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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더 편하게 만든 EOS100D의 라이브뷰!!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렌즈를 보면 욕심이 생겨

by 핑구야 날자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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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을 더 편하게 만든 EOS100D의 라이브뷰는 일상에서 참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DSLR 캐논EOS100D가 손에 익으면 렌즈에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렌즈 구성을 보면 정말 심쿵심쿵~~ 장비에 대한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게 됩니다. 아직은 서투른 실력인데도 렌즈를 2개가 구매했으니까요. 캐논의 장점은 다양한 렌즈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겁니다. 출사를 나가다 보면 다른 분들의 카메라를 볼 수 밖에 없잖아요. 멋진 사진을 보면 렌즈부터 욕심을 내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지를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전문 사진작가의 말을 들어보면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도 충분한 감성을 살릴 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렌즈의 욕심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의 차이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 camera) 캐논 EOS100D는 크롭바디입니다. 그런데 크롭바디가 뭔지 모르는 분을 위해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 갈께요. 풀프레임바디와 비교해서 설명하는게 이해하기 쉽겠군요. 크롭바디는 작은 이미지센서가 적용되어 사진이 좁게 나오며 보급형이나 중급형 카메라에 적용이 됩니다.



▲ EOS100D (1800만화소)


반면 풀프레임바디는 고급형에 적용되며 크롭바디보다 더욱 넓은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풀프레임의 이미지센서의 크기는 필름과 같은 35mm입니다. 캐논의 경우 풀프레임바디는 1:1이고 크롭바디의 경우는 1:6입니다. 결국 크롭바디와 풀프레임바디의 차이는 이미지센서의 크기로 보면 되겠죠.


▲ P&I 2015 풀프레임 EOD 5Ds (5060만화소)


캐논의 다양한 렌즈 구성과 EOS100D의 렌즈는


렌즈의 제품군이 얼마나 다양한지가 카메라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캐논의 다양한 렌즈구성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상이죠. 캐논의 다양한 렌즈를 보니 정말 욕심이 생기네요.



캐논 EOS100D는 보급형 DSLR로 크롭바디입니다. 그래서 일명 백통렌즈라고 불리는 고가의 L(Luxury) 렌즈보다는 캐논 렌즈 가운데 가장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렌즈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보통 많이 사용하는 18-55mm 렌즈를 사용하는게 무난하구요. 망원렌즈를 구입하고 싶다면 최근에 STM이 탑재된 55-250mm 망원렌즈가 좋을 것 같아요.


사진찍기 편한 EOS100D의 라이브뷰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사진을 찍는게 일상이 되었죠. 덩달아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찍던 습관은 스마트폰 영향으로 화면을 보고 촬영하는게 익숙해졌습니다.



캐논 EOS100D는 뷰파인터에 눈을 대지 않고도 피사체를 촬영할때 확인, 초점 조절, 화이트 밸런스 등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리보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물론 뷰파인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이미지센서에 발열도 생기고 배터리 소모가 더 되지만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캐논의 초경량 DSLR EOS100D는 뷰파인더는 물론 있지만 라이브뷰가 있어 촬영할때 너무 편하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3인치입니다.



캐논 DSLR EOS100D의 3인치 LCD터치 모니터로 밝기는 7단계로 되어 있어요. 라이브 뷰의 화면 비율을 설정을 3:2, 4:3, 16:9, 1:1로 변경할 수 있어요. 초첨방식은 하이브리드 CMOS AFⅡ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확대는 약 5배에서 10배까지 가능합니다.



라이브뷰로 촬영할때 필터효과, 소프트포커스, 어안효과, 수채화효과, 토이카메라효과 그리고 미니어처효과등 다양한 필터효과를 통해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 by 캐논 EOS 100D @몽삼이

▲ by 캐논 EOS 100D @필터효과

▲ by 캐논 EOS 100D @몽삼이의 거친흑백


뷰파인터를 통해서 촬영하는게 라이브뷰보다는 수월하지만 전체를 보면서 촬열할때는 라이브뷰가 편해요. 특히 위에서 아래로 찍거나 아래에서 위로 찍을때는 라이브뷰가 너무 편하답니다. 뷰파인터는 한계가 있거든요. 틸트가 된다면 좀더 유연한 자세로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겠죠.



또 하나, 풍경을 촬영때는 뷰파인더로 보는 것 보다는 라이브뷰를 통해서 보면 구도를 비롯해 훨씬 마음에 와닿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편하구요. 때로는 라이브뷰로 화면을 보고 뷰파인더로 보고 찍기도 해요.


▲ by 캐논 EOS 100D @서해바다

▲ by 캐논 EOS 100D @강화나들목

▲ by 캐논 EOS 100D @개나리와벚꽃

▲ by 캐논 EOS 100D @벚꽃

▲ by 캐논 EOS 100D @보랏빛


P&I 2015에서 캐논을 만나자


캐논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오는 4월16일부터 4월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이하 P&I 2015)을 관람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입니다.


▲ P&I 2011 캐논 부스


캐논은 P&I 2015에서 『EOS 5Ds』,『EOS 750D』,『EOS M3』,『커넥트스테이션 CS100』 등 2015년 상반기 신제품부터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 EF 렌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캐논에서 마련한 테마존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것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세계최초 약 5060만 화소의 해상도를 갖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입니다. 해상도도 확인해보고 캐논 마스터즈 사진작가 5명이 촬영한 EOS 5Ds의 작품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위에서 렌즈에 대해 언급한 것보다는 캐논의 다양한 렌즈군을 P&I 2015에서 직접 보는게 더 와닿을 겁니다. 캐논은 『EF 렌즈』존을 통해 세계 최대 광각을 실현한 EF 11-24mm f/4L USM을 비롯한 캐논의 다채로운 EF 렌즈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I 2015에서 캐논이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한정판 2015 캐논 레드 스트랩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고 하니 주말에 관람하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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