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펏은 LPGA, KLPGA 선수가 되고 싶게 만드는 골프게임

위닝펏은 LPGA, KLPGA 선수가 되고 싶게 만드는 골프게임입니다. 위닝펏의 작년 2차 CBT에서 총 6,000 여명의 테스터가 참여했을 정도로 관심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 끝난 롯데챔피언쉽 LPGA대회에서 김세영은 역전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실력을 보여주어 많은 펜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가 있었습니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은 연장전 끝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골프게임 워닝펏은 LPGA, KLPGA에서 경기를 할 수는 없지만 선수처럼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재미를 더 해줍니다.

LPGA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우승상금 27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3억원 가까히 받은 상금을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LPGA 대회 일정을 보면 현지시간 5월21일부터 5월24일까지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 앳 마그놀리아 그로브에서 LPGA클래식이 열리고 현지시간 5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숍라이트 LPGA 클래식가 시뷰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김세영 선수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골프게임 워닝펏은 실제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만들어 마치 LPGA, PGA 선수가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필드에 나가는 것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렇다고 자주 나가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스크린골프 정도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일반 게임과 비슷하게 캐릭터와 성별를 선택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있게 꾸밀 수 있어요. 얼굴은 물론 눈과 코도 선택할 수 있는 디테일함에 놀라게 됩니다. 인기있는 골프게임답게 골프스타일로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정확도형, 비거리형 그리고 밸런스형등의 유형을 선택하여 보다 현실감있게 즐길 수 있어요.

어렵다구요.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튜토리얼을 통해서 배우면 어렵지 않게 골프를 즐길 수 있어요. 골프용어는 물론 경기진행방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골프를 눈으로만 보던 초보자들에게 어느 정도 골프의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화면 좌측의 지도를 보면서 골프게임 워닝펏을 즐기면 됩니다. 다만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작이라 손맛은 덜하지만 필드를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 몇판을 하면 화면속으로 빠져들지 모릅니다.ㅋㅋ 골프채도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해서 강도와 정확도를 조절해서 샷을 하면 됩니다.

새차를 사면 브레이크의 감을 익힐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듯 진득하니 플레이를 하다보면 짜릿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LPGA에서 우승한 김세영 선수의 기쁨을 조금은 알듯 말듯 합니다.ㅋㅋ 사실적인3D그래픽이 강점인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은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쳐하고 실제 샷 사운드를 적용해 게임의 전문성을 높여 흥미롭습니다.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당장 필드에 나가고 싶게 만듭니다. 골프게임 위닝펏의 매력은 바로 이런 필드에 대한 정교한 표현도 한 몫 합니다.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다양한 골프 타입을 도입하고 PGA투어 선수 샷의 통계를 바탕으로 물리 엔진을 설계했다는 점을 실감하게 됩니다.

LPGA, KLPGA 선수가 되고 싶게 만드는 골프게임 워닝펏은 플레이이외에도 팀을 구성해서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드라이버를 수리한다든지 실제와 흡사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레슨(아카데미), 길드, 골프용품, 의상 등 즐길거리가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 골프에 폭 빠지게 만듭니다.

워닝펏은 혼자하기, 1vs1매치 그리고 라운드 만들기를 통해서 재미를 더해줍니다. 1:1매치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워닝펏을 즐기는 골퍼들이 많답니다. 버디를 하고 폼을 잡는 화면 속 골퍼를 모습이 참 리얼하죠.ㅋㅋ 여기에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기반으로 라운드 입장부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가 담긴 영상과 신규 코스인 에델바이스의 스크린샷을 추가해 재미를 더해줍니다.

위닝샷 내 투어시스템은 PGA와 동일하게 작동되어 사실감 넘치는 골프를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주말에 스크린골프를 치러 나가기 뭐할때도 LPGA, PGA 선수가 되고 싶게 만드는 골프게임 위닝펏을 즐겨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사실적인 코스와 실감나는 물리엔진으로 무장한 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은 향후 위닝펏 기반의 국제 E스포츠 대회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위닝펏의 라이브캐디 이벤트

위닝핏의 라이브캐디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지난 4월 20일(월)부터 오는 4월 30일(목)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당신의 위닝펏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라이브 캐디를 이겨라!』입니다. 라이브 캐디와 라운드를 통해 승리하면 두근두근뽑기 상자Ⅱ가 다음날 우편으로 지급이됩니다. 라이브 캐디의 실력이 널마나 될지 모르지만~~

두번째 위닝펏의 이벤트는 『라이브 캐디와 즐거운 라운딩! 기념샷 남기기!』입니다. 라이브 캐디와 즐거운 라운드를 하고 스크린 샷을 스크린 샷 페이지에 등록하면 됩니다. 예쁜 라이브캐디와 라운딩도 하고 스샷도 해보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ㅋㅋ 기존 20명에 추가로 20명을 더 추첨하여 이벤트 타이틀 "라이브 캐디 팬클럽"을 받을 수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지만 이번에 대대적인(?) 업데이트 또한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는 신규코스 와일드 스톤과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은 야간라운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중고수분들을 위한 라운드인 와일드 스톤은 이름에 Wild가 들어가는 만큼 어느 정도의 난이도일지 저도 한 번 접하고 싶은 욕심이 있고 화려한 야경이 빛나는 야간라운드는 실제와 같은 그래픽을 자랑하는 위닝펏의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위닝펏을 즐겨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