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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워치 출시로 기어S G워치R의 기능과 가격 비교해보니 아쉬운점도 있고 스마트폰의 관계도 고려해야

by 핑구야 날자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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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출시로 기어S G워치R의 기능과 가격 비교해보니 아쉬운점도 있고 스마트폰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를 꼭 사용해야 하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좋은게 뭔가?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패션아이템으로서도 주목을 받게 된 것 같아요. 핸드폰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아날로그 시계 사용율도 많이 줄었죠. 이젠 스마트폰 때문에 시계 착용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스마트폰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통신수단으로서도 사용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애플워치 무엇이 다른가?


애플워치의 기능보다도 우선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보면 바로 갖고 싶게 만든 감각적인 디자인때문에 술렁술렁대는 분위기도 감지가 됩니다. 애플워치는 크게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등 3가지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외관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사이즈는 세로 38mm와 43mm로 나뉩니다.




애플워치의 케이스의 다양화와 고급화로 6가지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스트랩처럼 교체가 가능한지 아니면 완성품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골드가 마음에 드는데 착용하는데는 부담스럽더라구요. 블랙이나 그레이나 무난해 보여요. 그러나 여성이나 패셔니스타들에게는 반대의 입장이 되겠죠.


▲ 스테인레스 스틸 / 실버 알루미늄


▲ 18K 골드 / 18K 로즈골드


▲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레스 스틸 /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분명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워치보다는 격을 달리하는 디자인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특히 LG G워치R처럼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어요. 다양하게 변하는 디스플레이와 어울어진 스트랩의 교체로 개성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링크 브레이슬릿 / 스포츠밴드


▲ 가죽 루프 / 클래식 버클


▲ 모던 버클 / 밀레니즈 루프


애플워치는 디지털에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하는 용두(크라운)이 우측에 위치시켜 시계로서의 본연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용두아래에 버튼이 위치해서 화면터치와 함께 제어를 하게 됩니다.



애플워치의 화면에 가장 중심이 되는 시계의 스타일은 계기판과 스톱워치, 주가, 날씨등를 조합하면 2백만가지가 넘습니다. 미키마우스 배경화면을 넣은 시계모양이 제일 눈에 띕니다.



시계화면의 더 많이 추가되겠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스마트워치와 달리 사용자의 범위을 확대하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착용한 사진들을 보면 일반 아날로그 시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원형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LG G워치R과는 달리 사각이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애플워치 어떤 기능이 있나?


애플워치를 선택하는데 디자인과 시계기능만 보고 구매하는 분도 있겠죠. ㅋㅋ 그런데 이왕 애플워치를 구매하려면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것도 필요하겠죠. 기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ㅋㅋ 아이폰이 없다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폰이 있어도 아이폰5부터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점은 유념하시는게 좋습니다.



애플워치의 화면을 보면 다양한 앱이 있죠.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움직여 사용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기능외에도 앱을 애플워치와 연동되는 앱을 설치하여 기능을 확대할 수 있겠죠.  앱을 선택하고 용두(크라운)을 돌리면 화면이 줌인과 줌아웃이 되고 내용이 많은 것은 스코롤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용두를 길게 누르면 음성인식기능인 시리가 작동이 되고 용두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주소록이 나오는데 전화나 문자를 보낼 수 있어요. 시리기능을 통해서 문자를 보내겠죠. G워치R에서도 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전화기능은 없어요. 문자는 다른 스마트워치처럼 아이폰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통화는 내장된 스피커와 마이크를 이용합니다. 메일 도착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스케치기능이 있는데요. 손가락으로 즉석에서 간단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받는 사람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보내셔 연인들이 하트를 그려서 보낸다던지 하면 나름 재미있을 듯 해요.



그 밖에 애플워치는 캘린터, 지도, 패스북, 음악, 아이튠즈, 리모트카메라,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세계시계, 주식, 날씨, 사진, 시리, 설정등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애플워치는 건강관련 휘트니스기능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애플워치의 뒤면에 4개의 단자 중에 약간 튀어 나온 좌우2개는 는 심장박동수를 체크해줍니다.



예를 들어 Acticity앱을 보면 덜 앉고, 더 움직이고, 운동을 해서 3개의 링을 모두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애플워치의 후면에 상하2개 단자는 충전에 이용합니다. 충전은 LG G워치R처럼 충전 크래들로 합니다. 자석식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애플워치는 피부인식을 통해 결재가 가능한 애플페이를 서비스하다고 합니다. 애플워치를 풀면 다시 pin번호를 입력해야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등 불편함도 있어 실용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스마트워치의 위치는?


애플워치나 기어S는 모두 사각형의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G워치R은 원형의 디자인입니다. 간단하게 비교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격대는 애플워치는 37만원내외 G워치R과 기어S의 가격은 3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출시일은 2015년초이고 G워치R과 기어S는 10월경 출시예정입니다.



LG전자의 G워치R은 애플워치나 기어S와 달리 통화기능이 없습니다. 통화기능의 편리함과 통화내용이 스피커로 주변에 들려지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사용하기 나름이니 고민할 것은 없겠죠. ㅋㅋ애플워치 없이 선호도조사에 대한 국내외 결과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일 편한것은 스마트폰을 꺼내는 횟수가 줄었다는 겁니다. 시간확인, 메세지/카톡확인 및 음성으로 답신, 메일수신, 음성으로 스마트폰 전화연결, 만보계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배터리 충전도 2일 간격으로 합니다. 배터리는 늘 아쉽죠. 7일정도 사용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애플워치는 아이폰5 이상을 사용해야 가능하고 기어S는 삼성스마트폰을 사용해야 가능합니다. LG G워치R은 안드로이드4.3 이상의 폰이면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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