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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재미있는게임 삼국의군주 공략해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웹게임추천할만하네요

by 핑구야 날자 201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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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게임 삼국의 군주는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이엔피게임즈가 12번째 웹 게임 타이틀로 오픈을 했습니다. 삼국지를 주제로한 게임이라 접근성이 좋고 많은 게이머들에는 기존에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이나 모바일게임과 비교해서 즐겨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이엔피게임즈는 웹게임으로도 잘 알려진 업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중독에 쉽게 노출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부분은 3일간의 CBT에서 어느 정도 확인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짜릿한 타격감으로 손맛에서 오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첫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삼국의 군주는 타 게임에 비해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등 세 국가의 전략적인 특징이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잘 녹여 내었습니다. 특히 전투에서 병과 상성에 따라서 공격, 돌격 그리고 방어를 전략적으로 운영을 하고 24시간 라이브로 운영이 되는 전투 국가전 시스템은 배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삼국의 군주는 레벨업이 쉬운편이라 성취감이 좋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객전, 민가, 은고, 모목정등등 본성 안에 다양한 콘텐츠를 차분히 준비를 합니다. 병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생산 기반시설을 든든하게 준비하는게 좋겠죠. 민가는 은화를 생산하고 수목장은 말 그대로 목장을 생산합니다. 단철을 생산하는 광산도 있구요. 



삼국의 군주에서 완료된 생산 건물들은 레벨업으로 기능을 업그레드 할 수 있으니 지어 놓고 방치하면 않됩니다. 신경을 쓸게 좀 있죠.ㅋㅋ 많은 생산 시설을 일일히 레벨업 시키는 것도 일이지만 자동으로 진행이 되니 일정 텀이 지나면 멈추는 레벨업을 재시작시키면 됩니다.



모바일 삼국지 게임과 비교해보면 역시 PC기반이라 호면 전체를 한번에 보면서 세밀한 묘사와 병졸들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성주가 된 기분이 드는 거 있죠. 권력에 대한 마력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울어진 사운드도 놓칠 수 없는 재미입니다.



삼국의 군주 공략하면서 황제를 위하여~~라는 노래제목이 떠오르요.ㅋㅋ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공략이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구요. ㅋㅋ 관직을 차지하면서 단계를 밟아 가는데 쉽지만은 않아요. 황제가 되기 위해 밟게 되는 관직은 높을수록 보상과 많은 생산량을 얻기 때문에 자체 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아요.



삼국의 군주 공략하면서 만나게 되는 던전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짜릿짜릿합니다. 상대방의 공격 패턴도 염두해주면서 방어와 공격을 하게 되는데 방어는 돌격에 강하고 방어는 공격에 약하고 돌격은 공격에 강하다는 걸 염두해 두면 좋은데 막상 전투를 하게 되면 공격일변도로 짧고 굵게 치게 됩니다. 말이 좀 헷갈리나요. ㅋㅋ 공격 > 방어 > 돌격 > 공격의 공식으로 정리하면 좀 더 쉽겠죠.



삼국의 군주 공략으로 레벨업이 되면서 전체 화면이 눈에 들어오고 스킬을 이용한 공격에도 재미를 붙히게 되는데요. 



레벨업이 빠르다고 단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공략을 했는데요. 다양한 스킬과 공략 그리고 생산으로 황제의 꿈을 꾸어 보세요. 



재미있는게임 삼국의군주는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려는 의지가 보여 세심한 운영이 기대하게 됩니다. 재미있는게임 삼국의군주 공략해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웹게임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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