지 마세요. 김치국수의 묘미는 1시간 안에 입맛을 다실때 나타납니다. 입맛을 다시다 보면 김치국수의 맛의 긴 여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때 깨소금, 고추가루가 씹히면 고소하고 매운맛으로 김치국수의 참 맛이 완성됩니다. 충분히 즐기고 나서 양치질하시면 개운하실겁니다. ㅋㅋ
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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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취비(翠琵) 2009.05.09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드디어 포스팅 해주셨네요 ^^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신김치가 좀 많이 있는데 그걸로 오늘 저도 비빔국수 해먹어야 겠네요.

  2. femke 2009.05.09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수 한그릇 잘먹고 갑니다.냠냠...

  3. 상오기™ 2009.05.11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맛있게 만들어 드셨네요 ^^

    사진보니 저도 만들어 먹고 싶어져요~! ^___^

  4. 라라윈 2009.05.12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요...
    비빔국수 무척 좋아하는데... +_+
    넘 먹고 싶어집니다....

  5. NOFX 2009.05.13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게 그 국수군요
    참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앞으로 먹을거리 포스팅 해야겠어요
    그럼 언젠가 국수가 떨어질 날이 오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