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의 창시자 장수원을 통해 한번더 빵 터집니다. 화학이 있어야 살만한 세상을 표현한 웃기는 장수원 명품 로봇연기 동영상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수원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젝스키스 멤버였던 장수원을 기억하면 더 대단하죠. 아이돌들이 연기를 병행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로봇연기라는 평판을 들을 정도면 예전에는 연기를 그만두거나 진로를 바꾸게 되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로봇연기의 창시자 장수원은 있는 그대로를 상품화해서 젝스키스이후 제2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LG화학과 함께 화학을 소재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로봇연기의 진수를 보게 되었어요.ㅋㅋ
화학없이 살 수 있다는 걸 보여 줄 수 있을까?
요즘 로봇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장수원은 인기프로그램 싹쓸이할 정도로 주가를 달리고 있죠. 동영상은 모 기업이 화학없는 세상을 모토로 자사의 광고를 로봇연기의 달인 장수원에게 의뢰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장수원의 로봇연기가 순수하고 때가 뭍지 않았다고 본 광고주의 말이 ㅋㅋ 젝스키스에서의 장수원이 생각나지 않고 자꾸 발연기, 로봇연기가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물론 장수원만이 아니라 곳곳에 코믹한 내용으로 웃음을 터트려줍니다. 기업의 회장이 호두를 만지작 거리다 떨어뜨린 장면도 엔지처리가 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줘 웃겼어요. 실제로 장수원 동영상을 보면 더 웃겨요.
미생을 패러디한 로봇연기에 빵 터지네
요즘 미생을 모르는 직장인은 없을 것 같아요. 미생을 패러디한 장수원의 로봇연기를 볼까요. 내용은 화학소재로 만든 제품이 없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장수원의 명품 로봇연기는 너무 진지한데서 오는 코믹성이 재미있어요. 장수원이 운동을 정말 많이 했나보다 했는데...
헐~~ 내구성이 좋은 인체 모형을 뱃속에서 꺼내는데~~ ㅋㅋ빵 터집니다. 외국인에서 영어로 대사를 말하는데 ㅋㅋ
결국 장수원의 PT로 거래가 성사되는 스토리지만 모 기업의 회장은 자신의 회사 이미지와 맞지 않은 화학소재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아웃~~
인조 비둘기가 계약건을 알리려 장수원에게 날아왔는데 헐~~ 장수원의 발연기는 역시 ㅋㅋ 비둘기가 수세미도 아니고~~ ㅋㅋ
장수원의 부서장은 기분 좋은 나머지 시원한 커피한잔을 부탁합니다. 얼음을 넣은 커피를 준비하면서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역시 화학 소재 제품인 냉장고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광고 촬영은 아웃~~ 광고 찍은게 한방에 되지는 않겠지만 짜증이 슬슬 날만하죠.~~ㅋㅋ
건물 옥상에 올라가 냉면 그릇에 찬물을 넣고 얼리는 장수원~~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직장인의 슬픈 현실~~ 울부짖는 장수원의 표정이 너무 슬퍼야 하는데~~ 어색한 로봇연기가 웃게 만듭니다.ㅋㅋ
장수원의 연기에 회사 스트레스 확~~
한동안 꽃보다 남자,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등등 한참 유행을 했잖아요. 꽃보다 청춘을 패러디한 장수원 발연기로 화학보다 청춘을 테마로 『화학이 없는 세상』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ㅋㅋ
그런데 인트로 화면에서부터 아웃~~ 비행기가 화학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ㅋㅋ 도대체가 화학과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상에서 화학없이는 살 수 없네
우리집에는 어떤 화학소재의 제품이 있는지 찾아봤어요.~~ㅋㅋ 없는게 없네요. 미니빔TV(PH250)도 있구요
냉장고도 있네요~~ 뒤에 있는 전자렌지도 화학소재로 만든 제품이구요. 정말 화학소재 없이는 살 수가 없다는 걸 둘러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최근에 우리집에서 귀염을 받고 있는 LG스마트 오디오도 있어요~~ 돌아보면 모두 화학소재로 만든 제품들~~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겠죠.
장수원의 울부짖는 연기에 자꾸 웃움이~~
마지막 촬영은 더 화학업스 - 천연가넷이라는 제목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정말 마지막 촬영이길 바라며 로봇연기의 창시자 장수원도 혼신의 발연기로~ㅋㅋ
동영상 캡쳐사진만 보면 왠만한 모델 저리가라죠. 그러나 역시 화학소재로 만든 제품이 들어가고 말았네요. 장수원씨의 로봇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역시 장수원의 매력으로만 소화할 수 있는 동영상이 아닌가 싶어요.ㅋㅋ
망연자실한 장수원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죠. 열이 받을대로 받은 장수원~~ 과연~~ 더 촬영을 이어갈지~~
결국 처음 광고주를 만났던 회의실로 고고씽~~
마지막에 『하루 촬영이면 끝난다고 했잖아~』 하면서 울부짖는 장수원~~ ㅋㅋ 화학소재로 이루어진 제품 없이 광고촬영을 한다는 것은 애초 컨셉부터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멋지게 광고주를 뿌리쳐 보지만 역시 로봇연기는 ㅋㅋ 장수원이 움직일때마다 기계소리를 들려주어 로봇연기를 더욱 실감나게 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빨간 츄리닝을 입고 나온 장수원~~ 로봇연기와는 달리 멋져보이네요. ㅋㅋ 화학기업 LG화학이 만드는 화학소재로 이루어진 제품 없이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잘 표현한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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