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청년마케터들의 강소기업 글로벌 육성 지원에 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 2014넌 8월15일 13시부터 시민청 지하1층 플라자에서 서울, 숨은기업찾기 『마켓히든』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참석자는 서울시민과 서울시장, 산업경제정책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강소기업대표, 파워블로거, 청년마케터가 참여하였습니다.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의 주요내용은 서울의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마켓을 열어 소기업 제품의 시민홍보와 기업브랜트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시민청의 강소기업 한마당에서 본 가능성
시민청 지하1층 플라자는 전철역과 연결이 되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요.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행사에 앞서 참여한 강소기업들을 면면을 살펴보았어요.
강소기업은 자사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소개로 열심히 알려가고 있었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마케팅에 약할 수 밖에 없는 강소기업에게는 서울시의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 행사는 참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참여한 강소기업들의 제품을 보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강소기업이 성장이 한국경제의 성장이 될테니까요.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참여한 기업의 제품을 시민청에 방문한 시만들이 관심있게 제품을 살펴보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는 모습을 통해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나무로 성장하기 위해서 버팀목이 필요하듯 강소기업에게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이 얼마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지 더욱 궁금해지는 거 있죠.
혹시나 전시행정으로 끝나지 않을지 걱정도 되었던게 사실입니다. 본 행사에서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면 알겠죠. ㅋㅋ
장인의 손길 같은 느낌이 드는 수제화들을 보면서 해외 명품도 모두 이렇게 출발했으라 생각하니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거 있죠. 강소기업의 제품에 브랜드로고를 넣어도 구분이 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연인끼리 안마봉을 들어 두들겨 보면서 즐거워 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인데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강소기업들의 제품이 빨리 성장해서 글로벌기업이 되면 좋겠어요.
화장품 부스도 인기가 많았어요.ㅋㅋ 그러나 아무래도 피부에 상요하는 것이다보니 다소 우려스럽게 보는 분도 있지만 정식 인증절차를 밟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겠죠.
서울, 숨은기업찾기 『마켓히든』
드디어 서울, 숨은기업찾기 『마켓히든』행사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ㅋㅋ 사회자로 보이는 분이 단상에 올라가네요.
서울청의 초대로 참석하였습니다. 서울, 프로젝트 마켓히든행사의 진행순서입니다.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강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어라~~ 치킨주문할때 사용하는 배달의 민족 사장님이네~~ 헐~~ 어찌나 반갑던지~~디자인경영에 대해 김봉진대표의 강연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내용이었어요. 뭐든 정의를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의 강연 후 강소기업인과 시민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강소기업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극복 방법에 대한 질문에 진솔한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충분한 해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에 대한 희망은 얻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드디어 원순씨~~~ 아니지 ㅋㅋ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두루마기를 입고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입장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가까운 자리에 같이 앉게 되다니~~ 이런 영광이~~ ㅋㅋ 인자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안티였거든요.ㅋㅋ
가끔 라디오에서 박원순 시장의 목소리를 들었던 느낌과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대해 말씀하시는 느낌과 비슷한 거 있죠. 제일 궁금했던 것은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이 전시행정으로 끝나느냐 아니면 실질적인 힘이 되는냐였습니다.
그런데 달랐습니다.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을 통해 발표된 실질적인 지원책을 보고는 놀랬답니다. 강소기업을 위해 서울시의 당을 빌려주어 Box Shop을 설치해 준다고 하니 역시 원순씨답습니다. 그리고 소기업의 제품을 홈쇼핑에서도 소개될 기회를 준다고하니 기업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된 셈입니다.
또한 온라인(모바일) 쇼핑을 통해 광범위한 고객층을 끌러드린다고 합니다. 여기에 서울시가 양성한 청년마케터들이 살향한다고 하니 정말 제대로 준비한 것 같아요.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과 청년마케터들도 공감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소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도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직장이 없다고 걱정하는 청년이 있다면 자신에게 오라고 하였습니다. 강소기업에는 많은 일자리가 있는데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강소기업의 대표, 파워블로거, 청년마케터가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을 축하하는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파워블로거로 소개되어 소감발표를 하였답니다. 파워블로거도 아닌데~~ 어찌나 떨리던지~~ 강소기업에 대한 서울시의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했어요. 청년마케터의 해맑은 미소에서 강소기업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박원순 서울시과 강소기업 플래그쉽 이두용대표가 캘리그라피(손글씨)로 강소기업에세 전하는 희망메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서울,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시민 속 박원순 시장의 강소기업 체험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청 지하1층에 마련된 강소기업의 제품들을 살펴보앗습니다. 제품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충분한 지원을 할테니 힘을 내라며 격려하였습니다.
시민청 입구에 매달인 우산처럼~~ 서울, 숨은기업찾기 프로젝트 마켓히든이 강소기업들에게 우산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강소기업을 위해 서울시가 다양하고 현실적인 지원을 청년마케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까지 지내는 인디언의 기우제처럼 강소기업은 힘들지만 성공할때까지 노력한다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덴츠 경진대회의 현장심사단으로 참석해보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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